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마지막날 밀레박물관(20180808)

11 숙소 출발 -> 매트로로 슬루센 -> 76번 버스  -> 종점 에 도착( 로스텐역) ->  201번 버스 탑승 -> 밀레공원 도착

(12~14시)  밀레공원 관람

14시 숙소로 이동 (로스텐역에서 ->  중앙역에 하차)

15시 숙소 출발해서 탈린 선착장으로 이동 (53번 버스 슬루센 + 76번 버스)

밀레조각공원가는 방법

(Ropsten역에서 하차)

 체크 아웃 + 가방 보관

숙소는

스톡홀름 중앙역 & 버스터미널에 위치 

접근성 최고  & 시설도 훌륭

우리는 창없는 방 선택했는데 잠만 잘것이라 특별하게 불편한 것은 없었다.

1분거리에 버거킹부터 먹을 것 천지

대형 마트도 중앙역으로 나가면 되고

좋았다.

 

숙소에서 걸어서 이곳 ... Stockholm Concert Hall까지

산딸기를 구입(80sek, 한화로 10,200원)하고

그 다음 기억이 ....

11 숙소 출발 -> 매트로로 슬루센 -> 76번 버스  -> 종점에 도착(**역) ->  201번 버스 탑승 -> 밀레공원 도착

-> 도보로 5분걸어서 버스 탑승(?) 해서 밀레공원에서 하차 

(12~14시) 밀레공원 관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 , 스웨덴 출신의 Carl Milles (1875-1955)

1936 년 칼과 그의 아내 올가 (Olga)는

Millesgården이라는 집을 박물관을 만들기위한 목적으로 스웨덴 사람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illesgården의 지속적인 존재를 보장하기 위해 그는 새로운 박물관에서 새로운 조각품을 던질 권리도 부여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는 여전히 박물관의 주요 수입원입니다.

조각 주물의 수입은 공원과 예술가의 집 유지 비용을 충당하는 기금으로 이동합니다.

원래 일정에 없었던 밀레 조각공원 관람 

현지에서 뵌 한국 모녀샘들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아기자기한 야외 정원에 여러 조각품들을 전시해두었다.  

입구에서 티켓팅(150sek?) 하고 ... 지하에 짐을 보관... 내부갤러리  먼저 관람

살바도르 달리

피카소와 프로이드 영향을 많이 받음.

러시아 출신의 추상 회화의 창시자, 바실리 칸딘스키 작품도 있고

내부  갤러리를  구경후

외부 밀레 조각공원으로

오스트리아 아내의 생일 선물로 지은 것이라고

밀레는 파리에서 로뎅으로 부터 조각을 배웠다고 

예술에 천부적인 재능과 소질이 있었기에 가능 ....  

 로뎅의 작품과 흡사한 느낌이 ...

로뎅조각공원이 더 끌리는 이유는?

바닷가 근처에 자라해서 전망이 좋고

그곳에 밀레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해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 속의 탈링크라고  적혀진 크루즈가 탈린(에스토니아)으로 타고 갈 배다.

밀레의 조각품은 그리스와 북유럽의 신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발트해를 배경으로 서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조각에서는 넘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야외 정원에는  다양한 그의 작품 세계를 느낄수 있다.

열주식 기둘들이

밀레공원의 대표 ㅗ각인 '신의 손'

이탈리아 단군신화인 로무스와 로물레스

피아노 연주하는  울 아들

로스텐역에서 중아역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