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업 마치고
나주 진산인 금성산으로~~
들머리는 한수제 주차장 ~
오늘 산행은 한수제에서 장원봉을거쳐 낙타봉까지 올라가서 하산은 미정 ~~
초입부터 장원봉(금강정)까지 오르막길로 계단길을 올라가야한다
중간 쉼터~~
치매예방을 하려면 1주일에 5회 30분이상 걸어야~~ 실천이 중요
들머리에서 25분만에 금강정에 도착
금강정에서 나주시내 조망
날이 좋으면 무등산도 볼수있는데 오늘은 날씨가 쾅~~
행복의 문~~
좌측으로는 숲체원,우측으로 내려가면 정렬사방향
낙타봉올라가기전에 자생녹차나무 군락지~~
낙타봉 ~~낙타는 없다
등산지도를 꼼꼼히 봐야하는데 결국 또 길을 잘못들어 생고생 ㅠ
낙타봉에서 임도를 따라 윗쪽으로~~
임도를 따라 쭉오르니. 군부대가있어 더이상올라갈수없다
이곳에서 우측 우회등산로 이용 ㅠ
그런데 길이 들어갈수록. 워험스럽다.
길은 있지만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계속이어지는데
등산객이 많이 찾는길이 아니라 흙길에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지뢰지대길에 등골이 오싹해지고
정말 쉽지않은 산길이었다.
산행하면서 계속 후회하고 되돌아갈까도 몇번 고민해보기도하고. 하지만 되돌아가는것도 싶지않고 앞으로가는데 끝이 보이질않는다
ㅠ
지뢰매설지역 안내문~
여기서 생태숲으로 빠졌어야했는데 ~~울음재까지기서 임도길로 내려가야겠다싶어 GO를~~
울음재까지 1ㆍ3km~~금방 도착할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고멀다
길도 안좋고 오르락 내리락 지치고 힘들고. ~~지뢰매설지역이라 한편으로 무섭기도
미음이 조급해진다.~
무재~~ 울음재까지 1km ㅠ 언제도착할까 두렵다
울음재 임도길에 도착 1km지점이였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길게 느껴지지않아 다행
죽었다 다시 살아난 느낌~~
이 우회등산로는 절대비추
울음재에서 임도길 이용해서 오두재로
룰루랄라 ~~
오두재심거리 ~~이곳에서. 뚜꺼비봉 쪽으로 해서 한수제로 내려가야하는데 울음재에서 한시간동안 생고생해서 더이상 산행은 무리라 바로 임도길로 하산
한수제. 물레길.
세시간정도 산행했는데. 쉽지않다
이제 산보다는 둘레길을 많이 걸어야할듯싶기도 ~
좀 더 마음을 잡아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하는데
둘레길과 임도를 합지면 3.2km,총50분 소요된다.
오늘 걷기는 그만~~ 다음 기회로 ~~ 둘레길에 카페도있다
한수제주차장에서 향교로 나오는길에 서로다른 두종의 연리지~~
저녁은 학교급식으로 먹어볼까 고민하다 ~~ 송현불고기로 ~
점심을 먹은지 4시간정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온다. 공기밥해서 1인15000원 ~~
현금계산하면 아이스크림 서비스~~
그리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