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한인 숙소에서 식사
잘츠부르크역에서 예체니치 역가는 기차표 티켓팅
창밖 풍경이 너무 예쁘다
중간에 뛰어 내리고 싶다.
정상에는 눈도 보이고
환승역(?)
13시30분 경 예세니치에 도착해서 대기중인 블레드 행 버스 탑승(무료)
이곳에서 하차 버스로 환승
블레드 호수에 도착 (14시23분)
도보로 이동해서 숙소에 도착 (캐슬 블레드 1004, 숙소 굿 )
숙소 체크 인 후 호수로 ㅇ 이동
바로 블레드 성으로 걸어 올라감
입구 체험장 부스
중세 시대 기사 체험
공연 댄스 준비중인 학생들
성에 들어갈려고 햇는데 줄이 장난이 아님
포기 하고 호수로 내려감
한개만 사서 먹다가 맛있어서 2개를 더 사먹은 곳
저녁은 중국집에서
저녁식사 후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숙소에서 아침식사후 역으로 이동
10시 12분차로 슬로베니아의 블레드로 이동
먼저 예세니치까지 가는데 중간 에서 1회 환승 가는길이 넘 예쁘다.
높은 산의 설원과 넓은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다.
그 넓은 초원에 통나무집들이 자리하고 그냥보고만 있어도 마음에 편안함이 전해온다.
산아래 큰 마을도 지나고 국립공원 표지판도 보인다.
중간에 내려서 쉬었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본다.
예세니치역에 도착하니 이름모를 버스가 대기하고있어 블레드로 간다고해서 탑승했는데
레세체 블레드역까지 운행하는셔틀버스였나보다.
레세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대기하고있다가 탑승해서 10여분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인 블레드 호스텔1004에 도착했다.
영어권의 젊은 친구들이 많이보인다.
숙소비도 2인실이 32유로에 화장실 샤워실이 각3개씩있어 편리하다.
내부시설도 깨끗하고.
짐을 풀고 바로 블레드성으로 이동 교회를지나서 여러 계단을 따라 오르다보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는 얼굴에 할로윈 행사를 준비하는 스텝들과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주차장에서 성 입구까지 할로윈 행사에 참여하고자하는 엄청난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있다.
성내부를 들어가도 특별하게 볼것이 없다고해서 패스
대신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거닐며 블레드상과 교회를 배경으로 열심히사진도 찍고
맛있다는 호텰 크림케익3.5 유로에 두개 사먹었는데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게 정말 맛있다.
블레드는 호수 주변 산책외에 특별하게 볼것은없다.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힐링할수있는 조용한 곳이다. 번잡스럽지도않고 그래서 더욱 더 매력적이다.
멀리 알프스산도 보인다던데 어느쪽인지는 모르겠다.
저녁은 중국집에서 치킨밥과 야채볶음면을 식사를했는데
늘 빵만 먹다 밥을 먹으니 소화도 잘되고 입에도 맛아서 맛있게 먹었다.
음료포항해서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후 갑자기 맥주생각나 슈퍼를 찾아 동네를 헤매다 그냥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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