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일차 - 효천중, 진도예가, 풍암호저수지

 

새벽5시 출발해서

3시간 20정도 소요해서 학교 도착

 

2,3,4교시 수업 

 

점심식사 후 퇴근할려고 했는데 

바깥 날씨가 너무 더워 

포기하고 교무실에서 6시까지 대기 

 

6시 사돈 배외분 만나서 식사 후 차 한잔 ~~

 

 

 

 

숙소는 풍암호수공원

 

 

 

무료 주차와 화장실까지 있어 굿~~

 

 

 

잠들기전에 한 바퀴 산책

장미는 덤 ~~

 

산책길 잘 조성 ~~~

호수를 끼고 쭉 돌아봄

 

 

밤 야경이 최고 

 

 

 

조명빨 좋고

 

 

 

산 위로 초승달이 ~~

 

 

 

 

가로등에 투영된 불빛

 

 

 

화합의 상징물 (?)

뭔지 모름 ~~

 

이쁨 ~~~

 

 

호수 한 바퀴 돌고

30분 정도 소요 ~~~   

화장실에서 세면 &  주차장에서 양치 후 차박 

 

 

 

6월3일(금)

 

7시 전에 기상

 

사돈께서 전화를 주셔 아침 식사를 같이 하자고 ~~

괜히 연락드려 부담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

그래도 광주 왔으니 자주 뵙고 만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어제 저녁 식사하면서 내내  예린이야기를 나눠는데

많이 보고싶어하신다.

 

 

 

어제밤에는 이곳으로 해서 산책을 했는데

오늘은 장미원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5월 여왕 ? 장미 

 

 

 

 

잘 조성된 장미원

아침 햇살이 따갑다. 

 

 

 

 

올림픽체육관

 

 

 

 

 

 

가물었는지 물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걱정을 ~~

 

 

 

야외 공연장에서 물구나무를  서고있는 아저씨 

부럽 ~~

 

 

 

 

 

낮과 밤의 풍경 , 서로 다른 얼굴 ~~~

 

 

 

 

8시 출근해서 

 

오늘은 1,3,4,5,6교시 수업

 

오늘은 또 어디로 가볼까?

 

화순에 잇는 수만리 생태숲이 좋다는데 여기서 주말을 ~~~~

 

효천중 급식 ~~ 잘 나옴

 

 

퇴근 후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만연산 숲생태공원

3주차장에 주차

 

 

여기에 온 이유는 ?

화장실 뷰가 굿 ~~

 

남원 실상사 화장실 생각이 ~~

 

 

 

 

주차장 아래에  둘레길 조성 

앞쪽 산이 무등산 

 

 

한적

 

 

 

편백나무 숲

 

 

큰재 주차장에서 ㅍ편백나무 숲을 거쳐 현위치까지 

 

 

여기까지만 걷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나감

 

 

 

이번에는 국도 윗편 둘레길(만연산)로 올라가서 다시 주차장 쪽으로 

잠깐 걸어올라감 

 

 

 

차 한잔 하면서 쉬기에 넘 좋은 공간 

공원 곳곳에 쉬었다 갈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

하지만 혼자라는 사실 ~

 

 

앞쪽 산능선으로 철쭉이 피어있을 때 멋짐 ~~~

지금은 꽃이 다 지고 ~~ 없음

 

 

다시 주차장 1,2에서 팔각정방향으로 

 

 

빵 & 카페

 

 

 

카페에서 단풍나무 숲을 거쳐 이곳까지 걸어감 

 

 

다시 여기로 ~~~

그리고 3주차장으로 

 

 

 

 

 

다시 차도를 건너  반대편 둘레길로 

큰재로 

 

 

 

 

 

 

 

여기 큰재에서 만연산을 거쳐 무등산으로 올라감

 

 

 

 

 

 

 

3주차장 무인판매소 (지역농산물 포함)

 

 

화장실 아래 정자와 벤치

 

 

 

 

 

저녁 식사하러 화순 시내로

 

저녁은 백반을 먹을려고 

만연산 올라가는 길 중간에 잇는 벽오동에서 식사를 하려햇느데

1인 식사 불가 

 

ec

 

 

그래서 시내로 내려가 먹을 만한 곳을 찾다.

동태집인 화순에동태도 갔는데

역시 1인 거절 

 

 

아 ~~~

 

할수없이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햇다는 ~~

 

 

 

식사후 아이스아메리카 한 잔 먹고 

 

차박지인 수만리 생태공원으로 

 

 

 

나 포함 차박 차량이 5대 

간단하게 화장실에서 씻고 

바로 취짐

 

무료 와이파이가 화장실 앞에서 터짐

 

좋은 대한민국이다.  ~~~

 

 

 

 

 

풍암저수지쪽 차박보다는 시우너해서 잘 잔 느낌

하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감수

그게 묘미이니 

고생을 사서  ~~ 개고생인데 

나름 재미가 솔솔

 

눈을 떳는데

창밖으로 햇살이 나도 모르게 핸폰을 꺼내 사진을 들게만든다.

자연과 마주하는 상쾌한 아침

건강한 아침 식사이다.  

 

집에서 깨어날 때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겜성 

 

 

 

 

 

무등산 폭격기 ???

 

 

 

 

 

세수후 자전거를 타고 중지마을에 도착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는 마을이다.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장불재 올라가는 최단 길 출발지인 너와 나 목장이 있다.

 

일요일 사돈과 약속이 없었으면  아마도 산행을 햇을 것이다. 

 

 

내리막 포장길을 마주하면  질주 본능과 더불어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포효를 하게된다. 

그 통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