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관광 (09:00 - 15:00) / 파리
숙소 (08시30분) -> 자연사 박물관 -> 앨버트박물관-> 내서널 갤러리 (무료)
-> 유로 스타 탑승(16:22 ,런던 세인트판 크리스 역 출발, 1시간 전까지 도착 )
-> 파리 북역 도착 (19:47) -> 4번선 탑승 -> montparnasse 하차 -> 13호선 탑승 -> plaisance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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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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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④/파리 |
런던 관광 (09:00 - 15:00) 숙소 (08시30분) -> 자연사 박물관 -> 앨버트박물관-> 하이드 파크 -> 내서널 갤러리 (무료) -> |
61.60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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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3회 - 오이스터사용 점심 : 10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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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스타 탑승(16:22 ,런던 세인트판 크리스 역 출발, 1시간 전까지 도착 ) -> 파리 북역 도착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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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10파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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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선 탑승 -> montparnasse 하차 -> 13호선 탑승 -> plaisance ->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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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집 |
30€ |
숙소까지 교통비? 1회권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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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권 구입 : 까르네 10장 묶음 12.5유로 (버스,트램,메트로, ref 모두 탑승 가능, 1장은 1.7유로 ) , 모빌리스(1일이용권)- 6.3유로 |
1881년 대영박물관의 자연사 파트만을 옮겨와 개관한 자연사 박물관
켄싱턴역에서 하차 도보로 5분정도 걸어나가면 사진의 건물이 보인다.
아직 개방전이라 사진의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출입구가 보이는데
건물 사진 몇장 찍고 곧바로 입장을 하였다.
지구관이 있는 홀로 입장하여 휙 둘러보고
생태관으로 이동하였다.
이 생태관의 정문에는
26m 거대한 공룡 '디플로도쿠스'의 뼈대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왼쪽으로는 이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룡관이 있다.
엄청난 크기의 이 공룡 화석은 사람들 사이에서 포효하며 금방이라도 일어 설 것처럼 보인다.
입구를 조금지나면
실제 크기의 사이즈로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
지붕 도마뱀'이란 뜻의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도 전시되어있다.
주라기에 서식했고, 길이 560cm, 키 290cm 크기로
등에 수직으로 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는 꼬리 등 기괴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오늘날 세계에서는 실제 공룡을 볼 순 없지만
화석을 통해서 하늘을 날던 익룡이나 다른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다.
ㄱ리고
박물관의 가운데 넓은 홀에는
고래와 같은 거대한 포유류 동물의 뼈대와 모형이 한 방 가득히 전시돼 있다.
고래처럼 큰 동물을 바로 눈앞에서 보면 그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작은 지를 절감하게 된다.
그 외에도 동물을 박제한 것 등
지구관보다 생태관이 오히려 볼거리가 더 많았고 흥미로웠다.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였지만 ...
런던 국회의사당과 외모가 흡사한
자연사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공룡관을 비롯하여
전시품이나 규모는 다른 박물관에 비해 엄청난 규모이다.
11시경 자연사박물관을 빠져나와 맞은편에 있는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을 관람
여기는 세계 최대의 공예미술관으로
건축, 조각, 금속공예, 도자기, 가구 회화등이 전시되어 잇는 곳이었다.
사진만 찍고 30분 만에 빠져나왔다. 속전 속결
나중에 사진을 통해서 공부할려고 햇는데 ....
사실 이날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내셔널 갤러리이다.
3시간 정도 관람할 요령으로 도착해서 가방을 맡기고 준비해 온 오디오 가이드를 찾아가면서
작품 하나 하나에 설명을 듣고 이해하면서 볼려고 노력을 한 덕인지
출구를 나오면서 흐뭇한 감정이 들었다.
사진은 촬영할 수 없었다.
나중에 카메라를 잊어버리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
눈에 담아야하는데 남의 기계 눈에 도장을 박으니 ...
1) 내셔널 갤러리 투어가이드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2)암굴의 성모 (레오나르도 다빈치)
루브르박물관에도
blog.naver.com/95773321/221926217965
3)[전함 테메레르호의 마지막 항해 - 윌리엄 터너]
3시 조금넘어 내서널 갤러리를 빠져나와 지하철을 타고 세인트 판크리스로 향하였다.
첨 타보는 유로스타라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고민했는데
일반 기차와 동일하여 조금 실망하였다.
가격도 비싸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
탑승전 승무원에게 사진 부탁을 ...
2시간 30분 만에 파리북역에 도착
왜이리 경비가 삼엄 갑자기 긴장감이 감돈다.
무섭기도하고
곧바로 숙소로 이동
숙소에서 마련해 준 한식( 맛 별로) 으로 식사를 마치고
9시쯤 야경을 보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개선문으로 향하였다.
개선문 한정거장인 조지6세역에 하차 개선문까지 걸어갓다.
유명한 샹젤리제거리이다.
도로 양쪽에는 가로수들이 늘어서 있고 ,
거리를 따라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 부티크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만큼 화려하거나 내 마음을 움직일만한 것들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파리의 느낌은
런던을 다녀와서인지
런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유색 인종들도 많고 ... 특히 지하철 안은... 지하철도 노후화되고
모든 것이 낯설다.
이것이 파리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새것에 익숙한 탓일까???
현재 파리는 새로운 건물을 도심지안에는 지을 수 없고 리모델링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한편으로 생각하면
옛 것에 대한 고집과 애착이 부럽기도 하다.
우리는 옛 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찾아 볼 수없는데 ...
아무튼 아직도 파리에 대한 느낌은 별로다
날씨도 덥고
하나 더 사람들도 불친절해 보인다.
특히 유색인종들이
왜 그럴까 ???
나름 분석해보니 사회적 약자들이 생존하기위해 터득한 삶의 방법이 아닐까???
사회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해서 생긴 ...차별이라는
물론 유색 인종들이 많은 이유는 ?
사회 복지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는
가정에 아이 셋만 잇으면 왠만한 직장 다니는 곳의 급여보다 더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흑인들이 아이들을 많이 낳는다고 한다.
단적으로 유럽의 복지제도가 잘 갖춰졌다는 사실을 터득한 셈이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갈길이 아직 멀다는 ...
개선문에 도착
기념사진 한장 찍고 .... 지하도로 건너가 개선문 한바퀴 돌고
조지6세 역까지 걸어가 지하철을 탑승하여 숙소로 돌아왔다.
개선문의 오른쪽 조각이 <라마르세예즈> 이다.
마르세유에서 지원한 의용병들이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각한 것이다.
초악의 숙소, 거리 풍경 답게 한인 숙소도 파리 풍경을을 닮았다.
10인실이다. 에어콘도 없고
널부러진 옷들하면 정말 최악이였다.
하지만 노프로블럼이다.
왜냐하면 피곤하면 금방 지쳐서 잠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에 서너번 잠을 깨긴하지만 ...
2020년 자료 찾다가 숙소 이름 발견 ...파란집
홈피 들어가니
https://blog.naver.com/funday777/20202778132
사진과 많이 다름
자세히 보니 옛 기억이 조금나는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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