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신안교육청 방과후 연수 마치고 바로 유달산조각공원에 주차 ~목포 낮시간에 햇살 피해 산책하기 젤 좋은 곳이다.
조가공원 입구에 주차 후 15시 출발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도는데 1시간30분 소요되는데
천천히 쉬엄쉬엄 땀이 나지않을 정도로 걸었다.
여휴가 있는 만큼 훨씬 더 여유롭게 주변을 관찰하며
몸으로 전해오는 시원한 바람 꽃 향기가 맡으며 좋은곳에서는 좀더 오랫시간동안 머무르다보면 훨씬 더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수국정원
내일 도초도 수국 축제를 돌아볼 예정인데 그늘이 없는데 괜찮을지 걱정된다.
목포에 오면 둘레길 시작은 주차가 편하고 바로 둘레길과 이어져있는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시작
이번이 세번째~
수국이 만개
아기 뱀~~
어민동산앞 자귀나무 안내판
목포대교 ~ 고하도
타포린지형 ? 구멍이 뻥 ~뻥
마이산
유달산 봉우리 뒤편마을인 봉후마을 샘터
낙조대
낙조대에서 유달산방향
케이블카
유수지
유달산장 카페
유달산장 부근
목포의 눈물 이난영
수레꽃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보물창고,힐링숲
목포시사
삼학선녀의 전설
달성사
달성사내 경전에서 목포시내 조망
날씨가 쾌청하니 훨씬 더 사물이 예쁘게 보인다.
배치기 바위
철거민탑
송엽국
2시30분 걸려 조각공원 도착
조각공원 윗쪽으로 걷다
전망좋은곳 이정표를 보고 올라가봤는데 카페도 있고 앞쪽으로는 벤치가 있어 이곳에서 시내를 조망하기에 좋은곳이다
분홍바늘꽃
조각공원에서 보리마당. 리시야산으로
인터넷에서 금계국이 예쁘게 피어있다고해서 들렸는데 꽃들이 찾다가 달동네 구경
지난 번에 늦은 시간에 잠깐 돌아봐서 다시 궁금해서 돌아봤는데 전혀 관리가 안되는듯 ~ 주민분들 몇분 모습만보일뿐
주변 몇 안되는 카페들도 찾는 이들이 없는지 문이 닫혀있다.
쥐손이풀
시화골목길을 돌아보고 언덕 쪽으로 난 나무테크길을 따라 올라가서 만난 금계국?
이미 다 져서 일부 늦둥이들만. 조금 남아있다
시야가 넘 좋다
보리마당주차장에서 유달초방면으로
저녁 식사는 근대역사관2 앞에 어문당에서
고등어구이로
돌솥밥에 커다란 고등어 한마리가 나오는데 백반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정갈스럽고 내부 인테리어도 잘 꾸며놓았다
낼 섬 투어라 여객터미널 부근으로 숙소예약
6월 숙소대전으로 3만할인받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