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대둔산 산행(20230319)

오늘은 임자도내에 있는 섬산행
블랙야크섬 산행지이기도~
하나로 마트에서 쌀하고 혼합곡, 밀가루,쪽파,계란,김
그리고 cu에서 김밥을 구입해서 숙소에 두고
바로 승용차로 6분거리에 있는 들머리 이동

승용차로 원상리 버스정류장이동 후
주차후 바로 출발 >  대둔산(40분)>부동재(25)>삼각산(70)>부동마을회관(30).  총8.5km,  총 4시간소요.
휴식30분,부동마을에서 원상리까지 도보 이동시간 20분 포함

해발고도 320m로 크게 힘든 산은 아니나 대둔산 정상 부근과 삼각산 정상 부근은 나름 경사구간으로 로프가 설치되어있다.

산행 길에는 야생화들이 곳곳에 피어있어 사진도 찍고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고,

섬이라 바람도 아직은 세찬데 다행히 오늘은 바람도 없고 햇살 도 좋아 걷기에는 아주 좋은 산행날씨였다.

산행길과 이정표는 잘 정리가되어 산행내내 큰어려움은 없다.

원상마을 진입로~
좌측편보이는 산이 대둔산

들머리인 원상마을버스정류장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있어 길을 잃어버릴 걱정없음

올라가는 길에 ~철쭉이 피기 시작

숲길이라  ~ 햇살걱정을 안해도

부동저수지

로프구간 ㅡ약간의 경사길

정상뷰ㅡ
앞쪽에는 염전. 그 우측으로는 용난굴과   어머리해변이 희미하게 보인다.

정상에서 반대쪽 장목재에서 올라오신 광주분과 30여분 담소
장목재에서 삼각산경유 정상까지 1시간20분 소요되었다고
원래는  삼각산은 포기하고 부동재에서 하산할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높지않고 완만한산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않아 삼각산 경유해서 장목재로
내려올수있었다.

정상에 핀 할미꽂이 ~

행운의 꽃인 산자꽃

안개가 걷히면 멋진 뷰가 펼쳐질텐데 아쉽다

온돔해변으로 내려갈수도 있지만 오늘은 부동재로
부동재까지는 하산길

무슨 꽃인지 나무에 얘기 휜꽂들이 주렁주렁메달려있다.

양지꽃

하산길에 ~~삼각산

부동재 ~~ 포장길 건너 직진하면 삼각산방향
포장길에서 좌측으로따 내려가면 부동마을이다.

부동재 1.5, 삼각산2.5km

젤 우측봉우리가 삼각산인듯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경사구간이 시작

이쁜 숲터널 지나

로프구간 ~가장힘들었던 구간

우측 대둔산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올라옴

삼각산 오르는길 우측편 진리선착장과 임자대교 방향

앞쪽으로 삼각산과 대둔산

삼각산오르기 전 cu에서 구입한 돈까스김밥(2800 ~생수 행사로 공짜)으로 점심식사
꿀맛~~ 컵라면보다 나는 김밥이 더 좋다. 간편하고 면보다는 밥이 좋다

삼각산 인증

삼각산 정상

삼각산에서 임자대교방향

임자중앞 들판

하산길에
오는은 부동마을까지만 산행하고
다음번에는 앞에보이는 장목재에서 불갑산으로해서 대광해수욕장으로 산행예정이다.

부동마을버스정류장도착
여기서  원동마을까지는 도보로20분소요

원동으로 가늘길에

원동마을  목련과 매화

숙소로 들어가는길에 마주한 마을버스

임자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탭승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