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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7.말레이시아3일 (2017)

(2일차) 7월26일 (수) 오전 - 국립모스크 주변 / 오후는 반딧불투어

by 시경아빠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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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식(08:00)-> 수영 ->11:00 ~시내구경(무료버스 탑승) ->(센트럴마켓-차이나타운 거리 시티갤러리)-> 점심-> 14시까지 휴식 -> 15시부터 반딧불투어 ( 국립모스크/또는 숙소 에서 픽업(14:00~15:00) ->국립모스크(차도르,히잡착용햅 볼것)->바투동굴->몽키힐-> 칠리크랩(러버뷰 레스토랑)-> 현지마트 (카야잼+ 망코젤리 구입) - 반딧불공원 -> 왕궁(야경) -> 메르데카 광장-> klcc(야경) -> 숙소 (22:30)


*국립모스크는 입장시간에 맞춰서 갈것 (월~금: 09~12, 03~04,05:30~06:30)




호텔식

특별한 것은 없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콘푸레이크/샌드위치빵 +게란 +_과일 등이 다.


 



밥먹고 아침 수영







수영을 마고  go kl버스를 타기위해 도보로 이동




1. 숙소에서  pasar seni까지의 교통편 문의 -( go kl / 모노레일/ 버스 / 택시)





go kl 버스  타고 가는 방법 : 숙소 -> go kl 보라색 라인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  Menara Boustead Jalan Raja Chulan, Bukit Ceylon, 5020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  pasar seni에 하차











2. 파세르세니역 주변 구경

(-> 차이나 타운 -> 센트럴마켓 -> 시계탑 -> 마비드자멕

->메르데카 광장 -> 시티 갤러리 -> 국립모스크)


파세르세니역에서 내려





길거리 유료 물 판매대




젤 먼저 도착한 곳은 센트럴마켓



유료 체중계



닥터 피쉬



유명한 커피 - 올드타운에서 아이스 커피








바틱 체험도 하고




대나무떡

대나무 통에 쌀가루를 집어 넣고 수증기로 찐 다음 코코넛가루에 묻혀서 나온다.






현지인들 식사 풍경

밥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찬을 담아서 계산 후 식사를 하는데  오른손을 사용한다.

왼손은 안됨.








이번에는 차이나타운으로  ( 센트럴에서 나와서  길을 한 20분분 헤맴)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산

여기도 특별하게볼것은 없다.

시경이 좋아하는  것만 하나 사주고 다음 코스로  이동




pasar seni 역 주변 관광지


*국립모스크는 입장시간에 맞춰서 갈것 (월~금: 09~12, 03~04,05:30~06:30)




차이나타운에서 도보로 20분만에 도착한 모스크(Masjid Jamek) 

원래는 곧바로 시티갤러리로 넘어갈려는데 공사중이고 넘어길을 못찾아 결국 이곳까지 올라감.



1909년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으로 모스크 특유의 곡선의 미가 돋보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오래됨과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돔 모양의 모스크이다. (보기에는 완전 새건물)

바닥과 기둥은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치장되어있으며 벽이 없는 내부는 탁 트인 시원한 느낌을 주는곳이다.


시간에 쫓겨 외부사진만 촬영하고  바로 이동

햇살이 너무 뜨거워 준비해간 우산을  펼쳤다.



그늘이 없다.  사진만 후다닥 찍고 바로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메르테카'란 말레이어로 '독립'을 뜻하는 단어로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사적으로 의의가 깊은 곳이다.

13개주와 3개연방 직할시로 구성된 말레이시아는 18세기부터 대영제국의 식민 지배를 받음

1957년 8월 이곳광장에 걸려있던 영국 국기를 내리면서 독립을 맞이함 => 메르데카 광장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 

인증샷 ... 3시부터 투어라 ...15분 정도  남았다.  허리 업 ~~~



국립 섬유박물관

국립박물관 옆에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섬유박물관

전통염색과 그를 응용한 섬유제품을 전시


그중 바틱이 유명

금속용기에 녹인 촛물을 부어 염색을 하는 말레인의 전통 염색법

처음에는 브록으로 찍가다 나중에는 손으로 직접 그리는 방식으로 발전

열대지방의 나라라서 밝은 색상의 옷들이 잘 어울린다.

바틱은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염색 기법

처음에는 왕궁 귀부인들의 전유물이였으나 16세기 서민층들에게도  확산


송진을 녹인 촛물을 금속용기에 담아 선을 그린 후

염료를 발라 염색을 한다.





직접그리거나 전통문양을 찍어내는 틀을 사용하기도

여기에 천연 염료로 물을 들임.







시간 맞춰 도착했지만 여행사 직원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ㄱ래서 먼저 모스크 구경을 시작

방명록에 이름을 기재하고 신발과  양말 벗고 오른느데

반바지 착용한 사람들은 차도르를 착용해야만 올라갈 수 있다.

차도르 대여복이 한정되어서

입구에서  먼저 들어간 이들이 나올때가지 한참동안  대기를 해야한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색다른 체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이드하고 입구에서 만나기로 해서

대충 한 바ㅟ 휙 돌아보고 나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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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선풍기가 ... 귀엽당




국립모스크  입구에서





가이드 도착해서  일행들 내부구경하는 동안 주변 배회


해와 달이 있는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국기

시계가 뒤집혀 ...뒷쪽이라 그런가 ?







3.  14시부터 반딧불 투어



투어버스 탑승 - 맨 뒷자리로










바투 동굴과 무루간


272개 계단을 걸어르면서 죄를 씻는다.

종유동굴로 한떼 공산당 지도부의 탄약고로 사용되기도 함.


동굴 안쪽에는 무루간을 모신 신전이 있다.

 이곳에서 소원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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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민족 국가인 ㅏㄹ레시아는 다 민족 고유의  종교를 인정

1월말부터 2월 초순까지 힌두교 축제인 타이푸삼이 열림.





육신의 고통을 통해 참회와 속죄를 하면 신을 만날 수 있다는 믿고 있다.

일부는 신체의 일부인 머리를 자르기도 하고

우유통을 머리에 짊어지고 행진을 하기도 한다.












바투동굴에서 몽키힐에 도착해서 트랙터를 이용 



검은 원숭이

가이드가 나눠준 땅콩이 먹이감

손에 꼭 쥐고 있다 조금식 나눠서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먹이를 그냥 다 주면 먹이만 갖고 내려간다.

 


무섭게 생겼다. 크기도 엄청큰 것도 있고




공생공존




몽키힐에서 나와 자이언트(?) 마트 구경



쉬는 동안 마트에서 현지아이들과


카야잼: 할머니그림있는게 맛나다고함
2.85링깃 반딧불투어때 사면됨 유통기한 짧다고함 방부제 없어서ㅎ


망고젤리: 망고맛이나는 젤리 선물용으로 많이 산다고함 8.8링깃
자야 슈퍼마켓은 4.4링깃








저녁식사 - ㅆ푸드 (ㅈㅇ국인 식당)


달콤~~넘 맛있다.


반딧부 투어(한배에 4명씩 탑승 )





모기퇴치제 뿌려주고







크리스마스 트리 연상



투어후 왕궁 야경 사진


하이라이트인 트윈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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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갤러리 야경




메르데키 광장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