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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북(울릉도 독도)

봉화7일차(6월21일,화) - 백천계곡(봉화 4경)

by 시경아빠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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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8경 증 4경인 백천계곡 입구

태백산 국립 공원에 속함

 

 

오늘 일정은 

현불사까지 차로 이동해서 자전거 타고 병오천계곡까지 다녀옴

 

 

 

 

 

주변 지역을 지도로 확인

봉화 북쪽 지역이 태백산과 연결 

 

태백산과  함백산은 등산했던 곳

 

우측지역이 응봉산 (덕구온천) 과 울진 (금강소나무길) 

 

 

 

초입에 위치한 백천분소 

(17:13)

 

 

 금강송길

 

 

백천계곡

 

고선계곡보다 훨씬 이쁨

 

 

절벽에 금강송

 

 

 

열목어 

 

 

 

현불사 입구에 주차 ㅎ 우측 도로로 

 

 

칠반맥이골 입구까지  자전로 다녀옴 (3.1km)

 

 

 

 

 

 

 

 

 

 

물소리길

 

 

 

포장 숲길

 

휴게소

 

 

 

알을 품고 있는 의자

 

 

 

나무다리길 & 우체통

 

 

 

 

전망대

 

 

 

 

옛집

 

 

 

이제부터 포장길은 끝나고 본격적인 흙길 시작

 

 

 

 

여기서 부터 계곡 깊은 길 (2.7km)

천천히 걸으면서 백천계곡의 아름다움을 느껵어야하는데

시간과 혼자라는 두려움 속에 허겁지겁  자전거 패달을 밟아 주변 경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이렇게 호젓하고  이쁜길인데  ㅠㅠ

현불사에서 올라가는 길에 아무도 만나질 못했다. 

이럴때는 동행자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

 

 

18:06

현불사 입구에서 자전거로 35분 소요 

 

 

 

여기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문수봉을 거쳐 천제단까지는 5.3km

 

 

 

 

 

칠반맥이골에서  턴해서 하산 

 

 

 

하산 길도 성급하게 내려옴 

자전거로 12분 정도 소요된 듯 싶다. 

 

탐방 지원센터로 내려오니 이제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언제 이 두려움과 공포에서 자유로워질지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편해지니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석양에 붉게 물든 금강송

 

 

 

토봉과 양봉

 

 

 

 

현불사 입구 마을 소개

 

 

 

아픈 역사가 있는 백천마을 

 

현재 백천마을은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

 

 

 

 

 

현불사에서 자전거로 백천분소까지 왕복

 

 

 

현불사로 돌아가 내려오는 길에 입구에서 농약 살포중 

더운 낮을 피해  서 ~~

 

 

 

 

넛재터널을 지나 다시 숙소로  

 

 

 

저녁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김밥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