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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

밀양 한달살기 4 -위양지, 삼문체육공원 둘레길

by 시경아빠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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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주말

자건거로 30분 거리 위치한 위양지로 

 

사진 명소 

 

이른 아침시간으로 혼자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사진이 훨씬 색감이 더 좋다.

 

아침 햇살도 넘 좋고

 

위양지는 봄에 이팝나무가 꽃필 때 최고 절정이라고 

지금도 이쁜데 ~~ 

 

 

위양지내 완자정

드라마 보보경심 촬영지라고

 

여유롭고 한적하게 저수지 주변 산책 

2~30분 정도면 충분

최대한 느린 속도로 쉬엄 쉬엄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  돌아본다..

한몸 ~~

 

저수지 주변으로 오래된 이팝나무들이 있어 더 멋진 풍경을 연출

 

ㅎㅎ  요즘은 뒷모습을 배경으로 연출

좋다.

 

 

마음을 위로 받는 곳

위양지 ?

백성을 위한다는 저수지 

당시는 농업이 중요했으니 ~

 

 

산책로

 

 

위양지를 나와 주변 마을 구경

 

감이 주렁 주렁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다.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감 하나로

즉석에서 따서 먹는  과일 맛이 최고다. 

 

 

여기는 위양지 상부조수지

이곳에서 캠핑카로 여행다니시는 주말 부부를 ~~

 

연꽃단지

 

밀양연극촌 - 밀양아리나

폐교를 활용한 복합예술공간으로 사용중

 

마침 당일 아트마켓이 개최

 

소소한 공간들

 

연극촌에서 본 연꽃단지

8월이 절정임.

 

 

연극촌 내부 성벽극장

그리고 뒷편으로 숙소공간도 구비~~

 

아트마켓에서 준비한 약밥 & 사과쥬스

 

연꽃 뒷편 산이  화악산

 

연꽃을 지키는 허수아비  (?)

 

 

 

가산저수지 전망대에서

숲에 가로막혀 조망은 별로

 

가산저수지

이곳에서 위양지까지 산책로 조성해두었는데

나는 자전거로 휙돌아다님

 

저수지내 태양전지판을 ~~~

양식장인줄 착각

 

가을은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천.고.마.비 

딱 좋은 표현딩다.

 

풍성하게 달려진 감나무를 보고 있으니 마음도 함께 풍요로워지는 느낌

 

석류

 

화악산 둥지권 농촌테마 마을 부근

퇴로마을내 무인카페라 들어갔는데 

 행랑채와 유사한 한옥 음식점

비빔밥, 백숙, 묵이 전문인듯

 

다시 밀양 시내로 들어가 

 

 

ㅎㅎ 콩나물국밥이 4천원

착한 가게 ~~ 요즘 4천원에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

매운 고추와 다데기 그리고 부추를 듬북넣어 먹으면 ~~ 

한그릇  바로 클리어

밀양 최고의 맛집으로 강추 !!!

 

식사후 다시 밀양강 둔치공원으로 

요가 축제가 열린듯 

밤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온다.

 

요가도 배워 몸도 많이 풀어줘야 ~~

자전거를 둔치에 세워두고 삼문동 둘레길을  걸어본다.

한바퀴 다 도는데 1시간 정도 소요

 

 

산너머 달 ~~ 

삼문동  송림공원

 

용두교

조각공원 산책로

 

밀주교

 

밀양온천 앞 코스모스

 

밀양에 골프장도 제법 많은 듯

 

나노교?

 

남천교

밀양교

 

 

저녁은 소식?으로 김밥일번지에서 김밥 & 하삼동커피에서 바나나라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