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20181222) & 해남 시내

 

 

 

 

 

 

 

 

 

 

 

7시사당역 출발해서 오소재 약수터 입구에 11시40분 도착해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

하지만 나는 ...  멀리 내려온 김에 내일 하나 더 산을 타고 올라가는 것으로

원래는 생각이 없었으나 ... 두륜산이 과겅에 비해 나무게단이 놓여 편안하게 탈 수 있다고  대장이 귀뜸을 해줘 그만 일을 저질렀다.

문제는 정보가 없었던가

내가 알고 잇는 정보는  오소재입구에서 주작산 덕룡산을 탈수잇다는 것 뿐

그래서 산행 반패편인 대흥사에서 이곳 오소재 약수터로 먼저 내려오기로 하고

 

 

 

다시 산행 기사님께 부탁해서 대흥사 들어가는 가까운 마을에 내려달고 부탁

 

 

 

 

 

 

 

이곳 삼산 마트 앞에서 하차해서 버스를 타고 갈려고 햇는데

언제 올지모르고

마을 분께 대흥사까지 도보로 물어보니 20~30분 걸린다고 해서 걸어가기로 시작

중간에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면서

그런데 산악회 버스가 다시 대흥사로 들어간다고 해서 낼른 타고  대흥사 들어가는 입구에 하차 

오소재입구에서 30분만에 대흥사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입구에서 매표소를 거쳐 대흥사까지  도보로  40여분 소요

 

 

 

 

 

사찰관람료 3,000원

 

 

 

 

 

 

 

 

 

매표소를 지나 우측  산책로로

 

 

 

 

삶은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만끽하는 것이다.

그러고 싶지만  새상이 날 ~~~

 

 

 

 

 

 

 

 

 

 

 

 

편안한 산책로를 따라 걸어오른다.  

 

 

 

 

 

 

 

 

 

이곳에서 좌측 동백 숲길로

동백은 아직....    우측은 맑은 물소리길로 오른다.

 

 

 

 

 

 

 

 

 

 

 

 

올드한 여관

주맗이라 예약이 다 찼다고

 

 

 

 

 

두륜산 대흥사 입구

 

 

 

 

 

대흥사 전경

부처가 누워잇는 형상이라고

왼쪽이 발  , 오른쪽이 머리부분이라고

 

 

 

 

대흥사 경내에서 우측 천불암으로 

 

 

 

초의선사

 

 

 

 

 

 

완만한 진불암 길

 

 

 

 

 

포장길

 

 

 

 

진불암 입구에서 본격적인 산행

 

 

 

 

너덜길

 

 

 

 

 

두륜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두륜봉& 구름다리 갈림길

 

 

 

갈림길에서 조망 ... 근데 어디지

 

 

 

 

 

 

 

 

 

 

 

 

갈림길에서 두륜봉까지 100m  왕복

 

 

 

갈림길로 나와 가련봉으로

 

 

 

 

 

 

 

진짜 다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요것이 구름다리

 

 

 

 

구름다리 지나 만일재  그리고 가련봉(정상)으로 오르는 길

 

 

 

이곳 만일재에 가련봉, 오심재 방향으로

 

 

 

 

 

 

 

암봉이 연속

 

 

 

 

 

지금이 나무계단들이 놓여 편안하게 오를 수 잇는데 과거에는 암봉을 탔어야

 

 

 

 

 

 

 

남해 ...다도해

 

미세먼지가 있어서 그런지 날이 뿌옇다.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없다. 다행히 한 분이 오심재에서 올라오셔서

 

 

 

노승봉으로

 

 

 

 

 

 

노승봉

 

 

 

 

노승봉에서 본격적으로 하산 길

 

 

 

 

헬기장

헬기장을 지나면 길이 완만함

 

 

 

 

 

 

조릿대길

 

 

 

 

 

흔들바위 입구

 

 

 

 

 

 

 

 

 

오심재 기점

 

 

 

 

 

 

 

 

 

 

아침 ...새벽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

계란에 양파, 햄 , 설탕, 소금 을 넣음

스팸이 식으니 맛이 좀 ...  단맛도 부족하고

 

 

 

 

 

비가 제법 쏟아진다.

옷이 거의 다 젖어간다.

가방에 우비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는  바보

 

 

 

 

 

약수터에서 물을 보충하고

 

 

 

 

16시11분

 

재흥사 입구에서 12시15분 정도 출발했으니

대충 4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문제는 숙소를 찾아야하는데

주변 분에서 물어보니 아래쪽에 숙소가 잇다고 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 숙소가 보이지 않는다.

비는 게속해서 내리고

 

도보 중에 히치하이킹을 했는데  터미널가지 간다고 데려다 주셨다.따봉 ~~~

 

 

 

 

 

 

 

 

 

 

 

 

 

 

 

 

해남버스 터미널

 

 

 

 

 

 

터미널 부근 이바돔 감자탕에서 해장국(8000원)

 

 

 

 

 

 

 

 

커피 한잔하면서 핸폰 충전 (아이스아메-3,000원)

 

 

 

 

 

 

 

 

 

 

 

 

카페 (좌), 이바돔 감자탕 (우)

 

 

 

 

 

 

 

 

 

 

잠은 찜질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