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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 올레길 1,2,3구간 정리 (2016020204)

by 시경아빠 201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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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사이트 => http://www.jejuolle.org/

 

 

 

 

 

 

제주 올레길 스템프

제주올레 패스포트의 가격은 권당 12,000원입니다.

패스포트를 구입하신 분께는 제주올레 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수록한 가이드맵(지도)을 증정합니다

 

제주올레 패스포트는 제주올레 사무국과 각 코스의 시·종점 및 제주올레 안내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스포트를 구입하시면 먼저 이름 등 개인정보를 기재하세요. 일부 할인업체에서는 신분증을 요구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1. 김포 -> 제주공항 (2016년 2월2일 6시45분 출항 -> 8시 제주공항 도착

 

 

 

2. 제주공항 부근에서 아침 식사 ( 8시~9시30분)

 -> 38, 70, 95번 버스 탑승 -> 인화동 버스정류장 하차 -> 은희네소고기해장국 본점에서 아침식사

 

   매주 목요일 휴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7시 10분 김포 출발,  8시 20분 제주도 착, 8시 30분 공항에서 100번 버스타고 시외버스터미널 로

       이동. 터미널 앞에서 소머리해장국으로 아침해결,  701버스타고 시흥리로 이동 , 10시 40분 1구간 시작, 1시 4분 시흥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과 막걸로로 점심해결, 3시 20분 광치기 해변에서 1구

간 종료

 

3. 은희네 소고기 해장국 집에서  -> 올레 1구간 시흥초등학교로  이동 (11시30분 도착) ..  

  

 

 

 

 

 

 

 

4. 올레길 1구간 (4-5시간)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 일출봉이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에 닿는다.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도 환상적이다.

 

 

 

 

 

 

볼거리

 

말미오름

말의 머리처럼 생긴 오름의 다른 이름은 두산봉.

아래로는 성산포의 들판이 펼쳐져 있고, 정면에 성산 일출봉, 왼쪽에 우도가 한눈에 보인다.

 

 


알오름

이름처럼 알을 닮은 오름이다.

말산메라고도 부른다.

성산포의 들판과 성산일출봉,우도는 물론이고 한라산과 다랑쉬오름등 제주동부의 오름들을 한눈에 있다.

 

 


성산일출봉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는 화산.

삼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이고,분화구 위에 99개의 바위봉우리가 둘러 있는데 그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해서 성산이라 부른다.해돋이로 유명하다.


종달리소금밭
종달리 사람들이 척박한 땅에 농사를 지을 없어 소금을 만들던 .

소금이 귀하던 시적,이곳에서 가마솥에 끓여 만든 소금은 종달리 아낙들에 의해 제주 전역으로 팔려나갔다.

 

 

종달리해수욕장

작지만 예쁜 해수욕장이다.해초가 많고 조개가 많이 나는 종달리바닷가의 물빛은 제주도의 여느바다와는 달리 연녹색을 띠고 있다.종달리모래밭에서 나는 조개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니,더운여름에는 코스에서 잠시 벗어나 해수욕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수마포해안
제주에서 기른 국마를 성산포구에서 육지로 실어낼 말을 받아 들였던 .2 세계대전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군이 파놓은 23개의 동굴진지가 상처처럼 남아있다.


광치기해변

썰물 때면 드넓은 평양와 같은 암반지대가 펼쳐진다. 모습이 광야 같다고 하여 광치기 하는 이름이 붙었다. 광치기는 제주어로빌레(너럭바위) 넓다는 . 해조류,패류,어류가 풍부하다.

 

 

 

 

 ㄱㅣ타 포인트

( 출처 : http://blog.naver.com/dave27/220518843422)

 

    -  시흥안내소에서 말이오름 오르기 전 초입에서 커피한잔

   -  말미오름에 오르는 길의 소들이 인상적이고 지그재그 길을 지나 알오름 앞에서면 이국적인 풍경에 넋이  나감.

   -  종달리에서 시흥해녀의 집은 조개죽이 맛있다고 하나 전복죽도 좋았음

   -  제주여행에서 흔히 성산포 앞편으로 일출봉 만 가게되나 올레길 걷는 장점의 하나는 성산포 뒷 길로 뒷편에서 성산 일출봉을 보는 매력도 큼.  한옥으로 지어지 아이야 라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 본다

   - 마지막 코스 터진목과 광치기 해변에서는 꼭 4.3에 대한 글들을 꼭 읽고 가시길.

     정말이지 현대사에 아픈 기억이고 꼭 알아야 할 역사임

 

 

 

5.  광치기 해변 주변 숙소

 

 

 

 

광치기해변에서 제일 가까운 숙소로 물색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도보로 8분) ..8인실 2만원 ... 1구간 초입에 있어 포기

(조식 토스트 커피 쥬스 무료제공.)

 

 

 

배디가름 게스트 하우스  http://www.bdgr.co.kr/ 010-5227-9292

 

광치기해변에서 도보로 25분 (올레길 2코스 주변에 위치, 1.8KM)

 

비치미/6인실, 1인 2만5천원(조식 포함)

2015.01.05.

용눈이/4인실, 1인 2만5천원(조식 포함)

 

 

 

6. 뱅디가름 게스트 하우스 인근 맛집

 

 

전라도식 백반 - 동남사거리 올레(꾼)식당 정식(7시 주문 마감), 064. 782.6080 / 7천원 - 가성비 좋음, 이 가격에 간장게장도 나옴 . 함바집 느낌

 

뼈 해장국 - 공성리 305-5  6천원 064--783-7892

 

 

 

 

 

 

 


 

 

 

2016년 2월 3일 올레길 2구간

 

 

 

3. 포인트 (출처 => http://blog.naver.com/dave27/220518861464)

    - 2구간은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그 지루한 풍경속에 오밀조밀 감추어 진 곳이 많다.

      처음 시작하는 광치기 해변에서 식산봉으로 이어지는 습지길은 제주도에 이런길이 있나 할

      정도다. 올레길을 만든 사람에 박수를 보낸다.

    - 그리고 여유가가 있으면 성산성당을 천천히 돌아보길 권한다.

    - 찰스게스트하우스는 깨끗하고 좋았다. 비수기 가서 인지 2만원 내고도 혼자 방을 쓸 수 있었다.

    - 2구간의 백미는 대수산봉이고 거기서 이어지는 다소 지루한 길도 좋다. 친구끼리 연인끼리  갔다

      면 다소 지쳐 있을때라 서로 말없이 걷게 될 길이다.

 

 

 

 1. 아침 - 게스트하우스에서 식사

 

 

 2. 올레길 2구간 걷기 시작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였다는 온평리 바닷가를 걸어 그들이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도 지나게 된다.

 

느리게 느리게 걸으며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를 함께 하세요.

식산봉
오조리 바다는 고려시대부터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당시 일대를 지키던 조방장은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여 오름을 군량미가 높이 쌓여 있는 것처럼 꾸몄다. 이를 먼 바다에서 본 왜구들은 군사가 많은 것으로 여겨 다시는 함부로 일대를 넘보지 않았다. 그 뒤 군량미로 위장한 오름을 '식산봉'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봉우리 정상에 장군을 닮은 바위가 있다 하여 바위오름이라고도 부른다.


대수산봉
고성리 일대 두개의 오름 사이에는 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흐르는데, 물을 기점으로 큰 오름을 '큰물뫼',  작은 오름을 '작음물뫼'라고 부른다. 대수산봉은 큰 오름인 '큰물뫼'의 한자 표기이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제주올레 1코스 시점인 시흥리부터 종점인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혼인지
제주의 옛 신화 중 하나인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 양, 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혼인한 곳이다. 이곳에는 삼신인이 세 공주와 결혼을 한 뒤 잠시 살았다는 바위동굴 집이 있다.


황루알
고, 양, 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한 지금의 온평리 바닷가를 말한다. 황루알이라는 이름은 세 공주가 제주에 상륙할 당시 노을이 바다를 황금색으로 물들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했으며, 황노알 또는 황날이라고도 부른다.

 

 

 

 

 

3. 올레길 2구간 숙소는  첫날  숙소

 

 

 

 

 

 


 

 

 

2016년 2월5일(목) 올레길 3구간  (온평포구 - 표선 해비치 해변)

 

숙소에서 9시 출발 ->올레길 15시 완료 -> 17시 제주공항 도착 -> 18시 05분  비행기 -> 김포 

 

1. 아침식사는 숙소에서

 

 

 

 

 

 

2. 올레길 3구간       A 19.9km (6~7시간)/     B 13.7km (5~6시간)

 

 

 

 

 

 

장장 20.6km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도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린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바당올레길이다.

 

 

도댓불
현무암으로 쌓아 올린 제주의 전통 등대. 해질 무렵 뱃일 나가는 어부들이 생선 기름 등을 이용해 불을 밝히고 아침에 돌아오면 그 불을 껐다.


통오름
오름 형태가 물통처럼 움푹 팬 데서 유래한 이름. 가을이면 보랏빛 꽃밭으로 변하는 오름이다.

패랭이, 개쑥부쟁이, 꽃향유 등이 자생한다.


독자봉
말굽형이며 분화구가 통오름과 반대쪽을 향하고 있어 서로 등을 돌려 앉은 형세다.

 이 주변 마을에는 유독 외아들이 많은데, 이 오름의 영향 때문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신풍∙신천 바다목장

신풍리와 신천리 바닷가에 자리한 목장.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어우러진 목장의 풍경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다.

신풍리에서는 매년 제주의 전통 축제인 ‘어멍아방 잔치’가 열린다.

배고픈 다리
고픈 배처럼 밑으로 쑥 꺼진 다리. 한라산에서부터 흘러와 바다로 이어지는 천미천의 꼬리 부분에 놓여 있다

 

 

표선 백사장

길이0.8km, 너비가8만 평이나 되는 표선 백사장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썰물 때는 커다란 원형 백사장이 되었다가 밀물 때는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커다란 호수로 변한다.

조개껍데기 가루로 형성된 백사장이어서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당케포구
전설에 의하면 당케포구 인근은 폭풍우가 몰아칠 때마다 파도가 마을을 덮쳐 쑥대밭이 되곤 했다.

 이에 주민들이 제주의 창조신인 설문대할망에게 소원을 빌자 할망이 포구를 만들어주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모래밭 끝머리 포구 근처에 할망당이 있다.


제주민속촌박물관
1890년대의 제주를 재현해 놓은 야외 박물관이다.

산촌, 중산간촌, 어촌, 관아, 무속신앙촌 등으로 꾸민100여 채의 전통 가옥은

 제주도민이 실제로 생활하던 집을 돌 하나 기둥 하나까지 그대로 옮겨와 복원 해 놓은 것.

가옥 내에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약8천여 점의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제주올레 패스포트 소지자는 입장료를20% 할인해준다.

 

 

 

 

 

3. 종점에서 제주시 돌아가기:

 

번영로이용시 : 길 건너 1분 정도 도보이동 후 제주민속촌박물관(주차장종점)에서 번영로 720번을 탑승하여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동회선일주 이용시 : 표선마을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간 후 신협사거리에서 왼쪽으로 70m정도 이동하여

동회선일주버스 701번을 탑승하여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기타 정보

 

송악산 둘레길 (40분)

 

 

제주 한림항 ... 정일품 ...스기다시가 푸짐

 

 

 

엉또폭포 (서귀포시 대천동) ..입구에서 570m  ...엉또농장(귤밭) 경유... 비가 오지않으면 물이 내리지 않는 폭포 ...키스동굴 (과거 저장고로 활용했던 곳)

...엉또산장의 무인카페

 

 

 

제주 올레길 14-1 

말, 말똥의 길 그리고 곶자왈 구간,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작은 소참진드기가 많이 분포하는 곳으로 조퇴치용 스프레이 사용

저지마을회관 주차-(지루한 임도길) -(명성목장) -  문도지오름(260m, 사유지로 말과 소 방목하는 곳, 한라산과 사방에 펼쳐진 오름을 구경)

-저지곶자왈 (핸드폰 연결X)- 오설록녹차밭-키뮤지엄/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청수곶자왈-무릉곶자왈 -인향마을

 

14-1 올레깋은 곶자왈을 걷는 코스가 많은 구간이다. 저지마을에서 문도지오름으로 내려오는 길도 좋지만

오설록에서 출발하여 인향동 버스 정류장까지 오는 길만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숙소 ,,, 씨에스 호텔 www.seaes.co.kr  ... 30만원 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