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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4. 남한강자전거길(국수역에서 여주보 - 여주역, 20160916 )

by 시경아빠 201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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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역에서 여주보까지 (40KM)





 

 



 아신역



 

 



 옥천냉면



 양평 군립미술관




국수역 - 양평군립미술관






 

 올막길




 

개군 레포츠공원





양평군내미술관 -> 개군레포츠공원  ( 43분, 총 10.66km)






 멀리 이포보





 



 이포보 전망대에서 









 


 

 당남리섬



 당남리섬




 여주보공원





 여주보





전망대에서 본 여주 시내



여주보에서 여주 시내로

중간에 세종대왕릉으로 빠져가는 길이 있다.





저녁





용우동 옆 현대시장





숙소 - 신라모텔 (4만)



여주대교까지 갔다 신라모텔를 지나 ...닭갈비거리 ... 여주경찰서를 지나 여주시청방면으로 가다

용우동 집 발견해서 그곳에서 식사

출발지점이 ... 숙소인 신라모텔

7번이 용우동중앙로 문화의 거리 






여주 숙소(신라모텔)에서 여주역 (7분, 1.8km)



여주역




전철내부



경강선 시범 개통 - 초만원




50분만에 ... 판교역 도착



판교 역 편의점에서 김밥과 음료로 점심 식사



분당선이 무인지하철이였나????






시경이 꼬셔 10시30분 구읾역 출발해서 옹산경유 팔당 역지나 국수역에 하차하였다. 

   팔당역에서 국수역까지는 국사봉학생들과 다녀가서 국수역에서 인증샷을 찍고 12시30분경 출발하였다. 

 연휴라 라이더들도 제법 보인다.

 

터널을 지나고 아신역 폐철길을지나 옥천냉면집을 지나

양평미술관앞 숲공원에서 롯뎨마트에서 사온 빵과 바나나우유 사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였다.

 

앙평에서 다시 남한강변으로 내려가 구포보쪽으로 달린다.

자전거타기에 길이 잘조성되어 남한강 주변 경관들을 조망하기에 너무 좋다.

날도 생각보다 덥지않고 ...하지만 복병이 .. 선사유척지 마을서부터 오르막 길이 나온다.

 일찌감치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서 올라간다. 

 시경이는 그 오르막길에 조금씩 도전을 해본다. 

 오르악 길 정상에는 노상휴게소가 설치되어있다. 

 사람맘을 잘 파악해서 가게를 차리잡았다.

막걸리 파전 그리고 힘들게 땀삐질거리고 올라왔으니 갈증도나고 시원한것을 먹고싶을때 에 맞쳐 팥빙수를 판매한다.

  울 아들 덥다고 난리를 쳐 빙수를 5000원 주고사먹었다.

맛은 그닥 ...하지만 빙수를 먹으면서 가슴이 얼얼하게 더위를 식혀준다. 이제는 내리막길을 조심스레 내려간다. 


  다시 한강을 끼고 달린다 

 개군레포츠공원을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이포보가 나온다 

 여기 전망대에서 아아와 블르베리 아콘을 먹으면서 한시간정도 휴식을 취하였다. 

  이보포홍보관까지 갔다 돌아나와서 남한강자전거길을 탔다.


이포보를 지나 무슨섬쪽에 행사가 있어 들어섰는데 하얀메밀꽃 들판을 가득 수를 놓았다

봉평에서 봫던것뵈다도 더많이 메밀밭에서 사진도 찍고 그네도 올만에 탔다. 


   다시 라이딩해서 캠핑장을 지나 다리를 건너 잘 포장된 넓다란 자전거길을 달린다. 

 거칠게없다 빵뚤린 도로를 두발로 신나게 저어 달린다. 몸도 마음도 상쾌하다

달리고 달려 여주보에 도착 공원 팔각정에서 여주보를 보며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여주보를 건너 전망대에 오론다

엘리베이터는 3층이지만 높이는 꽤 된다.

연휴지만 사람이없다.

타워를 한바퀴돌며 주변을 구경하고 에어콘을 틀고 돗자리를 깔고 쉬었다.

해가 또 저믄다. 어두워지기전에 시내까지 5km정도 용우동예서 식사를 마치고 신라모텔에서 1박을 하였다.




2016년 9월17일(토)

비가 내린다.   늦게 일어나 준비해 11시 퇴실,   숙소 부근 가게에서 우의를 준비해 입고 충주역으로 달린다.

비가 안왔다면  충주방향으로 좀 더 내려가볼 생각이였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겠다.


충주시내에서  자전거로 10여분만에 충주역에 도착하니 자전거 탑승이 안된다고 헐 ... 

역무원에게 사정이야기를 하니 ... 탑승 ㅎ락을 얻어 탑승장에 오르니

서울로 가는 이들의 모습이 많다.   12시 전철에 탑승했는데  계속해서 사람들이 밀려든다. 

만원이다. 

우리말고도 자전거 2대가 더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어 계속 미안한 마음이다.

오늘은 무료 탑승이 가능해서인지 일부러 전철을 시승하러 오는 이들이 많아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50여분만에 판교역에 도착하니 13시 , 

역사에서 쉬면서 김밥과 음료로 식사를하고 분당선을 이용해서 강남까지 이동,

강남에서 2호선 전철을 타고 신도림역에하차 안양천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집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