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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2015)/40. 브라질

(브라질) 남미여행33-35일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안, 식물원, 인천출발

by 시경아빠 201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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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옆에서







코파카바나해변으로 이동 중 역 앞에 공용 자전거



ㅈ하철을 타고




코파카바나 해변에 도착





무제한 뷔페 +  고기 무제한 제공

가격도 2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초밥도 있고 제법 먹을 것도 많다.





해변에 도착










해변에 도착해서 잠깐 물놀이하고

이때 일행에게 사진기을 맏겼는데 ㅡ그만 물이 들어가 작동을 하지않는다.

서울로 돌아와 책상 서랍에 1년이상 지나 꺼냈는데 작동을 한다. 신기 ~~~



택시타고 도착했는데 ..  일행들이 피곤을 호소 ... 날도 덥고 택시로 이동하는 잠깐동안에도 잠을 잤다.

사진만 촬영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도착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할 때 메인 사진이 예수상과 더불어 이곳이 나오던데 감회가 새롭다.


 





리오 2일차


예수상을 찾아


숙소에서 나와  택시기사에게  예수상으로 가자고 했는데

얼마가지 않아서

이상한 공원(ㅎ)과 택시 승차장에 하차시켜준다. 주변을 둘러봐도 예수상은 보이질않는데

영문을 알수가 없다. 


택시에 내려서  택시 주차장에 사람들에게  버스 승차장을 물어봐도 ... 대화가 통하질 않는다.

영어를 하는 분이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도  ...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곳에서 택시를 타고가야한다고 ...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든다.

나중에 보니 이곳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애를 먹었다.


그래서 그 공원에서 버스를 탔는데

한바퀴를 돌아 다시 원점에 도착

아이고 중간에 기사분께 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만  잊어버리고


나중에 보니 ...이 곳 공원 버스정류장에서 조금만 더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면된다.

엄청 고생 ~~~  덕분에 리우 도시를 한번 더 구경했다 ...



리우의 랜드마크 예수상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방해를 받지않고 독사진을 찍기쉽지않다.

그리고 당일 안개가 넘 많이 끼어서 예수상을 볼려면 귀들려서 찍을 수 밖에 없다.

그것도 잠시... 예수상 뿐만아니라 시내 조망이 어려워졌다. 





기념사진을 찍고 걸어내려와



택시를 타고 이곳에 도착

왜 왔지???




식사를 위해 백화점 부근으로 이동해서 (택시타고)





그리고 쇼핑 후 





공원 시장 주변 산책







코바카바나 해변에서























 

24:00  비행기 안

 

01:00 저녁식사(?) 후 다음 날 9시까지 취침

마침 뒷자리에 좌석이 많이 남아서 중간 3 좌석을 차지 ->  

마침 잠잘 시간과 맞아떨어져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달라스공항 입국 심사 (달라스 시간으로는 오전 07시)- 까다롭다.

 

 

 

 

 아메리칸 항공

 

달라스 공항에서 환승 대기중

와이파이가 짱 잘  터진다.  시간이 3시간 정도 남아서 공항 내부 쇼핑을 하는데 별로 살 말한 물건이  없다.

패스트푸드 점도 많지만 기내식을 먹은지 얼마되지않아 먹고싶은 것이 없다.

 


달라스공항에서 환승하면서 남는 돈으로 ....



 

달라스공항에서

기내식 (10시 제공)

 

 

11시50분

얼큰하게 먹을려고 튜브 고추장을 하나도 남기없이 짜서 밥에 올려놓아 비벼먹었다.  

 

 

 

달라스 시간으로 17시경,  신라면을 제공하는데 물이 너무 미지근하여 속이 덜 풀린다.

 

 

 

달라스 시간으로 22시 (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3시 정도)  

 

 

 

 

 

오전에 꼬르또바드 언덕에 올라 예수상을 보고 내려와 식물원을 거쳐 찾아간 곳이 이빠네마 해변

 

 

ebs 세계태마기행 - 따봉 브라질2부 

http://www.youtube.com/watch?v=42rwa-zTgug

 

 

 

일반적으로 리오에 도착하면 꼭 봐야 할 코스중의 하나가 이빠네마해변이나 꼬바카바나해수욕장이다.

그 이유가 수영을 하고 모래사장에서 구경을 한다고 하지만 실상 속 마음은 초미니 비키니를 입은 아가씨들의 멋진 몸매를 훔쳐보겠다는 음흉한 속셈도 있다.

하지만 그 호기심도 잠시 ... 이방인의 눈에만 잠시 이상하게 보여질 뿐이다.  

 

 

꼬빠카바나 해변...리오에게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명예를 선사한 곳.

5km나되는 긴 백사장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기때문에 어느 곳에서 있더라도  전체 해변을 볼 수 있는 곳

그 전경뒤로 고급호텔을 비롯한 높은 빌딩이 병풍처럼 진을 치고 앞에는 6차선 도로가 뻥 뚫려있다.

 

 

모래사장을 따라 만들어 높은 보행자도로에는 열대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야자수가 심어져있고

중간 중간 맥주나 코코넛을 파는 매점들이 이어져있다. 꼬빠카바나의 자랑인 하얀 백사장은

넓고 깨끗하여 축구나 배구, 선텐등 하루종일 빈둥거리기엔 그야말로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이빠내마 해변 ..꼬빠카바나 해안 남단을 지나면 아빠네마 해안, 네브롱 해안으로 이어진다.

일직선으로 길게 이어진 해변은 완만한 곡선해변을 가지고 있는 꼬빠카바나와는 풍경에서 차이가 있다.

일요일이면 해변쪽 도로를 보행자도로로 바꾸어 자전거나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사람들은 해변에서 떨어진 거리에서부터 수영복 차림으로 마음껏 활보하고 식당을 드나든다.

 

 

 이빠내마 해변은  사설 경비원들이 지키는 고급아파트와 고급 브렌드의 상정들이 있는 부촌으로 거리도 깨끗하고

비교적 안전하다.  반면 꼬빠카바나는 서민적 아파트와 저렴한 상점들이 대부분을 차지. 거리 분위기 역시 조금은 지저분하고 복잡하다.

그 결과  꼬빠카바나 지역인들은 활동적인 반면 이빠네마 해변인들은 풍족한 여유로움을 느낀다.

 

 

 

 

이빠네마 해변이 유명한 이유???

 

톰 조빔이란 작곡가가 <보사노바>라는 음악을 작곡한 곳

아름다운 이파네마 소녀 '피녜이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서 반해서

'가로타 지 이파네마 (Garota de Ipanema,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 을 작곡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