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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자유여행에서
꼭 해야 하는 7가지
1. 풀빌라 호캉스
다낭에서의 휴양을 즐기는 방법은 많지만, 다낭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널찍하고 쾌적한 객실과 야외 수영장에서 여행의 짐과 함께 이동하며 쌓인 피로를 먼저 풀어보자.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엔, 스파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다낭 풀빌라는 전용 해변을 갖춘 곳도 많은데, 해변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다낭에서는 풀빌라뿐만 아니라 멋진 야외 수영장을 갖춘 4,5성급의 호텔과 리조트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니, 다낭에서 유유자적 여유를 즐겨보자.
2. 미케해변 액티비티
세계 6대 해변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미케해변은 그 명성에 걸맞게, 해변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하지만 여기에 액티비티를 더한다면 금상첨화! 20km에 달하는 기다란 미케 해변에서는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미케해변은 파도가 잔잔한 편이기 때문에 초보 서퍼들이 서핑을 배우기에도 좋으며 카약과 패들 보트를 타기에도 적합하다. 보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바다 위로 날아오르는 패러세일링, 스피드를 즐기기에 좋은 바나나보트를 타보는 것도 좋다. 다낭자유여행 액티비티는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거나 현지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으니 미리 확인할 것.
3. 콩카페에서 커피마시기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커피! 다낭에도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다낭자유여행코스로 콩카페를 추천한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코코넛 스무디는 달달한 코코넛밀크 스무디에 진한 커피를 더한 음료로 시원 달콤한 커피 맛이 일품이다. 콩 카페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인테리어. 사회주의를 컨셉으로 진녹색의 통일감을 주는 독특한 카페 내부는, 여러 장식들로 잘 꾸며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다낭의 콩카페는 다낭 대성당 인근에 위치한 다낭점과 한강조각공원에 위치한 한강강변점이 있으니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중간에 휴식을 취해보자.
4. 아오자이 체험
아오자이(Áo dài)는 베트남의 전통 의복으로 베트남 여성들이 즐겨 입는 의상이다. 베트남에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과 모양의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여행자들도 손쉽게 아오자이를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다낭 한 시장에 가면, 아오자이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모양과 빛깔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딱 맞는 아오자이를 맞출 수 있다. 만약 아오자이를 맞추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저렴하게 대여를 하는 방법도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할 것을 추천. 아오자이를 입고 다낭자유여행을 즐긴다면 보다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5. 라탄제품 쇼핑
동남아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인 라탄 제품은 가볍고 저렴해 여행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 좋다. 다낭에서도 라탄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가방, 모자, 슬리퍼 등 패션잡화부터 바구니, 티코스터 등 생활용품까지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건 라탄백. 여행 가방으로도 적합한 크로스백 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을 구매할 수 있어 다낭 자유여행 기간 동안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도 좋다. 여름에는 예쁜 패션 아이템으로 시원하게 사용하기에 좋으니, 다낭자유여행을 한다면 마음에 드는 라탄 제품을 구매해보자.
6. 바나힐 골든브릿지 건너기
해발 1,400m에 위치한 바나힐 골든 브릿지는 최근 다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곳이다. 거대한 두 손이 황금빛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그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다. 골든 브릿지는 바나힐 테마파크의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로, 케이블카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골든 브릿지에서는 다낭 시내와 바다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다리를 건너며 내려다보는 전망이 환상적이니 바나힐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 다낭 자유여행코스가 될 것이다.
7. 용다리 야경 / 불꽃쇼 감상
다낭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다낭 한강변의 야경만 한 것이 없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용다리와 하트 모양의 붉은 등이 빛나는 사랑의 부두 산책길 등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밤 산책을 즐겨보자. 다낭의 명소인 용다리는 주말(토요일/일요일) 밤 9시가 되면, 불쇼를 하니 시간에 맞춰 구경해보는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다낭 한강에서는 매년 세계 불꽃축제(DIFF)가 열리는데, 이때를 맞춰 다낭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축제는 매년 4월 ~ 6월 사이에 개최되며 세계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불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불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으니 다낭자유여행의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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