홀로 떠나는 즐거움
영등포역 출발(9시12분) -> 순천역 (14시) 도착 (무궁화호)
아침은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 9,000원)
희원이는 전주로 가고 ...
여행 준비물 : 책 2권 , 듣고싶은 음악, 체크카드, 그리고 여벌 옷, 세면 도구 , 현금
14시 20분 순천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선암사(1번, 태고종), 송광사 (111번,조계종) 두 곳중 어디를 갈까 ? 고민 중
선암사까지는 50분 , 송광사는 70분 소요
시간 관계상 짧은 코스인 선암사를 선택
1번 버스 탑승(1,000원) 3시 20분 경 선암사에 도착 (입장료 2,000원)
편백나무 숲 -> 사찰 구경 -> 공양
순천야생 체험관에서의 차한잔은 늦은 시간이라 포기
-> 선방에서 휴식
-> 19시 버스 탑승
-> 20시경 숙소 도착
숙소 : 순천 게스트하우스 느림 (2만원)
=>순천역에서 5분 거리 http://nreem.co.kr/
지은지 얼마 안되어 숙소 상태 깨끗함.
* 시간이 되면 선암사에서 템플스테이 (1박2일 체험, 4만원, 식사제공 ) 추천
선암사 맛집
- 선암사입구 수정식당의 산채정식
- 선암사 들어가는 길에 있는 진일기사식당
- 그리고 최고의 건강식인 절밥
- 느림 게스트하우스 추천음식점 => 건봉국밥 (?)
- 금빈회관의 떡갈비
나중에 순천에 내려 간다면 .... 하고 싶은것은 ... 송광사에서 선암사까지의 산길을 호젓하게 걷고싶다.
그리고 선암사의 1박2일 템풀스테이도 해 보고
순천장도 제대로 구경해보고...건봉식당의 순대국밥도
순천 1박2일 여행일정 다시 짜보기
1일 차 : 서울 6시 40분 출발 , 순천 12시경 도착 , 드라마세트장 ->낙안읍성 -> 순천만 (1박)
2일차 : 순천만 -> 화포 일출 -> 송광사에서 선암사까지 트레킹 -> 선암사 템풀스테이 참가 (2박)
2일차 ; 순천 시티투어와 순천만 생태공원
숙소에서 토스트로 식사
-> 순천역에서 9시 50분 출발하는 시티투어 탑승 (9,500원, 입장료 포함)
( http://tour.suncheon.go.kr/home/tour/enjoy/theme/citytour/course/index.html)
-> 드라마 촬영장
-> 낙안읍성(점심)
입장료 2,000원 (시티투어에 포함)
* 점심은 - 낙안읍성앞 '초가와돌담'에서 백반정식으로 (10,000원 , 맛은 별로)
-> 순천만 도착 (시티투어 종료)
-> 생태 체험선 투어(14:55분 ~ 40분, 4,000원)
대대선착장 -> 순천만 s자 갯골 -> 대대선착장 (6km)
-> 갈대 열차 탑승(16시 10분 ~ 30분,1,000원)
순천만 출신의 아동작가인 정채봉과
순천만을 모티브로 한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저자 김승옥의 문학관 기행
-> 하늘이 내려주신 정원 순천만 일몰 감상 (생태공원 입구 -> 용산전망대까지 1시간)
-> 순천만 천문대 (20시~21시 ) , 생태공원내에 위치
순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
(기상에 따라 별자리 관측 여부 결정됨)
구름 때문에 목성과 주변을 도는 행성 3개만 관측
-> 저녁 식사( 순천만 생태관광소 앞에 있는 일번지에서 꼬막정식, 15,000원)
-> 숙소 : 순천만의 무진 게스트 하우스( 15,000원, http://www.moozin.co.kr/)
순천만 게스트 하우스에서 5분거리에 위치. 시설 깨끗 , 주인아주머니 따뜻하고 친절함
* 순천만 테마 체험 : 천문대 + 갈대 열차 탐승 (문학관으로 이동) + 선상 체험 + 생태체험(갈대숲탐방로 ~ 용산전망대)
오후 13시 출발 ~ 18시30분 , 성인 11,000원
=> http://tour.suncheon.go.kr/home/tour/enjoy/theme/chman/thema/index.html ,
* 순천 여행 블로거 살펴보기
http://anndam.blog.me/100178845768 ,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8989
3일차 (14일) 순천만 일출과 자전거 투어 그리고 여수 야경투어
오전 6시 기상
화포 일출 구경
(자전거를 타고 다녀올려고 했으나 숙소에 있는 자전거를 못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려고 했으나 가는 방법도 잘몰라 결국 택시를 이용)
숙소에서 화포까지는 7-8km , 택시요금은 13,000원
일출 시간인 7시 조금 넘어도착
-> 일출 감상
-> 화포해변 버스 정류장에서 8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 탑승하여 67번 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함
67번 버스 탑승 -> 숙소 도착
->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께서 차려준 밥상으로 식사 ( 오픈기념으로)
-> 순천만 문학관을 거쳐 하천을 따라 박람회 장소까지 자전거 투어
순천국제정원박람회( 2013. 4. 20 ~ 10.20)
-> 13시경 숙소 도착
-> 시내(순천역)로 이동 (순천역 도착 티켓구입, 가방 역사에 무료 보관)
-> 북부시장 도착
-> 순천의료원 옆 골목 식당에서 칼국수로 점심 식사(6,000원)
-> 순천역으로 이동
순천 10경 들여다 보기
http://tour.suncheon.go.kr/home/tour/ten_scene/
=>
교통편, 숙소 등 정보제공
화포해변
해돋이는 순천만 전망대라 불리는 화포가 제일이다. 여수 앞바다까지 탁 트인 전경이 보이며, 매년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접근코스 및 소요시간
장산마을→화포해변(20분)
교통편
- 제일대→순천역→화포해변(81,82번)
- 순천→화포해변 택시25분(15,000원)
- 순천 84-1
주요 편익시설
- 식 당 : 도로주변산장, 식당 이용
- 주변관광지 : 방원공룡박물관, 순천만, 낙안읍성
- 문의 : 061-749-3107
위치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화포마을 앞
여기서 부터는 여수
15시 50분 순천 출발
-> 16시 15분 여수 엑스포역 도착 ( 무궁화호, 2,600원)
-> 여수 백패커 게스트하우스(http://ysbackpacker.blog.me/, 20,000원) 도착
시설 엿보기 http://blog.naver.com/benang2/30158703747
주인장을 닮아서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
게스트하우스는 부업이고 전업은 학생이다.
손님들에게 따뜻한 차를 직접 대접하는 마음이 훈훈한 따뜻한 남자다.
그런데 여자가 아직 없다고 한다. ㅎㅎㅎ
(사진 출처 : 여수시청)
-> 여수 야경투어 신청 (4,000원)
( http://www.ystour.kr/kr/citytour/citytour03.jsp ,
18시30분 엑스포역에서 출발, 산업단지 ->돌산공원 -> 오동도 야경감상)
-> 9시 야경투어 끝내고 -> 숙소로
기타 정보
1. 순천게스트하우스에서 화포 일출 무료투어 해줌 ( 화ㅡ수,목요일 6시30분 ~8시20분까지)
2. 플라잉버그 - 엑스포역 버스 정류장에서 2번 버스 승차 ( 진남관 방향 확인, 오동도 방향 아님) -> 7번쩨 정류장 하차 ( 여수경찰서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2번째 정류장) -> 전방 10m 바리바게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아시한복의 옆 건물 . 010. 4851. 1657
=> http://cafe.naver.com/yeosuguesthouse
3. 쉼표 게스트 하우스 (http://cafe.naver.com/scguesthouse.cafe) :
- 평일 21,000원 , 엑스포 정문에서 2분 (엑스포역에서는 오동도 순환버스 승차해서 엑스포정문 정류장에서 하차)
4일차 (15일) : 여수 시티투어
여수 백패커 게스트하우스(http://ysbackpacker.blog.me/, 20,000원) 주인장이 추천하는 명소 => 마래산
마래산 구경하고 근처 바닷가 산책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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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좌) / 엑스포(중앙)/ 거북선대교 (우) |
오른쪽 다리는 돌산대교 |
숙소 1층 식당에서 백반으로 아침 식사 (3,000원, 50% 할인)
-> 여수 시티투어 신청 ( 엑스포역에서 10시 출발, 4000원, 입장료 별도)
http://blog.naver.com/seastar88/80154794078
(사진 출처 : 순천시청)
-> 여수 오동도 (40분, 진행속도가 너무 빠름)
(사진 출처 : 순천시청)
-> 진남관 도착
(사진 출처 : 순천시청)
-> 자유 식사
서대회로 유명한 삼합집
여수 수산시장 황소 식당 또는 두꺼비 식당의 간장게장 (1인분 8,000원) <= 평이 별로 안좋음
-> 벽화마을과 이순신 동상
(사진 출처 : 순천시청)
-> 해양수산과학관과 바다
해양수산과학관 해설사의 한정식선생님 구수한 입담이 최고
하지만 시간에 쫓낀듯 빛과 같은 속도로 설명을 해주심
들어나 봤나? ‘하리수 물고기’라고…
과학관 길라잡이 한정식씨
“이게 ‘용치놀래기’인데요. 바다의 패션모델이라 불립니다.
날 때는 붉은 색의 암컷인데 자라면서 청색의 수컷으로 성전환하는 물고깁니다.
일명 ‘하리수 물고기’죠. 밤에는 모래 속으로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요.”
“고등어, 꽁치…. 이런 것들은 등이 푸르잖아요. 보호색을 띄는 물고기들입니다.
낚시꾼이나 갈매기 같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죠.”
“은색 숭어를 본 적 있으세요? 원래 숭어는 짙은 회색인데요.
하얀 자갈이 깔린 이 수족관에서 은색을 보호색으로 띤 것입니다.
색깔이 조금 덜 하얀 것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입이죠.”
해양수산과학관 관련 블로그 엿보기
=> http://ojs7.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2482
정식아 놀자 카페
가자미 =>가짜 엄마
바다는 모든 것을 다 받아줘서 => 바다
다시마는 다시는 하지마
(사진 출처 : 순천시청)
-> 항일암
(사진 출처 : 순천시청)
-> 여수시장 하차
-> 시장 구경하다 너무 추워 숙소로
5일차 (16일) - 여수 금오도 비렁길
숙소 1층에서 미역국으로 아침 식사
비렁길 1,3코스 투어
여수항 여객터미널에서 9시40분 배 탑승
-> 11시20분 함구미 선착장 도착
-> 비렁 1코스 ( 함구미선착장- 두포, 5km, 2시간, 13,500원)
-> 비렁길 2코스 (두포 -직포, 3.5km, 1시간)
-> 직포에서 우학선착장 (3.5km, 1시간)
-> 우학선착장에서16시30분 배 탑승
-> 여수항 (18시 도착, 11,000원)
비렁길 블로그 엿보기 => http://pkwuk36.blog.me/30139407879
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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