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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난지한강생태공원탐사

by 시경아빠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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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셜방송 - <라이브 서울> 중

난지한강생태공원 탐사의 동영상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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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  갈대인가? 억새인가?

 

 1.  강아지꼬리를 닮은 강아지풀

   1) 강아지 풀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손에 쥐고 움직이면 나온다. 수염과 눈썹을 만들 수도 있다.

 

 

  2) 금강아지풀, 수크령, 강아지풀 구분 방법

    - 가을 강아지 풀 :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풀로 금강아지풀에 비해 이삭이 구부러져있다.  30-70cm

    - 하늘을 보고 위에 올라와 있는 것 금빛나는 것은 금강아지풀 로 볕이 잘드는 풀밭등지에서 자람.  

       원산지는 우리나라 30-50cm

    - 수크령 :  이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랑미초로도 불림, 강아지풀, 금강아지풀보다 키가 훨씬 크다. 30-80cm

 

 

 

           금 강아지풀                                        가을강아지풀

 

 

수크령

 

 

 

 

 

2. 계란 프라이를 닮은 개망초 ,쑥부쟁이, 망초 구별법 :쑥부쟁이는 꽃의 한 가운데 색깔이 보라색, 망초는 ????

  - 개망초와 닮은 꽃인 미국 쑥부쟁이와 구별법 => 쑥부쟁이는 개망초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꽃의 한가운데 색깔이 보라색을 띠고있다.

  - 망초라는 꽃도 잇는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를 놓는 공사를 하기위해 수입한 침목에 묻어들어왔다고 하는데 번식력이 강해서 우리나라의 온 산과 들을 다 덮기 시작하자, 나라를 망하게 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망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함

  -개망초가 망초보다 꽃이 좀 더 크고, 개화기는 망초보다 한달 정도 늦다.

 

 

    개망초                                              망초  

                                                     

                                                                                                              쑥부쟁이

(꽃의 한가운데 색깔이 보라색 ????)

 

 

 

 

자료를 찾다보니 쑥부쟁이와 비슷한것이 구절초와 벌개미취도 있네요

 

                        벌개미취 꽃과 잎

출처 http://danbee928.blog.me/140168921528

 

 

 

3. 자귀풀차풀 구별법 :  씨앗의 면(주머니)이 울퉁 불퉁 하면 자귀풀, 매끈하면 차풀이다

  자귀풀은 밤에는 마주 보는 두 잎씩 포개지는 것이 마치 잠을 자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차풀을 잎이 달린 줄기를 말려서 차를 끓여마실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씨앗의 면(주머니)이  울퉁 불퉁 하면 자귀풀, 매끈하면 차풀이다.

  잎 끝이 둥글면 자귀풀, 차풀은 끝이 뾰족    

 

 

자귀

 

 

차풀 

씨앗주머니를 비교하면된다고 햇는데  별차이가 없어보인다. ????

 

 

 

 

 

4.  붓꽃노란 창포꽃 구별법 : 잎맥이 튀어나온 것은 노란색꽃창포, 매끈한것은 붓꽃

꽃봉우리가 붓 모양을 닮은 붓꽃은 보라색꽃이 피며, 꽃의 안쪽에는 노란 바탕에 보라색 줄무늬가 있다.

노란색꽃 창포는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로  잎맥이 뾰족 튀어나와 있는 반면 매끈한 것은 붓꽃이다.

 이름에 창포가 들어가지만 5월 단오날 창포물을 내어 머리를 감는 창포와는 관련이 없다.

 

 

붓꽃  http://blog.naver.com/magic4kiki/40146774807

 

 

 

 

 

5. 갈대억새 구별법 : 잎을 만져 손을 벨정도로 까끌하면 억새, 부드러우면 갈대

 

 -  억새는 보통 산이나 들에서 나고,이삭이 은빛이나 흰색을 띄고있다.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갈대는 물가 주변에서 자람, 잎을 만져보면 손을 벨정도로 까끌하다.

 

-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며 숲을 이루어 살아가는 풀로 물가에 자라는 억새는 있어도 산에 자라는 갈재는 절대 없다.

   물에 있는 것은 모두 갈대이다. 만져보면 잎은 부드럽고 입맥은 아무 무늬없이 매끄럽다.

 

 

 

 

6. 나팔꽃과 메꽃 구별법

- 메꽃은 여름꽃으로 6-8월으로 인도나 아시아쪽이 고향이다. 메꽃은 잎도 꽃도 모두 먹을 수 있다. 

   매꽃은 잎이 하나로 모여있다.

나팔꽃은 가을꽃으로 7-10월에 꽃이 피는데 꽃에 독이 있어서 벌레도 먹지않는다.

   나팔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반 나절만에 시들고, 매초은 해가 날때는 피어있다가 밤에 꽃 수술을 닫고잇으며, 잎의 모양도 나팔꽃은 세갈래로 갈라져있다.  

 

 

 

스탭2, 좋은 향기는 어디서 나는 것일까?

 

허브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 자신이 갖고 잇는 물건에 물지르면 향을 느낄 수 있다.

 

- : 떡을 해 먹거나 약의 재료로 사용.(어린 순만)   쑥잎을 자르면 떨어지지 않는다.  떡을 해 먹을때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 

 

 

- 배초향 : 방아풀 또는 방아잎으로 부리는데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는 텃밭에 심어 향신료로 사용.  풀전체에서 향기가 강해서 다른 식물을 압도함.    민물고기매운탕이나 추어탕을 요리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엎애기 위해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 박하 :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라는 식물로,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 엷은 보라색의 작은꽃들이 달림

잎 표면에는 기름샘이 있어, 향기가 산박하보다 훨씬 짙다.  

 

 

 

 

 

스토리 3. 가을을 물들이는 고운 색깔 식물이야기

 

- 닭의 장풀 : 파란색깔이 나온다. 옷감을 만드는데 사용

       => 달개비로도 불림. 닭장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음.  꽃잎의 모양새가 닭벼슬을 닮아  붙여진 이름.  당뇨병에 효과

- 애기똥풀 : 노란액이 나온다. 손톱에 칠해본다. 즙은 독성이 있지만, 벌레에 물려 가려운데나 부은 데에 바르기도 합니다.

- 박주가리  : 하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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