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뭇송크람 반딧불 시장
사뭇송크람 지역에서 밤이 되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반딧불 시장이다. 반딧불을 파는 곳은 아니고 주변에 반딧불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강가의 큰 나무. 자세히 살펴보면 나뭇가지 사이에 반짝이는 불빛들이 보인다. 바로 반딧불이다. 반딧불이가 너무 많아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된 전구들처럼 보인다. “로맨틱했어요, 로맨틱.“ “자연을 더 사랑하게 됐어요.“ “우리가 함께 자연을 보호해야겠어요.“ 여자는 로맨틱, 남자는 자연보호. 반딧불이도 신기했지만 남녀의 생각 차이도 재밌게 느껴졌다.
'아시아 > 태국(2018)-치앙라이,마이,파타야, 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타야 섬 투어 상품 - New Koh Larn Marine Sports One Day Tour (0) | 2017.12.31 |
---|---|
방콕 일정 (2018년1월 24일 ~25일) (0) | 2017.12.31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10주년 맞이 세계여행지도 - 차앙마이 (0) | 2017.12.29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10주년 맞이 세계여행지도 - 차앙라이 (0) | 2017.12.29 |
태국 치앙라이 지도 (0)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