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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 여행 (자료모음)

by 시경아빠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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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거리 406.93km, 소요시간 약 4시간 55분, 통행료 약 23,100원 ,

주유비 약 48,103(2009.11 연비 13.8km/L, 유가 1,650원/L 기준)

 

경부고 -> 당진 상주 고 -> 중부내륙고 -> 경부 고 -> 대구부산고 -> 중앙고속도로 지선 -> 경부고 -> 범어사 길

 

범어사


 

↓ 

총거리 43.51km,소요시간 52분,통행료1,600원, 주유비 5,202원

 

* 범어사

통일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짐 

 범어사는 산의 지형을 이용해 제일 상단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전각을 세우고 중단에는 보제루를,

하단에는 일주문과 천왕문을 중심으로 당우를 건립해 전체적으로 3단을 이루는 산지가람 배치로 되어 있다.

 

 

★  사찰의 구조 => http://blog.daum.net/rheung/18339921

 

 

 

을숙도(낙동강 하구둑 -> 을숙도 휴게소 ->갈대밭)


 

↓ 

총거리 10.1km, 소요시간 22분, 주유비 약 1,208

 

1. 삼각주란?

모래, 점토,실트 등의 가벼운 입자가 하천에 의해 운반되어 오다가

강 하구에 바닷물을 만나 더 이상 운반하지 못하고 하구를 중심으로

퇴적된 삼각형 모양의 지형을 말함

길이가 남북으로 25km, 동서로 15km로 1만 년 이상 퇴적되어 지금의 모습을 간직함.

참고로

백합등 -> 이것이 커지면  **도 가 되고 -> 삼각주와 연결되면 삼각주가 됨.

 

 

 

 <자료 출처 : http://blog.naver.com/tnstn96/80037307221>

 

ㅇ조금 더 공부 해 볼까*

 

우선

선상지 부터 시작

 

선상지는 부ㅐ모양의 땅으로 유속과 운반력이 떨어지는 골짜기에 발달한 지형이다.

선상지는 물이 잘 빠지는 모래와 자갈이 입구를 가득채우면

강물은 땅 밑으로 흘러 복류천이 되기때문에

논보다는 과수원이나 밭으로 이용함. (경주의 불국사, 구례의 화엄사 등)

 우리나라에는 선상지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산지의 경사가 완만하여 모래나 자갈이 두껍게 쌓일 만한 자리가 드물기 때문

 

 

다음은  범람원의 자유곡류천, 우각호 등

 

자유롭게 흐르는 하천을 가르켜 자유곡류천이라 부름

(자유곡류하천이 융기하면 산지를 휘감~아 도는 감입곡류하천이 됨)

그런데 이런 자유곡류천에 측방침식이 일어나면  강의 옆구리를 팍팍깍아내어 강폭이 넓어지고 강바닥도 깊어지지만

그 결과 주변에 있는 논밭까지 깡아내어 농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함.

반면 강물이 천천아 흐르는 안쪽에는 모래와 자갈이 많이 쌓이겠지.

 

 

<출처 : http://blog.naver.com/tnstn96/80006889322 >

 

그리고 홍수로 자유곡류천의 강물이 불어날 때는 물이 지름길로 흘러서 강이 잘룩하게 들어간 부분에서 끊어지기도 하지

이때 강으로 둘러쌓이이게 되는데 이를  하중도라 부름 (예 :  한강의 여의도, 밤섬, 선유도, 난지도 ) 

 

<출처 : http://blog.naver.com/tnstn96/80006889322 >

 

 

강줄기로 부터 분리된 소뿔모양의 호수 우각호,

유로의 변경으로 물이 흐르지 않게 된 구하도가 있다.

 

 

관련자료 더보기 => http://blog.naver.com/tnstn96/80006889322

 

 

 

마지막으로 범람원 중에서 자연제방과 배후습지

자연 제방은 쉽게 강을 따라 길게 발달한 둑이다. 홍수로 인해 강물이 넘쳐나면 모래와 자갈이 무거워서 멀리 이동하지 못하고 

가가이에 쌓여 하천 양쪽에 높고 긴 자연제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연제방은 지대가 높아서 홍수의 위험이 적고 굵은 모래나 자갈로 이루어져 배수가 잘되기때문에 마을이나 밭으로 이용된다.

 

배후습지는 콩가루 같이 가는 모래 즉 세사나 점토가 쌓여

지대가 낮고 물이 잘빠지지 않아 비가 오면 쉽게 물에 잠긴다

배후습지는 주로 논으로 많이 이용된다.

구리시의 토평. 미사ㅏ리.신사.반포.행주 등은 한강물이 범람해서 만들어 낸 벌판이다 

 

 

 

 

배후습지

(논)

 

 자연제방

(밭,도로)

  하천

 자연제방

(열촌)

 배후습지

(논)


 

 

2. 하구둑에 대해서

하국둑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입구)에 둑을 쌓은 것

 

하구에서 강물의 수위가 오르내린다.

썰물때는 강물이 줄지만 밀물때는 수위가 높아진다 => 감조하천(바닷물을 맛보는 하천)이라 부른다. 

 

 감조하천은 최소유량과 최대 유량의 비율  즉 하상계수를 높여준다.

우리 나라 하천은 하상 계수가 1 : 300 전후로 외국의 하천에 비해 아주 높습니다.

이것은 여름철에 강수가 집중되는 한편 집중 호우가 자주 내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림이 빈약하고, 하천의 유역 면적이 넓지 않아 집중 호우가 내리면 수위가 곧 상승하고 비가 그치면 수위가 낮아지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또 대부분의 하천이 서해로 흘러 조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만조와 홍수가 겹치면 최대유량 수치가 매우 커집니다.

이로 인해 매년 홍수와 가뭄이 되풀이 되고 있으며, 물자원 이용률이 낮아 수력발전 및 내륙수로에 불리합니다.

 

또한 감조하천 주변은 염해를 입을 위험성이 크다.

지하수위가 내려가는 가뭄때에 바닷물이 논바닥으로 스며들면 벼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

그래서 이 감조하천에 하구둑을 설치하는 목적은 밀물의 역류를 막음으로써 염해로 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함

 

 

* 하구둑의 건설효과

장점 : 하구언을 건설하면 넓은 당이 바닷물에서 해방 => 논밭,주택,공장 부지로 활용

하구언 안쪽은 담수호 조성 =>< 각종 용수로 이용

하구둑이나 방조제는 교통로나 관광지로 이용

 

문제점 : 담수호 물의 정체 => 물의 부영양화로 오염이 심각해지고 해안 생태계가 파괴 =>양식업과 연안어업이 피해를 입게됨/

공장의 폐수로 각종 용수사용에 부적합

 

 

3. 철새들의 고향, 을숙도

 

 

 

 

 

 두루미(상)와 고니(하)

 

 문제 - 다음 중 우리나라 겨울 철새가 아닌 것은 ?      

1번. 백로   2번. 두루미    3번. 고니   정답은 ?

 

 

 

 

<출처 :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 김정숙지음>

 

 

다대포(몰운대유원지, 낙조 분수)


 

총거리11.4km, 소요시간 약 32분, 주유비 1,3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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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태종대,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3대(臺)중 하나인 몰운대는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릉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해안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란 지명은 낙동강 하구에 안개와 구름 끼는 날에는 이 일대가 기류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몰운대는 원래는 몰운도라 불리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이면서 다대포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陸繫島)가 되었다.

이곳에는 옛날 외국 사신의 숙소로 쓰였다는 다대포객사도 있는데 원래 인근에 있던 것을 이곳에 복원해 놓았다 한다.

 

 

* 육계사주와 육계도 *

 

사주란 ?

이미지 확대보기 

바닷가에 생기는 모래톱. 파도나 조류의 작용으로 강이나 해안의 수면 위에 모양으로 이루어진다.

 

 

육계사주(陸繫砂洲)는 육지와 섬 사이(또는 섬과 암초 사이)에 모래가 쌓인 퇴적 지형이다. 

사주가 육지로부터 돌출 성장하여 가까운 에 연결되면 육계사주,  육계사주로 인해 육지와 닿은 섬을 가리켜 "육계도"(陸繫島)라고 한다.

 유계도의 계는 묶다, 매다의 의미이다.

즉 육지와 섬이 오래 톱으로 이어진 것을 말함.

 

 

문제 . 다음 중 육계도가 아닌 것은 ?  1번  제주도의 성산   2번. 영흥만의 호도반도   3번  진도 바닷길

정답은 ?  3번입니다.

 

암남공원


 

총거리 13.79km, 소요시간 약 38분, 주유비 1,649원

 

태종대


 

↓ 

총거리 12.21km, 소요시간 약 36분, 주유비 1,460원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태종대는 우리나라에서 해안단구가 가장 발달한 곳이다.  

해안단구란 해수면을 따라 계단 모양으로 나타나는 지형을 말한다

 

 

 

 

 

형성과정

파도가 해안을 깍아서 절벽을 만들고(=> 해식애, 바다가 갉아먹어서  생긴 절벽) ,

절벽 밑에는 빨래판처럼 넓고 평탄한 곳이 생기는데 이를 파식대(파도가 갉아 먹어서 생긴 곳)

정동진,태종대, 포항, 영일만 일대 등 바닷가에 발달한  해안단구는 지반의 융기로 해안의 육지가 솟아오르면서,

해식애와 파식대가 바다 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 만들어진다.  

 

 

 

한걸음 더 알기 : 해안단구와 하안단구의 비교


하안단구는 강이 만드는 계단모양의 언덕으로

단구애와 단면으로 나눠서 볼 수있지

바다에서는 해식애와 파식대가 있는 것처럼...

 

 

 

하안단구의 발달 과정을 살펴 볼까?

 

계속된 측방 침식으로 넓어진 범람원의 융기로 침식기준면이 내려간 결과

하방침식이  부활할 때는 강을 따라 계단모양의 언덕이 발달 =>하안단구로

단구면은 옛날의 범람원이 현재의 강바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범람원이었기 때문에 모래나 둥근 자갈이 발견될 수 있다.

 단구면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더불어 취락과 교통로로 이용될 수 있음도 잊지말자.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 _> 자갈치 시장 ->PIFF광장 -> 용두산 공원)


 

총거리14.14km, 소요시간약 35분, 주유비

 

* 시내 구경

 

지하철  자갈치역 -> PIFF진입로 (도보 5분) -> 참쌀호떡 포장마차 우측으로 50M가면  콩나물 불고기(콩불)

-> 콩불에서 좌측으로 50M 가면 아리랑 진입로 ->먹자골목

 

국제시장은 6.25동란으로 피난민들이 내려와 조성된 시장인 반면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대는  일제 때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곳이다.

아리랑거리는 일본인들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했던 곳이다.

PIFF거리는 유명 여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길바닥에 새겨져있다.  

 자갈치란 이름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라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

 

남포동 맛집 

- PIFF 광장의  원조 찹쌀 호떡  과 18번 완당집  => 둘 다 부산극장 앞에 위치

=> http://blog.daum.net/rheung/18339922 

 

 

대연동 문화 골목(부산의 인사동 골목)


 

↓ 

 대연동 문화 골목 :  http://blog.daum.net/rheung/18339923

 

 

 

오륙도


 

↓ 

총거리13.76km, 소요시간 약 42분,주유비 1,442원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밀물 때는 다섯개로 되었다가 썰물 때는 여섯개로 되는 데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비롯됐다고 알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 오륙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 기록에 의하면, ‘동쪽에서 보면 여섯, 그리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돼 그리 이름했다’고 밝혀져 있다.

즉 조수간만의 차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

 

동백공원


 

 총거리 2km, 소요시간 약 6분, 180원

 

* 동백섬 *

1999년 3월 9일 부산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육계도),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의 동상과 시비()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

 

 

 * 동백꽃 *

 

 

겨울에 피어나는 동백꽃은 곤충도 바람도 아닌 새를 중매자로 선택했다. 동박새라는 텃새다.

눈 가장자리의 하얀 테두리가 선명해 백안작(白眼雀)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동박새는 10㎝쯤밖에 안 되는 작은 새다.

동백은 꽃송이 안에 동박새가 좋아하는 꿀을 채우고, 동박새는 꽃에서 겨울 양식을 실컷 챙기면서 동백의 꽃가루받이를 돕는다.
혼례를 마친 동백꽃은 이내 떨어지는데, 그 낙화 풍경이 사뭇 다르다. 시든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다른 꽃들의 낙화와 달리

꽃잎은 물론이고, 꽃송이 안쪽의 노란 꽃술까지 전혀 시들지 않은 상태에서 통째로 떨어진다.

꽃잎이 여럿으로 나뉘지 않은 통꽃이어서다.

갑작스러운 낙화를 놓고 불길함을 감지하는 축도 있지만, 숨 막힐 듯 시적(詩的)인 풍경인 것만은 틀림없다.

동백꽃의 계절이 서서히 다가온다.

맹렬했던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남녘의 숲에서부터 동백이 꽃을 피울 기세다.

동백꽃은 차츰 북쪽으로 올라오며 피어나서 동백숲으로 유명한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4월쯤 절정을 이룬다.
 <자료 :  고규홍의 식물이야기- 동백의 혼례>

 

 

* 동백나무와 올리브의 사연 *

 

 

 동백은 잎이 단단하고 표면이 큐티큘러층으로 코팅되어서 잎이 반짝거리기 때문에 조엽수림이라고 한다

이 규티쿨러층이 추위로 부터 나뭇잎을 보호하기 때문에 겨울에 얼지않고 하얀 눈 솟게 빨간 꽃잎을 열어 보일 수 있다

 

반면 지중해 지방의 경엽수림은 여름의 더위(-> 여름이 지나치게 뜨겁고 건조) 로 부터

 나뭇잎이 시들시들 말라버리는 것을 막기위하여 단단한 잎과 빛나는 표면을 갖게되었다

또 이러한 기후 조건으로 곡식재배보다는 과일(올리브,레몬,포도 등) 을 주로하는 수목농업이 발달하게 되었다.

 

 

해운대


 

 

달맞이 길(문텐로드)


 

 해운대에서 송정까지(6km,14분), 주유비 647원

 

송정역


 

총거리 3.1km,소요시간약 9분, 주유비 371원

 

해동 용궁사


 

(57.62km,75분, 주유비,6,889원, 통행료 2,000원)

양산 통도사


 

총거리 422.35km, 소요시간 5시간 16

통행료 약 23,100

 

* 양산 통도사 *

 

신라 선덕여왕 재위 중인 646년자장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인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사찰로 꼽히는 큰 절이다. 

통도사는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佛寶) 사찰이라 불린다.

(법보사찰은 합천의 해인사, 승보사찰은 순천의 송광사)

 

창건 당시에 대웅전(大雄殿)·적멸궁(寂滅宮)·법당(法堂) 등의 건물이 있었고,

금강계단에 진짜 부처인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으므로 대웅전에는 부처의 모형인 불상을 만들지 않았다.

 

절 이름은 영취산의 기운(氣運)이 서역국 오인도(西域國五印度)의 땅과 통(通)한다고 하여 통도사라 불렀다고 한다.

자장은 이 절에서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고 보름마다 불법을 설(說)하여 계율종(戒律宗)의 근본 도량(道場)이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3년(선조 36)에 송운대사(松雲大師)가 재건하고 다시 1641년(인조 19) 우운(友雲)이 중건하였다.

 

 

서울


 

 

 

 

 

 

부산여행준비.xlsx

 

 

 

 

 

 

 

부산여행준비.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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