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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 발칸반도(2015)/31.터키(이스탄블,카파도키아)

터키 고급정보

by 시경아빠 201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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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패키지 여행 떠나시기전에 공동경비, 선택관광(열기구, 벨리, 사파리, 유람선, 야경, 돌마바흐체), 쇼핑(터키석, 면, 가죽, 로쿰, 장미오일) 에 관한 정보입니다.

여행전 필독하시고 주변에 모르고 오신 관광객들과 정보 공유해주세요 ^^

 

 

http://blog.naver.com/angkor79/220451167202

 

 

<<터키 패키지 여행>>
더 이상 여행사의 횡포에 속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이미 한국에서 여행사에 충분한 비용을 지불하고 갑니다. 하지만 여행사에선 가이드들을 교육시켜 공동경비 선택관광 쇼핑 등에서 바가지를 씌워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뭐라 하든 절대 속지 마세요!!!
1.가이드비(공동경비) 가이드비라는 명목으로 손님 한 분당 80~90유로를 달라 요구할겁니다. 실제 사용금액은 1인당 25유로 미만이며 남은 금액은 여행사에서 가져갑니다!! 예를 들어 총 일주일간 버스기사, 터키가이드 각 200유로 일주일간 식당에서 생수비용 및 팁이 평균 1인당 총12유로(1인평균 끼당 팁포함하여 1달러수준, 직접 계산하셔두 무방)
각종팁 및 생수비용 직접 계산하실 것을 요구하세요!!!

2.선택관광에서 어마한 폭리를 취합니다!! 빠듯한 일정에 선택관광을 진행하기 위해 새벽에 일찍 출발하거나 무리한 일정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기본 일정표상의 일정으로 충분한 것을 마치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여행을 망치는 것처럼 말하여 분위기를 조장합니다. 여러분들은 선택관광을 선택하지 않으실 권리가 있습니다. 강요 당할시 고발조치 가능합니다!!
<<열기구>>
일단 위험합니다. 매년 사망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터키 열기구 사고’ 인터넷 검색요망)
그래도 굳이 열기구를 타고 싶으시다면 170유로를 주고 여행사를 통해 하지 마시고 직접 예약 하여 진행하세요. 열기구 170유로중 100유로 이상 가이드와 여행사가 나눠서 가져가고 실제 금액은 70유로 미만입니다. 저렇게 폭리를 취하다 보니 여행사를 통한 열기구 진행은 부실한 회사로 진행이 되어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각자 묵으시는 호텔 리셉션에서 얼마든지 예약 가능하며 열기구사에서 호텔로 차량을 보내주고 다시 데려다 줍니다. 가이드가 리셉션에 미리 말하여 금액을 올리거나 방해할 경우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나 괴레메 마을에 세워 달라 하셔서 길거리에 수없이 많은 열기구사 및 현지 여행사를 통해 저렴히 예약 가능합니다.(열기구사에 직접 예약시 70~80유로, 현지여행사를 통한 예약시 수수료 포함하여 100~120유로) 여러분들의 모든 일정표에는 괴레메마을 있습니다. 가이드가 다른 곳에 세워줄시 꼭 버스정류장과 식당 카페 여행사들이 있는 괴레메마을에 세워 달라 요구하세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열기구를 타고 오셔도 일정 진행하는 시간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사파리투어>>
사파리투어는 열기구가 기상으로 취소 되었을시 진행하는 대체 상품입니다. 버스로 충분히 관람이 가능한 곳들을 마치 꼭 지프차를 타야만 갈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여 판매되는 상품이며 절대 하지 마셔야 할 상품입니다. 지프차를 꼭 타야만 갈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부러 경치도 좋지 않은 곳을 비포장도로를 달려 허리등 부상을 입으실수 있습니다. 90유로중 실제금액은 25유로 미만이며 이 또한 직접 예약 진행이 가능하나 버스로 일정표에 있는 일정들을 보여달라 하시고 충분한 시간을 요구하세요!!! 기본 일정표에 있는 일정 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경치를 보실수 있으며 트레킹도 가능하며 이곳저곳에서 저렴한 먹거리와 쇼핑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필요없는 선택관광으로 여러분들의 귀한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벨리댄스>>
70유로중 실제금액은 10유로 미만이며 원조 벨리라 말할수 없는 저급한 공연들로 진행이 되며 무한제공이라는 술은 마시기 힘들정도의 싸구려 술이 제공됩니다. 석식 이후에 진행되는 일정 이며 가파도키아에서 저런 공연을 진행하는 곳들은 많습니다. 얼마든지 각자의 호텔 가까운 곳에서 저렴히 보실수 있지만 공연이 끝나고 호텔로 오시면 밤 11시 이후이고 다음날 열기구를 타신다면 새벽 3시경에 일어나야 해서 일정을 망칠수 있습니다!!
<<안탈랴 통통배>>
안탈랴 배를 통째로 한 대를 빌리는대 들어가는 비용은 시간당 80유로 수준입니다. 20명이 50유로 씩을 내고 진행을 한다치면 원가는 80유로에 여행사 수입은 920유로입니다. 그야말로 폭리지요. 잠깐 1시간여 배를 태워주고 말입니다. 부둣가에 가시면 수많은 삐끼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배를 탄다 해도 1인 10유로 미만입니다. 안탈랴 부둣가에서 자유시간을 요구하시고 그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즐기시거나 사진을 찍으시고 쇼핑을 즐기셔두 되며 원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배를 타고 오셔도 좋습니다.
<<이스탄불 야간투어>>
여러분의 일정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그 일정들을 다 소화하고 야간에까지 투어를 하신다면 이건 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진행을 원하신다면 각자 원하시는 목적에 맞춰 짝을 이뤄서 자유롭게 다니세요. 가이드가 이스탄불은 호텔이 멀어서 석식후 호텔에 갔다가 오면 시간이 늦는다는둥 핑계를 대면 석식 이후에 일정에 대해 포기하시겠다 말씀을 하시고 호텔 이름과 전화번호만 가지고 자유롭게 관광하신후 택시기사에게 호텔이름 전화번호만 주시면 호텔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탁심거리, 갈라타다리, 술탄아흐멧광장 이런곳 얼마든지 인터넷 검색하시면 가시는법 자세히 나옵니다. 어렵다면 그냥 택시를 타시고 원하는 목적지 말씀하셔도 됩니다.(탁심, 갈라타브릿지, 술탄아흐멧메이단 이렇게 말하시면됩니다)
<<돌마바흐체>>
50유로중 입장료원가는 10유로(30리라)입니다. 궁전 입구에 가시면 매표소 있고 얼마든지 개별구매 가능하며 입구앞에서 15분만 기다리시면 궁전에서 영어가이드가 나와서 안내를 해드립니다. 영어를 못하셔도 돌마바흐체 궁전은 눈으로 감상하시는 곳이지 역사적 설명을 요하는곳이 아니기에 상관없습니다.

이밖에 가이드가 일정표에 명시되지 않은 선택관광을 판매할시 현 여행법에 위배되므로 고발하시면 여행사에 어마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여러분들의 일정표 상의 일정은 그것만으로도 벅찬 일정이며 충분합니다. 필요없는 선택광광으로 귀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마세요!!

 

3. 각 지역에서 쇼핑샾에 방문하여 싸구려 불량한 제품에 어마한 바가지를 씌워 여행사에서 커미션을 취합니다.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여행사에 지원금 및 커미션을 지급하기 위해선 쇼핑샾에선 원가 10% 미만의 저급한 물건을 판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물건을 구매하신다면 이런 악행은 계속될 것입니다!!
<<터키석>>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입니다. 100배가 넘는 가격을 부르기도 하죠. 보석이라 할 수 없는 가치 없는 돌들을 시가 2~3달러 짜리를 200불 300불에 판매 하기도 하고 도금한 물건을 금이나 은이라 속이기두 합니다.
<<면제품>>
정품이 아닌 비품 그것도 씨급도 되지 않는 물건들을 oem이니 정품이니 하여 판매하고 저급한 이불이나 면제품을 판매합니다.

<<가죽제품>>
예를들어 가죽자켓 장당 판매가가 70~80달러 밖에 하지 않는 제품을 1500달러인대 50~60%를 할인해준다 꼬드겨 600~700불 정도에 판매를 합니다. 박음질이나 가죽질이 떨어지는 제품들이며 이스탄불에 있는 일반 매장에서 100~200달러 사이에 품질이 훌륭한 제품들 구매가능합니다.
<<로쿰 및 장미오일 제품등>>
확인되지 않은 공장에서 만들어낸 로쿰(터키식과자)를 가이드가 안내해준 쇼핑샾에서 구매하지 마시고 출국시에 품질이 보증되는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세요.
또한 장미오일이 유명한 나라라며 오일 제품을 판매 하지만 역시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들입니다. 가격도 터무니 없구요. 차라리 곳곳에 들르는 휴게소나 그랜드 바자르 등에서 자유시간에 찾아 다니시며(장미오일을 터키어로 ‘귤야으’라고 합니다) 구매를 하시면 그게 품질은 더 나을겁니다. 가이드들이 그런곳에서 사면 바가지를 쓴다는둥 트러블이 생긴다는둥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보이는것만 믿으시면 됩니다. 특히 여행사에서 이스탄불에 선물 가게를 직접 운영하며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먹고 바르는 제품들 믿을만한 공항 면세점 이용하세요!!!

 

 

더 이상의 여행사의 횡포를 막기 위해 이렇게 안내문을 드립니다. 앞으로의 여행을 위해서라도 제발 더 이상 여행사에게 속지 마세요. 손님들이 지켜주셔야 우리의 여행문화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가이드 눈치보지 마세요. 이미 충분한 금액을 여행사에 지불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가이드가 손님을 불편하게 한다면 언제든 한국에 상품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시정을 요구하세요. 해외라고 더 이상 속아주시고 봐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