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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2016 미 대선 정리 (힐러리 vs 트럼프)

by 시경아빠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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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공화당 트럼프 돌풍의 이유는?' 편

 

https://www.youtube.com/watch?v=BvtNo8P5zb8

 

 

 

 

우리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왜 ~    막말을 한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열광(?) 을 하고 있다. 

전국적인 지지도가 45:45  최근에는 트럼프가 약간 우세하다고 한다.

 

왜 국민들은 열광하는가?

자신들의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고 있다.   거침없이 ...직설적인 회법으로 ... 먼거 대리만족 ... 통쾌

에를들면 모든 아랍인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또는 테러리스튼 다 아랍인이다.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 특히 정치적인 표현이였을때는 전자가 맞다.

그런데 두말은 차이가 없다., 그런데 트럼프는 후자를 이야기한다.

 

트럼프는 대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 온 사람이 있다.

그가 쓴 책이 있는데  베스트 셀러로  별이 다섯개라고 한다.

자신의 정책 비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라고 한다. 

우리도 대통령이 도기전에 자신의 정책과 비젼을 담은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체를 파악해야 한다. 

아마 이 덕분에 막말 논란에도 시민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한다.

 

한국과 안보 관련해서 무임승차 논란이 있는데

주한미군을 왜 배치했을까 ? 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 주 목적이고 목표이다. 그런데 우리가 북한을 막아달아고 요구를 한것이다.

그리면 무임승차하지 말고 방위분담금을 내라

 

 

그리고  잘못된 인식중의 하나가

민주당은 평화주의자이고 , 공화당은 전쟁만 자주한다고 인식하는데

미국 역사에서 거의 모든 큰 전쟁은 민주당 때 일어나고 공화당이 마무리를 하고 있다,

 

오바마가 당선되었을 때도 우리나라 야당에서  좋아햇는데 ...

북한에 대해 우호적이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부시때와 마찬가지로 비우호적으로 행동

특히 아시아에 대한 개입도 가장 많을 때가 바로 오바마 때이다.

 

 

 

 

2.   헐러리 vs 트러프 => 한국에 누가 더 유리한가?   

 

 

 

 

누가 되어도 그들(미국) 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http://tvcast.naver.com/v/918054


 

 

 힐러리

 트럼프

 1. 북핵

 대북 압박 -> 비핵화

 

 2. 한미동맹

 유지 / 방위비 분담금 ( 50% -> 70%)

 방위비 분담금(100%) / 미군 철수 -? 안보무임 승차론 제기

 3. 무역

 기존 한미FTA -> 존중

앞으로 한태평양 경제 동맹은 반대

 재협상 -> 미국 일자리가 줄었다.

4. 지지층

   

저소득층, 저학력차, 중년층

 

 


 

3. 미국 대통령 선거 절차  http://blog.naver.com/wonderbox13/220615079022


 

[미국 대선 이야기] 미국 대통령 선거 절차 A to Z

2016.02.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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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선거가 주가 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 대선방식은 복잡한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코커스? 프라이머리? 전당대회? 선거인단? 용어부터 어렵네요.
버니 샌더스 알리미를 자처하는 원더박스에서 핵심만 간단히! 요약정리 들어갑니다.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경선)을 기해
미국 대선 레이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민주, 공화 양당의 2016년 미국 경선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한겨레

2월 1일과 9일에 이뤄지는 아이오와, 뉴햄프셔 두개 주는 긴 여정의 시작점이자
승자에게 이른바 대선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대선 풍향계'라고 일컬어집니다.
대체로 여기서 이기기 시작하면서 언론의 조명과 선거자금이 몰리게 되는 게 보통이죠.
경선 절차를 거쳐 각 당의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대선후보가 결정되고,
이후부터 본격적인 양당 구도의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현재 각종 국내외 매체에서 기사가 쏟아져나오는 인물들은 아직 확정된 대선주자가 아닙니다.

민주당 - 힐러리 클린턴 VS 버니 샌더스
공화당 - 도널드 트럼프 VS 기타 후보들

아직까지는 각 정당별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이죠.
본격적 대통령 선거까지는 아직도 반년 이상이 남아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절차 - 4단계 요약>
미국 대통령 선거는 직선제와 간선제가 혼합된
형태로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최종적으로 대통령을 뽑는 선거는 선거인단이 대신 치른다는 점에서 간선제이고,
그 선거인단을 국민들이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는 직선제입니다.
미국에서 각 당이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고, 대통령을 선출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커스와 프라이머리
우선 각 당이 대선 후보를 최종적으로 지명(결정)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뽑는다.
이를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라고 한다.
코커스를 채택한 주는 50개 주 가운데 23개 주로서 당원들만 참가해 대의원을 뽑는다.
프라이머리를 채택한 주는 27개 주로서 당원뿐 아니라 일반 유권자도 투표에 참여한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코커스는 아이오와 주에서, 프라이머리는 뉴햄프셔 주에서 제일 먼저 연다.
두 당이 여러 개 주에서 프라이머리와 코커스를 동시에 여는 3월 첫째 주 화요일을
‘슈퍼 화요일’이라고 부르며 이날 각 당 후보의 대세가 갈린다.
각 대의원들이 어느 경선 후보(민주당의 경우, 힐러리냐 샌더스냐)를 지지하는지 밝히고,
코커스 및 프라이머리에서 나온 득표율을 기준으로 각 후보별 지지 대의원 수가 분배되기 때문에,
사실상 전당대회 전에 각 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2. 전당대회
프라이머리와 코커스에서 뽑힌 대의원들은 7∼8월 열리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차기 대통령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사실상 전당대회 이전에 후보가 결정되므로 전당대회는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명하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3. 선거인단 선출 투표(직선)
유권자가 선거 당일에 대통령 후보에 직접 투표하는 게 아니라,
11월에 자신을 대신해서 대통령을 뽑을 ‘선거인단’을 선출한다. 각 주의 선거인단 수는 각 주에 할당된 상하원 의원의 숫자와 같다. 인구가 많은 주일수록 하원의원 숫자가 많기 때문에, 해당 주의 선거인단 수 역시 많다. (상원의원 수는 2인으로 모든 주가 동일)
각주에 2명인 상원의원 100명 + 인구비례로 배정된 하원의원 435명 + 워싱턴DC에서 3명 = 538명
상원의원, 하원의원 수에 맞춘 것이지 의원들이 선거인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선거인단 후보들은 각 주의 정당들에서 추천한다. 이들 선거인단은 이미 특정 대통령, 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로 서약한 이들이고, 나중에 자신의 서약과 다르게 투표할 경우 처벌받거나 무효표 처리될 수 있다.
보통 미국 대선일이라고 하면 국민들이 참여하는 이 선거인단 선출 투표를 말한다.
선거인단제도는 일반 유권자로부터 다수를 득표를 한 정당이 그 주에 배당된 선거인을 모두 차지하는

승자독식 방식이다(메인 주와 네브래스카 주는 승자독식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선거인단 수가 많이 배정된 주(캘리포니아 주가 55명으로 가장 많다)에서 이겨야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선거인단의 과반수인 270표 이상을 얻으면 대통령에 당선된다.

4. 대통령 선출 투표(간선)
12월에는 유권자들이 선출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를 실시한다.
하지만 사실상 유권자들이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11월에 누가 대통령이 될지 결정된다.


미국 대선 방식은 주별 승자독식제도(winner takes all, unit-rule system)라고 불립니다.
즉, 주별로 주민의 직접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해당 주에 배분된 선거인단을 모두 차지하는 방식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선거인단 숫자가 가장 많은 11개 주에서만 승리해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55), 텍사스(38), 뉴욕(29), 플로리다(29), 일리노이(20), 펜실베이니아(20),
오하이오(18), 미시간(16), 조지아(16), 노스캐롤라이나(15), 뉴저지(14) 주의
선거인단 숫자를 합치면 과반수인 270명을 넘습니다.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는 위의 11개 주 중에서
9곳에서 승리해 222명의 선거인단을 챙겼죠.

이런 방식은
소규모 주도 연방정부에 대해 독자적 주권, 위상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도입되었습니다.
'UNITED STATES'라는 국가 특성에 맞춰 발전해온 제도이죠.

단, 단점도 발견됩니다.
전체 유권자 투표에서는 앞서도 선거인단이 많은 주에서 밀려서
당선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쉽게 설명해보죠.
선거인단이 10명인 주에서 주민선거를 치러 민주당:공화당 득표율이 6:4인 경우
상식적으로는 선거인단 역시 6:4로 배분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득표율이 앞선 민주당이 선거인단 10명을 다 가져가게 됩니다.
이런 방식 때문에 전체 일반 유권자 득표(popular vote)에서는 앞서면서도,
선거인단 득표(electoral vote)에 뒤져서 대통령에 선출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대표 사례가 조지 W. 부시(43대) 대통령과 앨 고어 후보 사이의 2000년 대선이죠.
현재까지 1824년, 1876년, 1888년, 2000년
4차례 실제로 이런 일종의 왜곡된 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좀 억울하겠습니다)

2012년 오바마 대통령 재선 투표 관련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미국의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죠.
언뜻 보면 지도는 붉은색 투성이인데 왜 그럴까요,
선거인단이 많이 배정된 주인 캘리포니아(55), 플로리다(29), 뉴욕(29), 일리노이(20) 등의
주 선거인단을 모두 오바마가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부루마블처럼) 많은 땅이 아니라 '비싼' 땅을 따먹는 게 유리합니다.

출처: 경향신문, 2012년 11월 6일자



1년여의 기간 동안 지속되는 미국 대선
이제 2월 1일(현지 시간) 아이오와 경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샌더스는 과연 힐러리를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등극해 미국 역사를 다시 쓰게 될까요?

원더박스발 미국대선 요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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