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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도. 장산도 자전거여행

by 시경아빠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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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도 유스호스텔.
5시기상해서 라이딩시작
어제 모자를 잊어버려. 버프를 했지만 너무 얇었는지 얼굴이 익어있다.
샤위할때 냉수찜질 좀해주

숙소 주변 한바퀴 돌아보고

삼도대교앞
이곳까지 지나가는 차가있으면  타고나올러했는데 이른시간인지 인적이 드문곳이라그런지 차가 안다닌다

신의도 동리에서 장산도 넘어가는 배시간이 7시50분

1간40분 정도 여유가있어 해변으로 20분 달림

끌바 후 상수도보호원 앞에서 여기서 해변까지 다시 내리막길이 이어짐

낯이 있는 산정상부 모습
진도 세방 낙조에서 보았던 그 모습이다.
앞쪽이 진도인셈
주변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는 분들도 몇보였지만
화장실만 있을뿐

해변에서 나와 포장길을. 따라 동리선착장으로

신의면사무소

선착장도착

장산도가는 배 티켓팅. 자전거 1000원 운임 1400원

7시50분배 탑승
이른 아침인데 목포에서 들어오는 주민분틀도 쾌보이고 대형화몰차들도 여러대가 빠져나온다

35분만에 장산도 도착
특별하게 아니 볼것은 전혀없는섬
다음 목포로 나가는 배 탑승까지 5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섬주변을 천천히 돌아보았다.
볼것없고 다리운동만 열심히하고 나옴

양식장에서 고기밥 뿌려주고 계심

앤두선착장으로

길가에 수북히 쌓여있는 양파
풍년인듯 넉넉해보인다
양파 크기도엄청 큰놈들이다

정자에서 좀 쉬었다갈까하다 패스

장산초등학교앞
장병준생가는 지나쳐온듯
이정표가없었는데

면사무소앞

장산들 노래전수관

북강선착장

이곳에서도  목포를 갈 수있지만 17시45분배라 다시  축강선착장으로 넘어감
넘어가기전 텅빈 대합실에서. 초코파이등 간시거리와. 자판기캔음료로 허기채우고  에어콘틀고  1시간30분 정도 쉼

대합실에서 나와 해안길이용 선착장으로 넘어가는 길에 삼헝제목장
신의도들어오는길에. 6형제 소금 이 있었는데 형제끼리 의기투합이라 멋지다

땡볕에 양파 수확중

장산 화이트 뮤지엄

폐쿄를 다용도 전시공간으로 활용중인듯
서예전이 있나본데 문이 닫혀있음

신의도에서 목포로 가는 배
소금을 실은 트럭이 한가득

목포에 도착해서 금성냉면에서 식사후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