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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6. 베트남8일(2013하노이 ,호치민)

베트남 여행 준비 10분이면 끝

by 시경아빠 201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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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 베트남 여행

(하노이 - 나짱 - 호치민)

 

 

1월14일부터 7박8일정으로 베트남 여행을 패키지로 해서 총 187만원을 사용했는데 (인원 11명, 전용 버스, 한국인 가이드 사용)

개인적으로 혼자 다녀온다면  비용은 얼마나들까요 ? 

호기심에 인터넷을 바로 뒤져보았습니다.

 

혹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참고하셨으면합니다.

자료 검색하다보니 '베트남그리기' 카페의 게시판에 있는 자료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특히 날씨 정보, 배낭전문여행사 신카페 등이요.

 

 

 

1. 여행 기간 

 

 

2013년 2월 13일 ~ 21일  (7박8일)

 

 

 

2. 여행 일정 :

 

인천 -> 사이공(2박) -> 나트랑(2박) -> 하노이(2박)

 

지도를 보고 가고 싶은곳을 정합니다.

 

 

 

<지도 출처 : http://cafe.naver.com/castoroil/243>

 

 

 

 

 

 

4. 여행후기

 

 

 

 

* 비행기 : 베트남 항공 국내선의 경우 신형 벵기들이 취항을 하고 있답니다.
 
 
  

 

 

* 식당 :   베트남에 있는 한국 식당들 강추입니다. 
              아침은 호텔식 점심은 현지식 저녁은 한정식으로 했는데 다 좋았습니다.
              특히 나짱에 있는 한국식당 <김치>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외 생각나는 식당 구찌터널들어가는 길에 있는 <쌍둥이 식당>은 삽겹살 무제한으로 제공 + 직접 브렌딩한 냉커피 제공 ,  하롱베이에서도 삽겹살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 나짱 보트투어 : 함께 동승한 사람들이 중요한데요. 우리 팀이 주도해서 잘 놀았습니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라는 사실이 여기서도 입증이 됩니다. 
 
 

 

 

 * 나짱 보트 투어에서의 점심 ??? 좀 허접합니다.   반찬수와 양 그리고 맛 모두 별로입니다. 

  김이나 밑반찬을 조금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나짱의 <락깐>  숯불구이 음식점 -  소고기가 질기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역쉬입니다.

  하지만 매콤 달콤(?) 한 소스에 찍어먹으니 먹을만했습니다.
 
 
 
 

  * 나짱 여행에서 무엇볼까 ? 

  보트투어 1일 +  빈펄랜드 1일(가보지 않았지만 소문으로만 들음)  +  탑바 머드 온천  반나절 +   시내투어 반나절해서 최소 3일정도는   일정을 잡아줘야 합니다.    
 
 

 

 

 

 

 * 숙소 

 

4성급, 5성급 호텔(* 하롱베이 : lotus ,  하노이는 크라운 프라자,  나트랑은 lodge, 호치민은 ramana) 을 사용 했는데

 

그중 나짱에 있는 롯지호텔의 내부 시설은 지은지 오래되어서인지 낡았습니다. 

 

물론 충분히 잘만합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 하롱베이 투어 :

하노이에서 일일투어 있던데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3시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당일치기에는 너무 힘들고 불편합니다.  하롱베이에서 1박을 하고 당일 투어를 하시는 것이 훨씬 더 좋겠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풍광이 들어옵니다. ^^
 
* 하롱베이 선상투어의 경우 배안에 물건파는 행상 소년 1명과 사진을 찍어주는 여사진사등이 함께탑승합니다.
  잡화를 파는 행상 소녀는 출항 후에 식탁 테이블 위에 물건을 진열해두고 물건을 사라고 강요를 하지않습니다.
  언제하느냐면요
  투어 끝나고 회향할 때 그때부터 손님 곁으로 다가섭니다. 나름 노하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갈대는 밖의 경치대문에 물건을 팔 수가 업죠. 되돌아올대는 볼것이 없고 지쳐서 배안에 상주를 하면서 볼거리를 찾게되죠
 
  그리고 사진사의 경우는 출항 후 개인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 주는 대신  나중에 한장 당 1달러를 받습니다.
  한국 돈의 경우는 장당 1,000원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많이 찍히시면(?) 그 만큼 많은 사진을 나중에 사야합니다.
 
 
 
 

 * 호치민 미토 일일투어

 두곳의 섬을 방문했는데 거대 코브라 뱀 하고 사진 촬영하고 나면  팁을 주어야 함

  ( 성의 표시, 우리는 2 달러),  작은배로 수상 투어하는 경우  사공당 2달러*2인 =4달러/배당 ,

 

전통 노래 공연이 끝나고 나면 성의 표시로 팁을 줌 ( 잔돈이 없어 거금 10달러를 줌)
 
 

  시클로 체험

 * 하노이에서 '시클로'  탑승하는 경우의 팁은  2달러 주면 ....  1달러를 더 달라고 합니다.

   가이드 분께 물어보니  2달러면 괜찮다고 합니다.   
  
 
 
 
* 환전할까 말까 ?  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달러당 베트남 화폐로 20,000동 정도는 계산을 해줌.
 베트남 동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물론 달러를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 편의점, 재래시장 )
 
  
 
 
*  공항내에서 물건 구입하는 경우  모든 물품이 면세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면세점이 아닌 경우의 제품은 시중가의 2배 가격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
     g7 봉지 커피( 18개 *16ㅎ) 의 경우 시중 가격은 45,000동 (2,300원)정도인데 공항에서는 5,000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