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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답사자료집

수안보 문경새재 교직원 연수

by 시경아빠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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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중_교직원_연수(2013, 문경새재 수안보온천).hwp

 

국사봉중 교직원 연수

(2013.12.13~14일)

1. 세부일정

일정

내용

경비내역

* 1일차

12시30분~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출발

차량 1대 1,400,000원

12시30분 ~3시 30분

미륵사지로 이동

( 차량 2시간 20분, 휴게소 경유 )

 

3시30분~5시30분

수안보 온천 주변 관광

① 하늘재 (미륵사지 터를 -> 하늘재 산장(차 판매)

(숙소에서15분, 왕복 4km,1시간 30분 소요 )

* 입장료 없음

* 수안보 양조장 견학

(중앙경찰학교 앞)

043) 848.3365

5시30분 ~6시30분

숙소이동 ( 수안보 한화리조트) 및

방 배정

6개* 90,000 =540,000원

6시30분 ~8시00분

식사 및 휴식

① 자연산송이버섯전골

(한화리조트 구내식당 탄금대)

 

② 돌담집 (참나무로 초벌구이한 바비큐 전문점, 수안보온천 앞)

7,000원 * 30명 =300,000원

8시~

10:00

부서별 분임 토의( 2학기 업무 평가 )

및 발표

3,000원 * 30명 =90,000원

10:00 ~

취침

 

* 2일차 -

06:00 ~08:00

기상 및 개별 온천욕

* 온천욕 : 5,000원

(조식,온천세트구입)

08:00 ~08:30

아침 식사 (수안보 온천 구내 식당)

7,000원 * 30명 =210,000원

09:00 ~12:30

1.1.1.1.1.1.1. 역사 문화 탐방 : 수옥폭포 경유 -> 문경새재길 (제1관문 ~ 마당바위(1.5km) ~ 제2관문 (3.0km) ~ 동화원터 (5.3km) ~ 제3관문 (6.5km =2시간)

오픈세트장 1,500원, 옛길박물관 800원, 자연생태전시관 1,500원

12:30~

점심 ( * 문경 약돌 한우촌에서 )

10,000*30 =300,000원

13:30~```````17:00

학교로 출발

 

 

 

 

* 수안보 온천 특징

노천탕을 즐길 수 있고 아늑하고 깔끔한 시설이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토피나 피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어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고 지역 주민 분들도 자주 이용하시고 있답니다.

 

* 하늘재

하늘재는 하늘과 닿을듯이 높은 고개 (해발525m?)라는 뜻으로

문경에서 충주로 넘나들 던 고개로 길의 역사가 죽령이나 문경새재보다 약400년 정도 빠른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라고 한다.(신라 아달타왕 3년)

* 문경새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그리고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申砬) 장군, 동학(東學)과 의병(義兵)이 남긴 사담(史談)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전국에서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문경새재 길 명소 설명

1. 선비상 -전통사회의 구심점이었던 선비의 의식과 정신을 상징

2. 임진왜란때 순직하신 신길원 현감의 비 (지방유형문화재 제 145호)

3. 문경새재박물관 - 이 고장 선조들의 문화유산을 전시

4. 자연생태공원- 생물의 다양성확보와 자연환경보전의식 고취를 위한 자연체험장

6. 영남제1관 주흘관(사적 제147호) : 숙종 34년(1708)설관

7. 성황당- 병자호란 당시 지천 최명길과 여신과의 전설이 있는 곳

8. 신길원 현감 충렬사 - 신길원 현감의 위패를 모신 사당

9. 여궁폭포(파랑소)- 20m의 장대한 폭포, 일명 여심폭포(女心瀑布)

10. 혜국사 -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한 곳으로 전해지는 신라시대에 건립된 사찰

11. 대궐터 -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행재소(대궐)를 세운 터

12. 경북 개도100주년 타임캡슐 -경북도민의 생활상등 자료매설

13. 선정비군 - 관찰사나 현감등 관리들의 선정을 기념하는 비(碑)

14. 산신굴 - 주홀산의 산신인 호랑이가 살던 곳으로 전하는 바위굴

15. 망치등 -봉수대와 망루가 있던 능선으로 전하며 포루라는 기록도 보임

16.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세계 최대규모의 사극촬영세트

17. 조산-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돌무덤

18. 혈지른자리 - 임진왜란시 큰 인물이 날 자리라고 하여 혈을 질렀다고 하는 곳

19. 등룡정-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무예를 익히던 활터를 재현한 KBS촬영세트

20. 마당바위- 가로 5m,세로 4m정도로 마당같이 평평한 타원형의 바위

21. 지름털바우(기름틀바위) -기름을 짜던 틀처럼 생긴 바위

22. 조령원터 -조선시대 길손들의 숙박과 물물교환장소로 사용

23. 무주암- 무인주점이 있던 장소로 전하며 조령산 능선의 경관이 잘 조망됨

24. 상처난소나무- 일제말기 일본군이 한국인을 동원하여 송진을 채취하던 자국이 남은 소나무

25. 주막 -새재길을 넘다 피로에 지친 몸을 한잔 술로 여독을 풀던 곳

26. 팔왕폭포(용추)- 시인,묵객(墨客)이 즐겨 찾았던 경승지(궁예 최후의 장면 촬영지)

27. 꾸구리바위- 계곡 바위속에 꾸구리가 있어 아가씨가 지나가면 희롱하였다고 함

28. 소원성취탑 -장원급제, 부자, 출생, 쾌유 등을 기원한 돌탑

29. 교귀정 -체임하던 신,구관찰사가 관인을 인수인계하던 곳

30. 기도굴- 조선시대말 기독교인들의 비밀 예배장소로 추정되는 바위굴

31. 산불됴심비 -조선시대 설치된 한글로 된 산림보호비(문화재자료 제226호)

32. 조곡폭포- 주흘산 깊은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는 45m의 3단 폭포

33. 주흘산 -해발1,106m로 조선시대 문경현의 진산

34. 영남 제2관 조곡관(사적 제147호):선조 27년(1594)에 설관

35. 조곡약수 -길손의 갈증을 풀어주는 명약수

36. 시가 있는 옛길- 조선시대 새재를 넘던 선비들의 한시를 감상할 수 있는곳

37. 문경새재아리랑비 -문경새재 물박달나무에 얽힌 민요를 새긴 비

38. 바위굴- 새재길을 지나는 길손들이 비를 피하던장소,새재우의 전설이 있는곳

39. 귀틀집 -산악지대에서 사용되던 한국식 통나무집

40. 조령산 -해발1,026m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명산

41. 이진터 -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진을 쳤다고 전해지는곳

42. 동화원 -조령원과 같이 길손들의 숙식을 제공하던곳

43. 책바위- 각종 시험들에 합격을 기원하는 돌탑

44. 장원급제길 -영남의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던 청운의 길

45. 조령약수- 새재정상에서 솟아나는 백수령천(百壽靈泉),낙동강 3대 발원지의 하나

46. 군막터- 조선시대 조령관을 지키던 군사들의 대기소

47. 마패봉 -해발925m의 백두대간으로 일명 마역봉이라고도함

48. 부봉- 해발917m의 바위산으로 노송이 유명함

49. 영남 제3관 조령관(사적 제147호)- 숙종 34년(1708)에 설관

 

 

 

 

 

국사봉중_교직원_연수(2013, 문경새재 수안보온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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