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Berlin ZOB (09:00)-> Wrocław, Dworzec (12:55) tymczasowy POLBUS-PKS, stanowisko 10/11/12 /
브로츠와프
폴란드의 브로츠와프 소개 => http://gidong.co.kr/80170263890
브로츠와프 곳곳에 숨어있는 난쟁이를 찾아라 => http://gidong.co.kr/80202892370
크라코프
맛집 - 1. 할머니집 => 자료 출처 http://gidong.co.kr/80174613281
폴리쉬 미트(돈까스) 와 피에로기 (만두??)
리넥광장에 위치
크라코프
오슈비엥칭
유대인거주지역 - 게토 는 유럽전역에 퍼져잇는 유대인강제 거주지역을 말한다.
유대인들은 국가가없이 떠 돌아다니면서 생활 . 머리가 좋고 부자 => 늘 시기와 질투의 대상
https://www.youtube.com/watch?v=vynkjOQJhGM
하지만 유럽에서는 드물게 폴란드가 유대인들을 포용 => 상권을 장악
침략을 위해 장비가 필요했던 히틀러에게 문호를 열지않으면서 돈을 웅겨쥐고있던 유대인들은 제거의 대상
폴란드인 중 유대인 6만오천명이 아우슈비츠로 끌려감 (영화 -쉰들러리스트)
1495년 크라크프광장의 구시가 주변에 살던 유태인들이 옮겨왔던 곳으로 유태인들의 중심지
다음은 인간 대학살의 현장 - 아우슈비츠
입구에는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문구가 보인다. 당시 나치의 기만을 보여준다.
전쟁때 게도가 파괴되어 유대인들이 방황하고 있을 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면서 유인해온 곳
수십만 켤레의 신발이 진열된 곳 - 대부분이 가죽신으로
필요한 소지품 3가지 가지고 피난오라는 말에 가장 비싸고 귀중한 물품을 챙겨옴 . 그 당시 유대인들은 부자
머리카락은 죽인 다음 잘라서 모포를 만들고
고가의 안경은 철을 군수품으로 사용
수용소에서 죽어간 장애인의 보조기구들
처형방법은 독가스를 사용 가스통 하나에 300명씩 죽어감
독가스실앞에서는 행진곡을 연주하게 함
죽은 시체 화장실 - 하루 550명씩 화장을 함,. (시체를 태워 뼛가루를 만드는데 20-30ㅜㄴ소요)
유체인을 수송하던 기찻길은 운명의 갈림길이였다.
=> 아픈 사람은 회장실로 가서 처형, 건강한 사람을 노역장으로 보내짐
작은 기차간에 100여명을 태워 옴.
유태인뿐만 아니라 폴란드, 러시아. 루마니아., 집시 등 먾은 이들이 죽어감
나치는 패전으로 폴란드 땅을 떠날때 증거를 없애기 위해 가스실 파괴
용서는 하지만 잊지않겠다. 모든 것이 욕심이 부근 참극이다.
세계 테마기행 - 폴란드의 크라코프
https://www.youtube.com/watch?v=_fUSXTY61OE
바르사바로 수도를 옮기기전 500년간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코프 => 나치의 사령관 본부로 사용되어 옛모습 그대로 간직
중앙광장(rynek)은 유럽 베네치아의 산마르크 광장에 이어 두번째로 큰 광장 =>주변 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
중앙광장에는 남성 테네가 여성 가성을 사용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 공중부양 퍼포먼스 장면도 볼 수 잇다.
성마리아 교회 - 두 탑이 높이가 다르다.
13세기 형제건축가가 탑을 짓다가 더 멋지게 진 형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
13세기 몽골족의 침입을 알리다 적병의 화살에 맞아죽은 선배 나팔수를 기르기 위해
매시간 정각에 후배 나팔수가 나와서 나팔을 불어주는데
나팔수 음악이 국민들에게 익숙해져 제2의 국가라고 할 만큼 인기가 잇다.
폴란드 국왕이 거쳐하던 중세 건축물인 바벨성 = 르네상스양식와 고딕양식이 결합된 중세 건축물 (11ㅊ_16세기 완성)
500년간 폴란드왕의 안식처로
폴란드왕과 귀족들의 각종행사가 이루어진 곳 - 기사들의 마상시합이 열림
대관식, 장례식 등 국가적 행사가 이루어진 곳
바벨성 꼭대기에서는 고도 천년의 풍광을 조망
https://www.youtube.com/watch?v=d7q78Z5KOpk
바벨성의 지하에는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이들의 무덤이 있다.
바벨성과 접해잇는 강은 폴란드의 젖줄인 비수아 강가
크라코프가 큰 왕조가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 => 비엘리츠카에서 소금광산 왕궁 전체 수입의 1/3이 이곳에서 조달
당시 소금은 금보다 귀한 가치
채굴은 13세기시작 700년 동안 재취
소금층의 길이는 10km, 두께가 1km 에서 채굴 => 광부는 위험이 큰 작업으로 많은 돈을 받는 최고의 직업임.
지하 굴의 천정과 벽이 소금 순도가 90%가 넘는다.
바다의 지각 변동으로 만들어진 암염층이 광산이 됨
약 83만톤의 소금을 채취 , 2400개의 지하 공간 복도를 연결해보니 약 300km정도로 크라쿠프에서 바르샤바까지의 거리
전체 광산의 2%만 일반인에게 공개
지하 150m지점까지 굴을 수직으로 떠받치는 소나무로 만들 목조 구조물(철을 사용시에는 녹이 씀)이 보이는데 800년의 역사를 간직
지하 101m에는 광부 3명이 지은 성 킹가 예배당(세계에서가장 깊은 예베당) 이 있는데 광부들이 직접 소금으로 조각한 것이란다.
매주 일요일에 미사가 열리고(결혼예식이나 콘써트홀로도 사용), 광부의 날, 성킹가. 성 바바라의 날 등 각족 기념일에도 미사가 열린다.
5개의 상들리에도 소금으로 만든 작품
갱도에는 성가족상도 볼 수 잇는데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그림도 광부의 손으로 만들어짐
폴란드인의 예술성에 감탄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폴란드어로 기도를 드릴 수 잇는 유일한 곳
킹가공주와 얽힌 이야기 - 헝가리의 폴란드로 시집을 오면서 지참금으로 소금 광산을 가져옴 => 수호신으로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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