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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지리산)

전주 여행 (2022년5월)- 한옥마을 둘레길(자전거), 한옥마을,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by 시경아빠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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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수) 

출근후 점심은 근영중 부근 추어탕 집에서

 

맛있음 , 8000원

퇴근해서는

차는 한옥마을 대성공영주차장에 주차 

여기서 한옥마을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 

 

 

대성공영주차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따라 상관ic쪽(순천완주고)가지 다녀옴  

 

 

하행길은 포장길 상태가 별로 ~~~

 

중간에 공사중 출입금지 팻말 보이는데 ~~

무시하고 ~~ 직진 

 

시멘트 포장길 & 숲길 

 

낮에는 너무 덥다 ~~

 

 사진에 보이는  끝 지점인 큰 도로에서 다시 턴해서 돌아옴 

 

 

구 터널 & 새로 신설 중인 터널

 

 

상행길은 전주천을 끼고 우측길로 올라감

하행길이 보다 포장 상태가 양호 

 

 

 

전주천 넘어로 보이는 한옥 카페 ??? 숙박 ???

 

 

한옥마을 둘레길(숨길)

오목대에서  ~~> 치명 자산 성지~~~   로 쭉 이어지는 길이다.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좋은 곳

 

 

전주 슬로우 시티 로고 "달팽이'

 

쉼터

* 쉼터 보이는 사진 좌측길이 숲길인데 더 이쁘고 포장도 잘되어있다.

 

치명자산 메타쉐콰이어 길

 

거대한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산소를 뿜 뿜 ~~

 

 

 

 

치명자산 성지 앞 잔디밭

 

 

치명자산 세계 평화 전당에서 

다시 턴해서 바람쐬는 길로 ~~

 

 

 전주천 중심으로 

뚝방길 좌우측 길보다는

지금 보이는 좌측 자전거길이 훨씬 포장이 잘되어있고 숲길로 연결됨.

 

  

 

 

여름에는 숲길이 최고 ~~

 

 

새로운 마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원색명화마을

자전거로 동네 한바퀴 ~~ 특별하게 볼 것은 ~~

나름 특색마을로 조성한 듯

 

 

 

 

 

 

이곳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 한잔 (2,000원)

 

여기서 숙박도 가능

 

 

 

 

 

담벼락에 핀  꽃 한 송이 

 

 

 

자전거 휠 + 플라스틱 재활용

 

 

 

 

원색 명화마을에서 다시 한옥마을 방향으로 이동 

 

전주와서 느낀 점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다.

 

 

 

 

치명자산 성지

첫날 이곳에서  전망대까지 다녀옴

시간은 20분 ~~30분

 

 

대성공영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승암교 건너 편 약수터 

 

여기서 남고산 올라감

자건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귀뜸~~ 

 

 

 

대성 공영 주차장에 있는 카페 

널직한 정원 뷰가 맘에 든다.

 

 

 

 

 

사진에 담고

 

 

 

대성공영주차장에서 짐 정리후 한옥마을 내에 있는 숙소로 이동 (한벽당 대교)

 

 

전주천 타고가다 국악 소리에 이끌려 올라 간 한벽문화관

 

국악공연 촬영중인 듯

담장너머에서 진도아리랑 등 공연 관람

 

 

 

 

 

객사

 

 

 

한옥 중심가에 위치한 숙소 ' 소리풍경' 

3만원 /박

 

 

숙소 주변 골목 투어 

 

전주는 늘 지나치는 동네

그것도 해가 가장 뜨거운 계절에만 여러번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이였는데

이번에는 한 10일정도 전주에 있으면서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구경을 해보기로 

 

 

 

 

전에는 구경하지 못했던 정겨운 소박한 골목길

한옥과 담장 사이의 소박한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한옥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 

 

 

 

 

 

저녁은 길거리야 버거 

음료는 사이다   6000원인가 ?

 

내입에는 맛있다.

 

언제부터인가  빵을 좋아하게 됨

 

원래는 떡집 아들인데 , 

빵집을 하면서  빵을 자주 접하게되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빵보다는 밥을 더 좋아했다.  

 

빵을 좋아하는 계기는

2013년 여름,

첫 유럽 한달간 홀로 여행이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음식점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기보다는   

역사에서 빵을 구입해서 구경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질리도록 빵을 먹었다. 

그런데 여행마치고 돌아오니 빵이 그립고

이제는 좋아한다.  

이건 무슨 조화지  ~~~

 

 

입가심으로 꽈배기를 (3,000원) 

많이 먹으니 느끼 ~~~

 

 

숙소내부

 

온돌방이라 갈끔 

정원도 있고 

양옥보다 왠지 더 정감이 간다. 

 

 

 

오목대 야경 

 

 

 

 


 

 

5월19일 (목) 

 

 

 

숙소 앞 마당 풍경

 

1교시 수업을 오후로 미루고 

 

9시 조식 나오기전에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로

 

 

숙소앞 오목대 전통 정원

 

 

전통정원에서 오목대 올라가는 길로 

 

 

 

 

올라가는길 중간 계단에서 보는 한옥마을 뷰

 

 

 

아침에보는 오목대

 

 

 

 

오목대에서 전주교대 방향의 한옥마을

 

 

 

 

 

오목 육교를 지나 자만 벽화 마을로 

 

 

 

 

시나브로 길

 

 

 

 

 

담장을 배경으로 추억도 담고 예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자만 벽화 마을

 

 

 

 

ㅎㅎ 무슨 짓을 ~~

 

 

 

 

포근하고 정감이 가는데 ~~~

 

 

 

혼자 여행의 어려움  ~~~ 의자의 주인이 없다.

 

 

정원이 있는 집 

이쁜데  ~~~ 이쁘기만 

 

 

 

 

자만벽화마을에서 다시 숙소앞 한옥마을로 돌아옴

 

물레방아 있는 카페 

학생들과 수학여행 왔던 추억이 있는 곳 

 한복남 한복집에서 옷을 빌려입고는 땡볕에 돌아다녔던 아이들 모습이 회상된다. 

 

 

 

9시에 제공된 조식 

이것 먹을려고 오전 수업을 오후로

 

흑임자죽  ~~~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샌드위치는 딸기쨈을 넣고 여기에 사과 슬라이스 까지 넣어서 먹음 

 

 

 

 

 

식사후 자전거로 한옥마을 구경

 

 

 

 

교동미술관 벽의 담쟁이가 ~~~ 

 

 

<혼불>의 최명희 문학관

 

최명희 문학관 옆 <전주 부채문화관>

 

 

 

 

 

 

 

이번에는 한옥마을에서 전주천 넘어에 있는 <서학동 예술 마을>로 

하지만 아직 정비가 덜 된 느낌 

열심히 도로 곳곳이  포장 공사중 

 

 

 

서학동에 위치한 <전주교육대학교>

 

 

 

 

그리고  주차해둔 대성 공영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천주교 성지 앞에 핀 <마가렛>

 

 

한 여름 그늘이 되어주는  고마운 숲

 

 

 

 

차 내부 사진 촬영

 

자전거  & 기타 & 간이 의자 & 드론 

 

 

오후 출근길  점심은 가볍게 <새참국수>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