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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백두산

(강원 홍천) 가리산 (20190826)

by 시경아빠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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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30분 휴양림에 도착

 

 

 

 

 

 

강우 레이더 관측소 방향으로 올라감

 

 

 

 

 

 

 

 

 

 

 

우측방향으로

 

 

 

 

 

 

 

 

통나무집지나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

 

 

 

 

 

강우 레이더 관측소

 

 

 

 

 

강우 레이더 관측소 모노레일

 

 

 

 

 

 

 

정상까지는  올  흙길

 

 

 

 

 

경사도 완만

 

엊그제가 처서

 무더웠던 여름 더위도 한풀 꺽여 산행 하기에 좋은 날씨

땀이 날만하며 중간에 쉬면서 천천히 오름

 

한 산우님께서 이렇게 느리게 산을 오르면  시간에 맞춰 하산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느린 산행을 함.

맨 뒤에 대장님이 올라와서 걱정을 덜고 오를 수 있었음.

 

과거는 엄청 치고  먼저 올라가는 분들 쫓아 헐떡 거리면서 죽을 듯이 산행을 했는데

이제는 나름 경험이 생긴 탓에  속도 조절을 해 가면서  산을 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산을 잘 타는 체질은 아닌듯 ...

아직은 다리에 큰무리가없으니 산을 오른다.

 

 

 

 

 

합류지점

좌측으로 올라가서 정상찍고  하산을 함.

좌측 능선이 우측 능선보다 올라가는 것이 완만함.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면 가파르지만 하산할 때 완만해서 더 좋아보임)

 

 

 

 

 

우측으로 계곡을 끼고 오름

물은 별로

 

 

 

 

 

 

 

 

 

 

킬로수로 절반  지점

 

 

 

 

산행대장분과 합류

 

 

 

 

넘 좋은 완만한  숲길

 

 

 

 

 

 

 

 

 

가리산 0.9km 지점

오르막 길은 끝이고 , 완만한 평탄길이 시작

 

 

 

 

힘든 과정이 뒤라

평탄한 숲길을 마주해서 걷고 있으면 기분이 매우 업되고 발걸음도 가볍워진다.    

 

 

 

 

나무 한그루에도 발걸음을 멈추어보고

 

 

 

 

 

 

 

가리산 유래와 관련된 한 천자 이야기

 

 

 

 

 

 

1봉, (좌측) 2봉,3봉( 우측)  갈림길

 

뒷따라 오는 분들은 1봉으로 , 나는 2봉으로 오른다.

 

 

 

 

 

 

 

 

 

 

정상가지 짧은 암벽 구간이 이어지는데

바위에 발판들이 놓여있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뒷따라 오던 일행들은 바로 1봉으로 올라갔다.

 

 

 

 

 

 

 

1봉(정상)과 2,3봉 갈림길

 

 

 

 

 

2봉의 사자 바위

 

 

 

 

 

 

2봉에서 3봉으로

 

 

 

 

2봉에서 1봉으로

2봉에서 1봉을 갈려면  잠시 내려갔다 다시 치고 올라야한다.

 

 

 

 

 

2봉에서 3봉

3봉까지 다녀오고 싶지만 시간이 늦어 포기

 

 

 

 

 

 

2봉에서 파노라마

 

홍천 가리산은  2봉에서 보는 조망이 젤 멋지다.  (3봉은 빼고)

 

 

 

 

 

 

2봉의 고사목 & 소나무 &  마을

 

 

 

 

 

 

 

 

2봉에서 1봉

1봉 좌측으로 ... 관측소 ???

 

 

 

 

 

 

2봉에서 내려와 1봉으로 가는 길에

 

 

 

 

1봉으로 올라가는 암벽 구간

 

 

 

 

 

 

 

 

암벽오르면서  잠시 1봉을 쳐다보고

 

 

 

 

 

 

 

블야 60번째

니가 있어 심장이 뛴다. 

 

 

 

 

 

정상찍고

사당역에서 구입한 참치야채 샌드위치 & 간식 으로 혼밥

 

 

 

 

 

 

 

 

 

점심 후딱 먹고 바로 하산

 

정상에 도착 시간이  들머리에서 2시간 30분 (9시30분 출발해서 12시 정상 도착)

 

진짜 여유롭게 올라왔다.

이제 하산까지 남은 시간은  .. 휴식 시간 제외하고 나니 ... 1시간 50분 남음

 

12시 10분에 본격적인 하산

 

 

 

 

 

 

 

하신 길도 잠시 암벽구간을 내려서

 

 

 

 

 

계곡을 따라 하산

 

 

 

하산은 게속 휴양림 이정표를 보고  직진으로 하산

 

 

 

 

 

 

 

 

 

무쇠말재

 

 

 

 

 

 

 

 

 

 

연리목

 

 

 

 

 

 

 

 

 

 

 

 

다시 합류 지점에 도착

 

 

 

 

 

휴양림 통나무집  - 하산 완료

 

 

 

 

 

휴양림 입구 계곡의 물놀이 가능한 ㅅ;설물 설치해 놓음

 

 

13시20분 ~30분에  산행  완료

 

샤워장에서 찬물로 샤워 후 준비해간 새 옷으로  갈아입고  산악회 버스에 탑승

 

14시 10분에 출발했는데 고속도로가 많이 막혀 중부 족으로 돌아서

복정역 못가고 경부 죽전역 경유해서 양재역을 거쳐 사당역에  5시 넘어 도착함.

 

산행지가 하나 둘 줄여들때마는 주는 성취감에 오늘도 내일도 힘들지만 산을 찾는다.

 

 

 

 

다음 주는 어느 산에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