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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3

밀양 한달살기 - 밀양아리랑센터, 밀양아리랑길,추화산성 10월말쯤되니 해가 짧아져 퇴근 후에는 주변 구경 다니기가 힘들다. 일몰 시간이 17시40분경 ~~ 그래서 아침 출근전에 2시간 정도 시간을 활용해서 주변 구경을 ~~ 오늘 목적지는 ? 추화산성 학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아리랑센터 아리랑센터 사무실 옆 계단길에서 산책을 시작 밀향 향교가 아리랑길 시작점임 계단을 올라 보이는 기상과학관 추화산성 입구 벌써 산책을 마치고 하산하는 분들이 계심 추화산까지 1km, 20분 소요 봉수대까지는 15분 소요 길이 잘 조성되어 편안하게 연세있으신 분들도 산책이 가능 중간에 휴식할 수 있도록 의자도 구비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 하지만 늘 편안하게 정상을 오를 수는 없는 법 사진 끝부분부터 계단이 시작되면서 나름 가파른 경사길이 아주 잠깐 동안 힘들게한다... 2022. 10. 26.
밀양 한달 살기 2 첫출근해서 학교 급식 4시30분 수업 마치고 저전거 타고 밀양 1경인 영남루로 6시 문 닫아 휙 둘러고 나옴 영남루에서 동문으로 나오면 박시춘 생가 밀양 출신의 사명대사 동상 영남루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밀양관아 다시 영남루로 돌아와 밀양교에서 바라본 영남루 야경 밀양강 밀양강 야외 공연장 부사대와 밀양시의 오작교 뮤직페스티벌 저녁때가 되니 쌀쌀한 기운이 감지 ~~ 밀양교 야경 저녁은 간단하게 삼문동에서 김밥으로 김밥 일번지 앞에 유명하다는 남연수 칼국수와 임시정부 고기집 김밥 일번지 & 카페집 즐비 밀양교를 건너 우측길에서 바라본 남천교 남천강변로 주변 맛집 발견, 라멘식당 그리고 진자예술마을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조명 불빛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 .. 2022. 10. 13.
밀양 한달 살기 밀양 내려가는 길 면접이 있어 5시40분 집에서 출발 ~ 10시30분 밀양에도착 면접 후 낼부터 바로 수업 주15차시 밀양 내려와 젤 중요한 것이 숙소 내려오기전 인터넷 검색에서 한 곳을 봐 둠 하지만 청소가 안되어있어 주변 다른곳을 방문햇지만 한달 월세는 한집빼고는 없음. 인테넷에서 구한 집으로 결정 월45만 , 가스, 전기 별도 도시가스 전화해서 설치부탁하는데 예약제로 운영 3일 소요 그전까지는 찬물로 머리깜고 ~~~ 그리고 숙소들어가서 젤 먼저 대청소를 실시 나름 깔끔하고 좋다. 그나마 좋은 숙소를 구할 수 있어 다행 위치는 밀양시 내이동 직장과 도보로 5분 거리 점심은 패스히고 저녁은 숙소 앞 대로에 있는 닭칼국수로 국물이 진햇 좋았다. 건강한 맛 숙소로 돌아와 낼 수업 준비 ~~~ 끝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