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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여행 3일차 (7월5일, 화) - 흰여울문화마을(아침)

by 시경아빠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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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오늘은 3교시부터 수업이라

무작정 부산역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그리고 결정된 곳이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마을 입구 하차

 

바로 앞이 해안산책로 

 

아래 해안 산책로에는 주민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나는 바다를 조망하면서  마을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예쁜 마을길과 해안길이 함께 있어 좋은 곳 

 

사방이 그림이다.

 바다뷰보다 도시뷰가 뭔가 차있는 느낌 

 

 

 

영화 변호인 촬영지 

 

 

차 한잔하면서 바다를 조망하면  좋겠지만 이른 아침이라 문이 닫힘

 

계속 뒤를 보면서 사진을 담는다. 

 

 

 

 

인생 네컷

조금씩 가까이 ~~

 

 

 

정박 중인 대형 선박들

 

 

 

 

피아노계단길 

 

 

 

 

화장실 

 

 

 

 흐릇하게나마 대마도가 보인다.

일본보다 우리와 가까운 대마도 

 

대마도 주민들이 한국인들을 좋아하지않는다는데 

관광 수입으로 생활하는 곳인데 

이해가 ~~

 

 

 

 

이송도 전망대

 

 

 

 

 

원래는 이곳 이송대 전망대까지 갔다 되돌아 갈려고 했는데

욕심이 작동 

태종대까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주민분 이야기를 듣고

내 질렀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더 많이 소요되고 

가는 도중 길이 폐쇄되어 다시 되돌아나옴 ~~~~

 

 

 

엣추억을 되살려본다고 태종대 방향으로 go ~~~

 

 

 

 

옛 기억으로는 해안길이 아닌  산 능선을 타고

태종대에서 이곳 해안로까지 온 기억이 있는데

아닌가 싶기도하고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본격적으로 태종대로 ~~ 해녀촌

 

 

 

 

 

 

 

 

 

 

 

대마도까지는 약 50km도 안되는데 ~~

가깝지만 먼곳이다.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한다. 

 

 

좌측끝이 산 등성이에 새길을 조성중인데  넘어가는 갈맷길을 막아놓았다. 

 

 

 

75광장을 지나 태평양 전망대에

 

 

 

 

중리노을전망대

 

여기서 다시 주민분께 태종대까지 걸리는 시간을 물어봤는데

시간이 다 틀리다.  누구는 한 시간인데 어떤 분은 더 걸린다고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고민 고민 ~~

나중에 다시 오는 것보다 지금 보고 가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

 

 

여기서부터 갈맷길 해안길이 폐쇄라 

아스팥트 포장길을 따라 넘어가야하는데 

무시하고 ㅎ해안길로 직진 ~~

결과는 ~~

 

 

산책로 폐쇄 안내문 

여기서 돌아갈 수 없다

무조건 직진

무시하고 우측 감지해변으로 

 

 

 

결과는 다시 돌아갈 수 밖에 !~

오기를 부리다 결국 고생~~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버스 타고 숙소로 돌아가 씻고 출근

 

 

 

수업 중 교실앞쪽에 놓인 수경 재배중인 꽃들

 

 

 

 

 

5300원 (?)  학교 급식  ~~ 서울보다 저렴 ~~ 맛있게 잘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