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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백두산

(포천 철원) 명성산 각흘산(20190317)

by 시경아빠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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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사당역 출발해서 복정역 경겨유해서도 8시40분에 도착

 



들머리는 철원& 포천 경계인 도평3리




















포탄 낙하 지점 절대 출입금지구역인데 ... 등산 ㄱㄹ은 나있고

앞선이들은 쫓아 가긴 가지만 ...





각흘산 능선






능선 우측 편의 저수지











각흘산을 지나 명선산으로 가는 능선길의  우측사면에 쌓인 눈












능선길 벌판에 나무 한그루








뒤돌아 각흘산 방향







각흘산에서 내려와 임도길







임도길에서 다시 명성산 방향으로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다리가 점점 더 무서워진다.







산 중턱쯤에 오르면 억새밭이 나타나고







힘들다 쉬면서  잠깐 뒤돌아 걸어온 길을 감상한다.









정상이 어디쯤일까 싶었는데  코앞이다.


이곳에서 일행들과 함께 각자준비해온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곧바로 정상에 오른다.




명성산 (923m)






정상에서 내려와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하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