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의 절반 가격이면 다녀올 수 잇다.
대신 시간은 많이 소요...하루 다 잡아야 ... 좋다.
오늘은 숙소인 마가타에서 가장 가까운 역으로 지프니를 타고 이동
과달루페역에 도착
역가지 지인이 안내해줘 따라가다 내비를 보니 잘못가는 것 다시 내린 곳까지 돌아옴 ㅎ
출근길이여서 그런지 버스가 만원 ...아침부처 부산한다.
경전철 환승역 Taft Avenue..요금도 15페소 (320원) 정도로 저렴
승강장에 탑승하기 위해 길게 줄 서있는 현지인
Taft Avenue 부근에서 아침 식사
아침 식사 에서 환승해서 DLTB Bus Terminal로 이동
경전철 1회용 티켓
DLTB Bus Terminal - Gil Puyat역에서 하차하면 됨
버스 티켓 (83페소 - 18,000원)
2시간만에 따가이다이 시내에 도착
버스내린데에서 바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지프니를잘못타서 한 바퀴돌아 다시 버스 내린곳 부근의 터미널에 하차
처음에 400페소 달라고하는데 ... 250페소 달라고 ...2000페소만 줌 (11시7분)
트라이시클 타고 이동중 호수를 배경으로
선착장까지 제법 내려간다.
20여분 달려서 이곳을 조금 지나 바로 우측
이곳에 트라이시클이 정차한다.
처음에는 4500페소를 부른다. 2인
그래서 그냥 밖으로 나오니 쫓아와서 3000페소에 협상
이것도 비싸 보인다. 장부를 보니 현지인들은 1,100페소이면 될 듯싶다.
2200 콜했어야했는데 ...
들만 방카를타고 따기이다이로 달린다.
파도가 배안쪽으로 들어와 몸이 다 젖는다.
가방에 잇던 양산과 상의로 막고 호수를 건넛다.
20여분 이상 달려 도착한 따알 화산 선착장 - 생각보다 길다.
따알 볼케이노
여행자 센터 (투어 입장료 100페소, 보트 200페소. 말 ...?, 가이드 피 ...500페소)
필리핀 현지 물가에 비하면 엄청나게 비싼 금액이다.
걸어가는 것이 더 좋은데 ..아마 별도 비용으로 가면 500페소는 달라고 ....
별 흥미는 느끼질 못했다. 내려서 걸어가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만 ..현지인들이야 돈 벌이되고 좋겠지만
가장 작은 호수 , 따알 화산
호수안의 또 다른 작은 활화산 ... 군데 군데 연기가 스멀 스멀 오르고 잇다.
말타고 올라왔던 길
분화구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고 실지만 불가....
분화구를 50페소주고 더 볼수 잇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보는 뷰가 훨씬 더 좋고 밑으로 내려가서 좀 더 트래킹 할 수 있고... 선착장으로 내려 갈 수도 있어보인다.
걷고싶어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따가이 시내 쪽
다시 말타고 선착장으로 이동
그리고 선착장에서 트라이시클로 따가이 따이 시내로
오르막길로 250소 ... 좀 더 싸게 오르고 싶었지만 ... 결국 은 25페소로
트라이시클 타고 올라가다 조망
시내 도착
따가이 따이 화산 일정 및 경비 정리
늦은 점심은 망이나살로
그리고 따가이따이 시내 ...안독스, 맥도 ...망이나살 등이 패스트푸드점이 많다.
맥도앞에 서잇던 버스를 탔는데 돌고 돌아서 이곳에 정차 ... 그레서 다시 환승
이곳 버스 터미널은 완전 현대식 규모로 지어짐
처음에 출발했던 버스 터미널에 도착
처음에는 LRT라인에 줄을 잘못서있다. MRT역으로 이동
Taft Avenue역에서 출발
Guadalupe역에 도착
Guadalupe역에서 지프니로
숙소에 도착해서 인근 한인식당을 발견해서 비빕밥과
시경이는 돈가스로
역시 한식이 꿀맛
식사후 숙소로 ..저렴하게 잘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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