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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수도권

(안성) 안성시티투어 (윤우현샘, 20130810)/안성 농촌체험(삼각산고)

by 시경아빠 201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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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초청프로그램에참가

 

 

 안성하면 유기

 

 

바우덕이

 

 

 

 

 

 

 

 

 

 

 

 

 

 

 

 

 

 

 청룡사

 

 

점심식사

 

 

 

 

 

 

 

 

 줄타기 및 원반 돌리기 체험

 

천문대구경 (4d)

 

 

 

 

시청 도착 후 촛불집회 참가

 

 

 

 

안성시티투어 프로그램

 

 

 
안성시티투어 (남사당/태평무/방울토마토수확체험/청룡사/안성맞춤박물관)
기간 : 2013-03-30 ~ 2013-11-30
구분 성인 소인 유아
여행요금 \28,000 \27,000 \0
[성인] (만12세이상). [아동] (만12세미만) [유아] (만2세미만)
 
상품 설명
안성시에서 주관하는 안성시티투어입니다. 사계절의 풍성함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다양한 한국전통 예술문화공연과 문화탐방, 테마마을 체험여행을 즐겨보세요.
출발장소
시청역 3번 출구 앞 출발 (직원이 'STAFF' 신분증 착용하고 대기) |압구정역|안성맞춤박물관 | 신청인 란에는 이름.소인.성인만 구분하여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번호는 적지 않습니다.
출발일자  2013/06/01  
포함  내역  전용버스, 식사(중식1회), 체험비, 문화해설사, 여행자보험, 입장료, 인솔비 등
최소출발인원  20명
불포함사항  개인비용
 
날자 지역 교통 세부일정
1일 안성 전용버스

[07:30] 서울시청 3번 출구 집결
[08:00]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
→ 지하철 3호선 압구정 역 6번 출구
→ 10분 전에 도착해주세요~

[08:00] 안성으로 이동

[09:00] 안성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안성맞춤박물관'
→ 안성역사, 문화재, 유적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테마 박물관 입니다.

[10:20]
테마마을에서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 먹음직스럽게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엄마.아빠와 수확해 보는 기쁨.


[12:00] 맛있는 중식 (시골밥상) 

[13:30] 서운사 푸른 기운을 한곳에 '청룡사'
→ 원목의 자연스러운 선을 그대로 살린 대웅전!
→ 청룡사는 남사당패가 활동하던 주본거지 입니다~

[15:00]  한국 전통예술 공연의 화려한 춤사위~  '태평무'
→ 매주 토요일 토요상설무대를 통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taepyungmu.net/sub4_1.html

[16:30]  신나는 '남사당 놀이 한마당' 안성 남사당 공연장으로
→ 영화 '왕의남자'로 더욱유명해진 남사당놀이~
흥겨운 우리가락에 몸을 맡기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세요!

=>  http://www.namsadangnori.org/

 


[18:00] 서울출발
[19:00] 서울교대역 13번 출구하차
[19:20] 서울시청역 하차



Hotel : / 식사 : 중식
 

 

안성맞춤박물관
 "안성맞춤"이라는 말로 유명한 유기, 안성의 농업 및  향토문화를 소개하고자  건립한 시립박물관이다. 지나 2002년 개관하였으며 안성시 대덕면 내리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내에 부지에 건립하여 산학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유명한 시장을 매직비젼으로 재현하고 우리나라의 놀이문화의 원류하는 남사당놀이를 통하여 안성의 장인과 예향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130㎡ (39만평)의 대규모 초지를 자랑하는 목장입니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안성목장은 목초지 뿐만 아니라 승마체험으로 유명합니다. 드넓은 초지는 청보리·유채·메밀·해바라기 등 계절별 축제 행사를 접목시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을 보여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녹색체험의 휴양공간으로 다양한 농.축산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현 놀이놀장입니다

 

 청룡사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청룡호수 안쪽에 위치한 청룡마을의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운산과 이어지는 산자락에 들어앉은 청룡사는 절은 작지만 고려 때 지은 절 집들의 잔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오래되고 소박한 분위기가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청룡사는 남사당패의 본거지로 더욱 알려진 절로, 개울 건너편에는 남사당 마을이 남아 있습니다. 절 앞을 흐르는 실개천을 따라 오르면 서운산 등산로와 이어져있어 산길을 따라 계곡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태평무 전수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는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북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춤은 다른 민속춤에 비해 춤사위가 특이하고 개성적이고 우리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가락과 장단이 고루 어루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낸다는 점에 예술성 높은 춤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2년부터는 안성의 태평무 전수관에서 토요상설무대를 열어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우리 전통 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세계무대에 진출을 향한 한국의 문화 예술적 가치룰 창출하는데 그 일익을 담당해 왔다 

 

●안성남사당 공연장  '한국전통 공연예술 남사당풍물놀이'
"영화 왕의 남자배우들의 남사당 역할을 실제로 연기한 안성 남사당 공연. 천부적 재능과 미색을 겸비한  바우덕이가 안성남사당의 꼭두쇠로 추앙되어 활동해  놀랄만한 재능을 발휘, 남사당의 전성기를 맞이한 안성 남사당의 전통을 계승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성바우덕이 남사당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공연이며, 토요일 상설무대는 줄타기, 풍물놀이, 살판, 버나, 덧뵈기, 덜미 등을 공연을 하고 있다.

 

 

◇ 전통의 향기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코스

 

ⓒ경기관광공사
4대를 이어온 안성장터국밥. 가격은 5000원이다. ⓒ경기관광공사

 

안성팜랜드 → 6km(12분) → 안성맞춤박물관 → 5km(10분) → 식사(안성장터국밥) → 7km(12분) → 남사당공연장

 

▲ 봄날의 들녘 '안성팜랜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들에 파릇한 호밀새싹이 얼굴을 내민다. 넓은 초원 사이의 하얀 울타리를 따라 뛰는 아이의 웃음소리가 정겹다. 봄바람에 실려 오는 싱그러운 들의 향기는 봄의 선물이다.

 

안성팜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체험형 놀이목장이다. 다양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거니는 모습과 우사를 관찰할 수 있다.

 

승마체험과 아이스크림, 치즈, 동물쿠키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밀이 절정을 이루는 4월이 가장 아름다운데, 이때 대규모 냉이밭을 조성해 방문객이 직접 채취하는 '봄맞이 냉이 캐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용요금: 3세~18세 소인 8000원, 청소년 대인 1만 원(트렉터 마차 소인 4000원 대인 5000원, 승마체험 1만 원)
-관람시간: 10:00~18:00 (푸드빌 마켓, 식당 10:00~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31-8053-7979 www.nhasfarmland.com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451

 

▲ 안성맞춤박물관

 

안성은 예로부터 고집스러운 장인정신, 뛰어난 솜씨로 정성껏 만들어 낸 유기로 ‘안성맞춤’이 유래된 곳이다. 안성맞춤박물관에는 전통안성유기의 역사와 종류, 제작과정과 우리 생활 속의 유기제품은 물론 안성의 향토자료와 농업역사를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돼있다. 단체방문객은 정기 안내시간 외에도 수시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받을 수 있다.

 

-이용요금: 미성년/경로우대자 무료, 일반 500원
-관람시간: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31-676-4352 www.anseong.go.kr/position/museum
-주소: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6-15

 

안성장터국밥

 

안성장터의 국밥은 4대를 이어 안성장과 100년을 함께했다. 지금도 부산한 장터 한 귀퉁이에서 뚝배기 가득 담아 내주던 뜨끈한 옛날 국밥 그대로의 맛을 낸다. 사골과 양지로 끓이다가 무청 시래기와 토란, 콩나물을 넣고 끓이기를 13시간, 정성을 들인 국물에서 첫술부터 깊은 맛이 난다. 한 움큼 찢어 넣은 소고기의 양이 섭섭지 않건만 국밥 가격은 여전히 5000원이다. 

 

-이용요금: 장터국밥 5000원, 녹두지짐이 5000원
-이용시간: 07:00~21:00 연중무휴
-문의: 031-674-9494
-주소: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20-2

 

▲ 남사당공연장

 

조선 후기부터 이어진 남사당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남사당의 근거지인 안성에 세워진 남사당놀이 전용공연장이다. 신명 나는 풍물놀이, 민초들의 불만과 해학이 담긴 버나놀이, 어름산이의 재담과 기예가 돋보이는 줄타기 등 공연시간 내내 전해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한다. 공연이 끝난 뒤 뒤풀이에서는 공연단과 관객 모두 하나로 어우러진다. 남사당놀이를 장단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용요금: 1000원
-공연시간: 토요일 16:00~18:00, 일요일 14:30~16:00
-문의: 031-675-3925 www.namsadangnori.org
-주소: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34-3

 

 

안성④ 밥맛 나는 안성의 맛집을 찾아서

안성에서 나는 쌀은 비싼 축에 든다. 20㎏짜리 한 포대 시중 가격이 약 4만6천 원으로 타 지역의 쌀보다 10~20% 비싸다. 비싼 이유는 밥맛이 좋기 때문이다. 차지고 윤기가 흐르며 씹을수록 단맛에 고소함이 느껴진다. 경향 각처에서 밥맛 좋은 식당을 찾았다면 한 번쯤 물어볼 일이다. 혹시 안성쌀로 밥을 지었느냐고.

  




◆질 좋은 재료가 맛 좋은 음식으로
'안성마춤'은 안성시가 1998년 쌀, 한우, 인삼, 배, 포도 등 지역 농특산물을 통합해 만든 브랜드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의 지자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의 투표에서 만족도, 품질, 가격, 재구매 의도,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성에서 맛집을 찾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안성마춤 브랜드, 즉 안성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음식 재료로 쓰는 식당이라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쌀의 경우, 안성시가 올 초부터 안성쌀 사용업소 인증제를 도입해 추진 중이어서 식당별 밥맛의 출처를 파악하는 데 별반 어려움이 없다. 한우는 육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인 마블링(살코기에 좁쌀 모양의 지방이 박힌 상태)을 보면 된다. 안성마춤 한우는 마블링이 풍부하고 선명하기로 이름이 높다. 안성마춤 브랜드라면 맛집 선택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음식 맛의 바탕은 재료가 좌우하는 법이다.

   >>안성마춤 쌀밥집
안성의 쌀밥집 다섯 곳 중 하나로 안성마춤 쌀의 진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식당이다. 안성마춤 완전립쌀(Head Rice)로 밥을 짓는다. 완전립쌀은 기름진 논에서 생산된 벼를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최신 도정 시설을 이용해 가공한 청결미이다. 절미(금이 간 쌀), 분상질립(반점이 있는 쌀) 등을 골라낸 완전한 형태의 쌀이다. 메뉴는 완전립쌀로 지은 쌀밥 정식이 1만 원, 황태구이 정식이 1만3천 원이다. 밥과 된장찌개, 계란찜, 강원도산 취나물과 곰치 무침 등 30여 가지 음식이 안성마춤 유기에 담겨 나온다. 금광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금광면 오흥리에 자리해 주변 풍광이 빼어나다. 031-671-1009




>>서일농원
안성 일죽면 화봉리에 자리한 농원으로 한식당 '솔리'를 운영한다. 2천 개가 넘는 장독에서 익어가는 된장, 간장, 고추장, 장아찌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안성의 물과 콩을 이용해 담근 장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가 각각 8천 원이다. 농원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손두부(7천~1만2천 원)와 2년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로 만든 녹두김치전(7천~1만2천 원)도 별미다. 된장, 찹쌀고추장, 쌈장, 청국장, 간장이 옹기에 담겨 판매되는데 가격은 양에 따라 1만~5만8천 원이다. 더덕, 가죽, 깻잎, 감, 달래, 무말랭이, 마늘 등 장아찌는 500g 기준으로 1만5천~3만5천 원이다. 031-673-3171, www.seoilfarm.com




>>안일옥
안성에서 3대째 80여 년을 이어온 우탕 전문 식당이다. 안성에 큰 우시장이 섰던 일제강점기에 국밥집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변치 않는 전통의 맛으로 정평이 났다.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난 한우를 무쇠솥에 넣고 밤새 고아낸 육수로 탕을 끓인다. 주메뉴는 설렁탕/곰탕/갈비탕(각 6천 원), 꼬리곰탕/도가니탕/족탕(각 1만2천 원) 등 탕류와 소머리수육(1만5천~2만5천 원), 모듬수육(2만5천~4만 원) 등이다. 031-675-2486

 


>>시골집
안성 죽산면 두교리에 자리한 한식당으로 이름처럼 향토색 짙은 맛을 선보인다. 고추장아찌, 무말랭이, 시래기무침 등 토속적인 밑반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직접 농사를 짓거나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구입한 농산물을 재료로 이용한다. 주메뉴는 시골밥상(8천 원), 불고기정식(1만2천 원), 오리구이(3만5천 원), 궁중 백숙(3만8천 원) 등이다. 031-672-7444


>>새서울가든
안성 금광면 장죽리에 있는 붕어찜 전문 식당이다. 안성의 대표 민물고기 요리인 붕어찜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는 붕어찜(1만~1만5천 원), 메기매운탕(1만 원) 등이다. 붕어찜은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031-676-7787



사진/김주형 기자(kjhpress@yna.co.kr)ㆍ글/장성배 기자(up@yna.co.kr)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이매진, Yonhap Imazine)

 

딸기 체험  남능농원  7-8월 가능 , 여름딸기 유기농으로 300g  15,000원   단체 현금 10%, 카드 5% 할인

http://www.031-332-4974.kti114.net/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사)농촌관광 커뮤니티비지니스센터   =>  http://cbtnetwork.co.kr/

 

  안성맞춤_1박2일_캠프[1].pdf

 

 

(사)농촌관광CB센터에서 주관하고있는 공정여행프로그램 안성맞춤 Cul-story road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첫 포문을 연 주인공은 서울 삼각산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이른아침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안성 미양면의 과채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과일과 채소가 유명하며 친환경농법을 자랑하는 과채류마을의 텃밭에서 토마토, 방울토마토, 깻잎, 상추, 고추 등 각종 유기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수확한 농작물로 자연밥상차리기를 진행하게됩니다.

 

 

 

 

 

 

 

 

 

학생들이 수확한 채소, 야채를 준비한 점심식사입니다. 시골에서 본인이 직접 수확하여 튀김을 먹는 맛이란 분식집 튀김과 비교할 수 없겠죠?

과채류마을에서 그동안 자연밥상차리기를 어떻게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일까 구상중이었는데 오늘 그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하기 전 자유롭게 노는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과채류마을에서 꽃길을 아름답게 가꿔야하는데 무럭무럭 자라난 잡초들 때문에 고심하던때에 삼각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줘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잡초를 뽑고, 국화모종을 심는 일을 했습니다. 대견스럽게도 모두들 열심히 일해서 예상보다 빨리 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로 과채류마을엔 이쁜꽃길이 방문객을 맞이할 것입니다.

 

 

 

 

 

 

 

농촌봉사활동으로 흘린 땀과 더위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물놀이체험을 준비했습니다. 과채류마을에서는 그동안 초등학생들만 풀장을 이용했는데, 고등학생들도 재밌게 놀 수 있을까 살짝 의구심이 들었지만 다들 너무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고등학생답게 약간은 과격하게 놀기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아무리 무더운 날이라 할지라도 차가운물에 있다가 나오면 절로 어깨가 덜덜 떨리며 한기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학생들이 혹여나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염려스러워 따뜻한 난로를 준비하는 센스 ^ㅡ^

 

 

 

과채류마을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입니다. 마음껏 가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삼각산 고등학교 학생들은 과감하게 악기를 하나씩 잡고 연주하고, 노래도 부르고 놀았습니다.

 

 

 

이른시간 저녁을 먹고난 후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역시 안성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입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던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숙박할 신기체험마을에서 삼겹살파티를 즐기며 오늘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삼겹살파티를 준비해주신 김점수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말씀 드리옵니다.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래 예정되었던 농촌봉사활동이 우천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마냥 쉴수는 없으니 일찍일어나 숙소 정리정돈을 깔끔히하고 남는시간에 레크레이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기체험마을은 블루베리를 핵심컨셉으로 한 체험활동을 체험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각산고등학교 학생들은 블루베리 칼국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반죽에 물대신 블루베리 즙을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가사실습과 같은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칼국수는 정말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안성맞춤 cul-story road에 참여한 삼각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말씀드립니다. 또한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도 해주시고, 공정여행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시고 학생들을 이끌어주신 이진주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