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숙소에서 성태우를 타고 출발해서 함게갈 일행들을 픽업 총10명이다.
30분이동해서 난농장 도착 주먹보다 훨씬더 큰 난들을 20분 구경하였다. 규모가 크지않은데 투어차량들이 비곳을거쳐간다.
다음목적지는 롱렉으로 유명햐 카렌족 마을이다.
사전예약한이들만 들어가서 구경하고 우리는 입구에서 20분 대기하였다.
들어가보지않아도 입구부터 출구까지 마을이 한눈에들어온다.
미얀마에서 카렌족 마을 경험을 했어서 투어에 포함하질않았다.
다시 30분 이동해서 코끼리
자연마을에 도착해서
코끼리들이 좋아하는 20cm크기의 사탕수수를 먹이는 체험과 기념사진을촬영하였다.
그리고나서
코끼리등에 올라타서 30분정도 이동을 하는데
한 외국인이 코끼리등에 올라타는 과정에서 떨어지는 불상사가생겼다.
모두들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었다.
우리도 마찬가지상황이였다.
하지만 조련사들이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괜찮다는 지시에 따라 코끼리등에 올라탔다.
밑에서 보는 것보다 타보니 높이가 제법된다.
코기리와 나의 손과 발이 완전 밀착되도록하였다.
어느정도 걸어나가니 긴장이 풀리면서 코끼리등에 나있는 3cm정도의 까칠한 긴털도 보인다.
오늘 투어의 핵심은 바로 코끼리트래킹이였다.
코끼리를 타고 밀림을 트래킹하면서 강에서 목욕도 시키고 그런줄알았는데 평지를 운동장한바퀴 도는것정도밖에 안되었지만 또다른 경험을 해본것을만족해야했다.
사실 이 투어를 많이 망설었다.
사육사들이 코끼리 학대과정들이 문제가 되었기때문이다.
그 덕분인지 코끼리들이 자연과함께 더불어살아갈수있는 공생관계가 나름형성된느낌이들었다.
다시 래프팅하는 장소로 이동해서 구명복을 착용하고
5명이 한조가 되어 안전 요원과 함께 탑승하였다.
전체적으로 힘든것 은 없었다.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중간에 배가 바위에 부딪혀 걸렸을때는 함께 탑승한 이들이 몸을 위아래로 퉁퉁 튕겨주면 벗어날 수있었다.
30분 정도의 래프팅이 끝나면 다시 뗏몫을 탔다.
우리나라 동강에서 뗏몫을 타는 느낌이다. 물살도 거의 없고 물의 흐름을 따라 10분 정도 탔다.
물이 생각보다 차가웠다.
대나무보트 이후 젖은 옷을갈아입고
팟타이로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너무 부실하다.
면만있고 속재료는 안들어가있다.
그런데 시장이 반찬인지 담긴 음식은 다먹고 남은 팟타이를 조금 더 담아 먹었는데
그속에는 약간의 야채들이 보였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일단 허기를 채웠다.
식사후 트래킹을 시작
폭포에 도착하였는데 가이드가 폭포위로 올라가서
폭포수 아래로 사람 하나 미끄러을 탈 수있는 공간사이를
타고 폭포수 아래로 풍덩 소리와 함께 떨어진다.
인도네시아 여행지에서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바로 그곳이다.
위험해보여 걱정되었지만
가이드가 도와주어 울 아들이 도전해보기로하였다.
나는 올라가보진않았지만 높이가10m는 되어보였다.
아마 윗쪽에서 느끼는 나름 공포감이 있었을 것이다.
라오스의 블루라군에있는 2단 나무대 위보다 더 높아보였다.
하나둘셋에 카운터에 맞추어 물 속으로 풍덩
한번타고 나서 두번 더 탔다. 처음에는 무섭지만 익숙해지만 공포감에서 오는 짜릿한 전율이 쾌감을 부른다.
물놀이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아까족마을에 들렸는데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 일곱분들이 길거리에서 팔찌 등을 팔고있었다. 10밧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지만 눈요기할만한 물품들은 없었다. 아니 특별하게 살 만한 물건이 없었다
.
시내로 들어와서 병원을 먼저 찾았다. 아까 코끼리를 타다 떨어져 다친 외국인의 치료를 받기위해서이다.
병원앞에서 시간을 보니 17시이다. 생각보다 병원 치료 시간이 오래 지체되어 1시간 정도는 병원 입구에서 기다리다보니 배가 너무 고프다.
치료후 다시 차량으로 이동해서
바로 숙소앞 야시장에내러 초밥60밧을 먹고
저녁은 치킨볶음밥과 치키누들 망고쥬스와 아이스커피110밧로 먹었다.
식사후 숙소에서 세탁물 찾고 (100밧) 나서 샤워후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하다
야시장 구경을 나갔다.
시경이는 문신을하고 나는 마삿지를 받았다. 각200밧 총400밧 ( 1바트 대충 40원)
망고즉석아이스크림 140 (5,000원 ) 훨~~ 비싼편인네
시경반바지 200밧 (8,000원)
쥬스2개 70밧 (개당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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