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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섬 & 산행 50+50

(대청도) 백령도에서 대청도 반나절 투어... 백령도보다 섬 느낌이 나는 곳

by 시경아빠 201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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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30분 백령 터미널에 도착



대청도가는 배편, 티켓팅 (3,100원)




훼미리호 (인천들어가는 첫배)





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백령도에서 대청도 선착장까지 20분 소요




백령도 사분의 일.  크기의 섬


대부분 어업에 종사. (백령도는 농업인데)





대기중인 엘림여행사 버스타고  엘림펜션으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펜션내 구내삭당에서 ..조식

홍어 말린 것도 나왔는데 ...

서해5도( 백령도, 대청도, 솣펑도,연평도, 우도)중에서  유일하게 대청도에서만 홍어가 잡힌다고 ..

수온이 적당






엘림펜션에서 바라본 삼각산







겨울바다를 지나




옥중동 모래사막 입구 에서 길에 모래가 쌓여 버스를 밀고 이는 중










바다의 모래가 쌓여 형성된 지역

우측으로는  방풍림을 조성

낙타는 진짜인줄 ...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짧지만 사막 느낌이 나던 곳 ...고비사막의 추억이 , 아른거린다.





방품 소나무길

모래사막에서 숙소 인 엘림펜션을 지나서까지 걸었다.





군사 대치 지역이라 ..곳곳이 지뢰밭


학교는 초등학교... 대청중고가 있는데

중고는 학생이 40명, 교사가 20명이라고





농여해변




지층이 옆으로 누운 모양의 나이테 나무










그리고 등풀(?) 지형인가????

 바다에 모래 길이 열린다.  모세의 기적












능여해변에서 매바위 로 이동중 삼각산 올라가는 곳





매바위에 도착








매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모래울 해변쪽










ㄷ 자 모양의 지두리 해변 ....여름에 오면 좋을 듯 ... 방갈로로 무료... 수심이 완만해서 아이들 놀기 좋은 곳이라고






모래울동 해변




물래울변 해송길






짧지만 임팩트한 명품 소나무길






소나무 길 사이로 드러난 해변






기린소나무

 







서풍받이



모래울 해변을 나와 광난두 정자각으로





광난두 정자각

이곳에 서풍받이로 한바퀴 돌고나오면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정상을 거쳐 매바위로 빠져나가는데는 2시간

총 3시간 30분 소요되는데

이코스가 삼서트레킹 코스이다.





광난두정자각에서 서풍받이 조망






광난두 정자각에서 해넘이 전망대로





좀 전에 다녀온 모래울 해변과 명품 소나무길





이쪽은 독바위 해변쪽(?)  그리고 우측으로 소청도가 보인다.










이렇게 반나절 투어를 마치고 이른 점심 은 돼지 가든에서




배 출발 시간은 ,,, 1시간 정도 남아서 ... 선착장 주변 산책 ...검은낭 해안 산책로



욕심에 삼각산 올라가는 길을 찾았는데 방향을 잘못잡아 ,,, 면사무소 앞으로 나옴



대청도 마을





대청도 출발(13시55분)



인천한 도착 (17:30)




시포시장에서 닭강정 구입 ... 지하상가로 해서 동인천역 도착


급행 열차 타고 개봉역 하차 ... 완행 열차로 집 도착 


17시10분 ...  


추운데  매우 닭강정을 엄청 먹고  ... 소화가 안되엇는지... 배가 거북하고 급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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