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세계사)/인터넷 속의 세계사

환관과 외척

by 시경아빠 2015. 4. 3.
반응형

환관 => 거세한 남자 => 성불구자 ㅎ => 내관 =내시

 

왕과 후궁을 보필하는 잡무담당  ...후궁과 접할 기회가 많아서  거세 

 

환관은 은나라부터 존재~  청이 패망할때까지 존속

 

후한의 환관들 ... 후궁들과 자주 접촉을 통해 재산을 모으거나 국정에 관여 ,

후한말에는 황제의 권위가 떨어지자 신하와 외척 세력 견제하기 위해 환관을 적극적으로 등용 

=>  황제의 대변인 역할

=> 국정을 전횡하고 부정부패까지

=> 환관의 난이 발생

 

 


 

 

외척(외가 쪽의 친척) 이란 ? 

 

후한의 황제들은 1대 광무제와 2대 명제를 제외하고 모두 젊은 나이에 사망 => 환관과 외척들이 득세

황제가 성인이되어 권력을 회복하고자했으나  관료들은 이미  외척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한직으로 밀려나 황제 세력 구축이

어려웠다. 

그래서 결국에는 외척 세력 견제하기위해 환관을 자신의 측근으로 등용  =>  외척과 대결 => 권력을 장악

그 결과 조정은 피폐, 백성들은 도탄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