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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 아중역 뒷산인 행치봉 산행

by 시경아빠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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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아중중학교 ~~

오전수업마치고 ~~ 숙소앞 굴다리를 지나 마을이 나오는데 길을 몰라 죄측방향 철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다 현지분께 물어보니 아까 마을 우측편 산길로 올라가다보면 운동기구가 나온다는데 바로 여기다. 이 운동시설에서 .죄측편으로는 전주문화유산연구원이 나올듯싶어 먼저 그곳을갔다 다시되돌아서 이곳을 지나 봉으로 올라갈려고했다. 연구원방향으로 내려갔다. 올라오시는분꺼 길을 물어봤는데 올라갔다 내려가는게 좋겠다 싶어 두리봉쪽으로 따라 올랐다.

행치봉 0.6km. 금방일것같은데
한번은 치고 올라가야~~

산은 낮은산이나 높은산이나 초반치는 것은 힘듬
이 고비를 넘으면 한결 수월~~

편백나무숲길 ~~여기서부터 행치봉까지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 ~~

오르는 길에 뒤로 행치봉이 ~~

35분만에 행치봉 조망~~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뿌옇고 흐린 날씨이다.

행치봉 산불감시초소
아중호수에서 산꼭대기에 건물이 보였는데. 바로 행치봉이였다.

한옥마을쪽은 안보였지만~~
사진의 우측 끝쪽이 전주역방향이다

행치봉에서 바라본 아중호수전경

행치봉에서. 되돌아내려가려했지만. 해지기까지 시간도 남고해서 두리봉가는 길의 산불감시초소까지갔다 양묘장으로 내려가가로 했다.

두리봉가는길의 산불감시초소에서 행치봉쪽 촬영

두리봉산불김시초에서 양묘장쪽으로 하산길에~-
눈에 뒤라 빙산길이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길에 낙엽이많이쌓여있어 얼어 워험한길은 없었다.
그리고 미리 행치봉올라갈때 수리제쪽에서 아이젠과 스틱을 착용하여 산행하였다.

양묘장으로 내러가지않고 양묘장입구쪽으로 하산하였다.
처음에는 위치파악이 안되었는데

하산지점에는 철도와 레일바이크 철길이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니 아중호수 나타난다. 이제야 감이 좀 잡혀온다.

좌측 행치봉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 우측편 양묘장으로 하산

아중호수 일몰직전~~

아중호수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나와 숙소로 들어감~~

오늘 트래킹시간은
총 2시간10분 정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