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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 발칸반도(2015)/동유럽·발칸(2015)

폴란드 여행정보 (브로츠와프, 크라코프)

by 시경아빠 201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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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Berlin ZOB (09:00)-> Wrocław, Dworzec (12:55)  tymczasowy POLBUS-PKS, stanowisko 10/11/12 /

브로츠와프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소개 => http://gidong.co.kr/80170263890

 

 

 

브로츠와프 곳곳에 숨어있는 난쟁이를 찾아라  => http://gidong.co.kr/80202892370

 

 

 

 

크라코프

 

맛집 - 1.  할머니집  => 자료 출처 http://gidong.co.kr/80174613281

 

 

 

  폴리쉬 미트(돈까스) 와  피에로기 (만두??)

 

 

 

 

 


 

 

 

리넥광장에 위치

 

 

 

 

 

 

크라코프

 

 

오슈비엥칭

 

 

 

 

유대인거주지역 - 게토 는 유럽전역에 퍼져잇는 유대인강제 거주지역을 말한다.

 

유대인들은 국가가없이 떠 돌아다니면서 생활 .   머리가 좋고 부자 => 늘 시기와 질투의 대상

 

 

https://www.youtube.com/watch?v=vynkjOQJhGM

 

 

하지만 유럽에서는 드물게  폴란드가 유대인들을 포용 => 상권을 장악

 

침략을 위해 장비가 필요했던 히틀러에게 문호를 열지않으면서 돈을 웅겨쥐고있던 유대인들은 제거의 대상

 

폴란드인 중 유대인 6만오천명이 아우슈비츠로 끌려감 (영화 -쉰들러리스트)

 

1495년 크라크프광장의 구시가 주변에 살던 유태인들이 옮겨왔던 곳으로 유태인들의 중심지

 

 

 

다음은 인간 대학살의 현장 - 아우슈비츠

입구에는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문구가 보인다. 당시 나치의 기만을 보여준다.

전쟁때 게도가 파괴되어 유대인들이 방황하고 있을 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면서 유인해온 곳

 

 

수십만 켤레의  신발이 진열된 곳 - 대부분이 가죽신으로

필요한 소지품 3가지 가지고 피난오라는 말에 가장 비싸고 귀중한 물품을 챙겨옴 . 그 당시 유대인들은 부자

 

머리카락은 죽인 다음 잘라서 모포를 만들고

고가의 안경은 철을 군수품으로 사용

 

수용소에서 죽어간 장애인의 보조기구들

 

처형방법은 독가스를 사용  가스통 하나에 300명씩 죽어감

 

독가스실앞에서는 행진곡을 연주하게 함

 

죽은 시체 화장실 - 하루 550명씩 화장을 함,. (시체를 태워 뼛가루를 만드는데 20-30ㅜㄴ소요)

 

유체인을 수송하던 기찻길은 운명의 갈림길이였다.

=>  아픈 사람은 회장실로 가서 처형,   건강한 사람을 노역장으로 보내짐

 

작은 기차간에 100여명을 태워 옴.

유태인뿐만 아니라 폴란드, 러시아. 루마니아., 집시 등 먾은 이들이 죽어감

 

나치는 패전으로  폴란드 땅을 떠날때 증거를 없애기 위해 가스실 파괴

 

용서는 하지만 잊지않겠다. 모든 것이 욕심이 부근 참극이다.

 

 


 

 

세계 테마기행  - 폴란드의 크라코프

https://www.youtube.com/watch?v=_fUSXTY61OE

 

 

바르사바로 수도를 옮기기전 500년간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코프 => 나치의 사령관 본부로 사용되어 옛모습 그대로 간직

 

중앙광장(rynek)은 유럽 베네치아의 산마르크 광장에 이어 두번째로 큰 광장 =>주변 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

 중앙광장에는 남성 테네가 여성 가성을 사용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 공중부양 퍼포먼스 장면도 볼 수 잇다.  

 

성마리아 교회 - 두 탑이 높이가 다르다.

13세기 형제건축가가 탑을 짓다가 더 멋지게 진 형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

 

 

13세기 몽골족의 침입을 알리다  적병의 화살에 맞아죽은 선배 나팔수를  기르기 위해

매시간 정각에 후배 나팔수가 나와서 나팔을 불어주는데

나팔수 음악이 국민들에게 익숙해져 제2의 국가라고 할 만큼 인기가 잇다.

 

폴란드 국왕이 거쳐하던 중세 건축물인 바벨성 = 르네상스양식와 고딕양식이 결합된 중세 건축물 (11ㅊ_16세기 완성)

500년간 폴란드왕의 안식처로  

폴란드왕과 귀족들의 각종행사가 이루어진 곳 - 기사들의 마상시합이 열림

대관식, 장례식  등   국가적 행사가 이루어진 곳

 

바벨성 꼭대기에서는 고도 천년의 풍광을 조망

 

 

https://www.youtube.com/watch?v=d7q78Z5KOpk

 

바벨성의 지하에는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이들의 무덤이 있다.

바벨성과 접해잇는 강은 폴란드의 젖줄인 비수아 강가

 

 

크라코프가 큰 왕조가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 => 비엘리츠카에서 소금광산   왕궁 전체 수입의 1/3이 이곳에서 조달

당시 소금은 금보다 귀한 가치

 

 채굴은 13세기시작 700년 동안 재취

소금층의 길이는 10km, 두께가  1km 에서 채굴 => 광부는 위험이 큰 작업으로 많은 돈을 받는 최고의 직업임.

 

지하 굴의 천정과 벽이 소금 순도가 90%가 넘는다.

바다의 지각 변동으로 만들어진 암염층이 광산이 됨

약 83만톤의 소금을 채취 , 2400개의 지하 공간 복도를 연결해보니 약 300km정도로 크라쿠프에서 바르샤바까지의 거리

 

전체 광산의 2%만 일반인에게 공개

 

지하 150m지점까지 굴을 수직으로 떠받치는 소나무로 만들 목조 구조물(철을 사용시에는 녹이 씀)이 보이는데 800년의 역사를 간직

 

지하 101m에는 광부 3명이 지은  성 킹가 예배당(세계에서가장 깊은 예베당) 이 있는데  광부들이 직접 소금으로 조각한 것이란다.

매주 일요일에 미사가 열리고(결혼예식이나 콘써트홀로도 사용),   광부의 날, 성킹가. 성 바바라의 날 등 각족 기념일에도 미사가 열린다. 

 

5개의 상들리에도 소금으로 만든 작품

갱도에는 성가족상도 볼 수 잇는데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그림도 광부의 손으로 만들어짐 

폴란드인의 예술성에 감탄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폴란드어로 기도를 드릴 수 잇는 유일한 곳

 

 

 

 

킹가공주와 얽힌 이야기 - 헝가리의 폴란드로 시집을 오면서 지참금으로 소금 광산을 가져옴 => 수호신으로 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