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수산 (명례성지), 창원 주남저수지

오늘은 밀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이곳 상촌 마을에 도착

이곳에 온 이유는 ?  

명례성당을 찾아 

 

 햇살이 잘드는 언덕에 조성

조경도 굿

좌측 건물이 카페 건물

 

 

 한옥으로 지어진  경남 지역의 최초 성당이다.

목재 건물인 성당 내부는 남녀 좌석이 구분되어있다. 

 한옥 건물을 재활용한 한국식 성당의 표본    ^^

성당에서 바라본 낙동강 캠핑장

 

 

 

산마르코 순교자 두상

 

신석복 마르코 성당 내부

 

성모 마리아상 & 낙동강 

 

성당을 나와 아리랑 오토캠핑장을 지나 수산리로 

 

아점

 

식사 후 주남저수지로 

수산대교를 지나 찻길을 이용 

찻길 옆으로  포장도로 있지만 포장 상태가 엉망

 

수산대교에서 자전거로 40분 거리  주남저수지 철새관측소

그런데 .... 

탐방로 페쇄 

 

 

멀리서 주남저수지를  찰칵

여기를 가창 오리 군무라고도 부름

 

탐방로가 폐쇄되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보기로

 

코스모스도 만발해있는데  ~~

 

중간에  미폐쇄된 탐방로에 올라가서 촬영  

조금만 일찍 왔어도 ~~

용산 마을을 지나면  저수지  좌측으로 수변길이 개방되어 있다.

 아쉬움이 컸는데 다행히 태크길 반대편에서 조남저수지를 볼 수 있었다.

 

 

 

낙조대에서 출발 -> 재두루미 쉼터 -> 석산 계류장에서 국도타고  돌짜장집을 지나 3코스 조망대 -> 탐조대 순으로 한바퀴 돌아서 주남 돌다리 (주천강) 로 해서 진영으로 빠져 나감

 

몰래  다가가서 사진을 담을려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도망을 친다. 

 

돌짜장을 지나 하남산에서 주남 저수지 반대편에 위치한  동판저수지 

 

주남저수지를 빠져나와 주남돌다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