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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2018)/베르겐 보스 구드방겐 뮈르달 오슬로

오슬로 뭉크미술관 3일차 (2018년8월3일)

by 시경아빠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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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경기장에서 5번 지하철 타고 Toyen 역애서 차해서

도보로 5~10분이동해서 뭉크미술관 도착


뭉크의 대표작인 절규는 국립미술관으로  가야볼 수 있고

이곳은  그외 다양한 미술작품등을 감상할 수 있다.









사춘기


칙칙한 느낌의 그림들

뭉크의 가슴속에는 세상의 픔이 묻어있다.





시계와 침대 사이








죽음의 침대옆에서






"The Sick Child



뭉크는 누나의 죽음을 주제로 한 이 작품에서 어린 시절부터 줄곧 따라다닌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망, 정적, 슬픔을 표현했다.

이 작품에 대해 비평가들은 거칠고 암울한 묘사 방식에 대해 경악했지만,

뭉크는 이 그림이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중요한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The death of Marat


34살의 뭉크는 상류층 여인인 툴라 라스센과 깊은 관계로 발전하면서 에술의 황금기를 맞게 되지만

근질긴 결혼 요구에 결별을 하게 된다.

이에 룰라 라스센은 권총으로 뭉크를 위협하는 사건등이 벌어지지면서 둘은 완전히 갈라선다.

이후  뭉크는 여성 혐오가 더욱 심해졌고, 몇 년 후 마라의 죽음과 같은 작품을 탄생시킨다.











The Dance of Life









박물관 전시 작품 중 유일하게 섬세한 기법으로그려진 'Madonna'


. 2004년 3명의 무장강도가 대낮에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 들어와

수십 명의 관람객을 위협한 뒤 템페라 버전의 ‘절규’(1910)와 ‘마돈나’(1894)를 훔쳐갔다.

 








울고있는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