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조희룡적거지, 용난굴해변, 어머리해변,은돔해변

임자면사무소에서  조희룡 적거지 

조희룡 생소한 인물  

검색해보니 조선후기 「매화서옥도」, 「홍매대련」 등을 그린 화가~~ 

임자도가 홍매화로 유명한데 조자룡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   

적거지의 적(謫)은 귀양갈 적으로 귀양가서 살았던 곳을 적거리라 한다. 

마을 입구, 돌담장과 홍매화 벽화 

초가집 

흑이암리 마을 입구에 조희룡 기념비

기념비 우측 포장도로를 따라 용난굴 해변으로 

바람도 세차고 서핑을 즐길정도로 파도가 거칠다. 마치 동해안 바다에 온 느낌   

 

 

어디가 용난굴인지 ?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이 용난굴 이다.  이쪽에서 들어가는 것이 훨씬 더 가까워보이는데 용난굴 표지판은 어머리해변에 있다.  어머리해변에서 우측에 용난굴이 있다. 

용난굴 해변에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어머리 해변에 도착 , 앞쪽으로 송림이 보이는 곳이 어머리 해변이다. 

 

어머리 해변의 우측이 해식 동굴인 용난굴인데 밀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우측 바위산 넘어가 은돔해변 

입구에 표지석 

어머리해변에서 은돔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통나무 펜션이 있다. 

여기서 회귀하여 학교로 ~~~

 

썰물때 다시 찾은 어머리 해변의 우측 바위 

이곳이 용난굴인줄 알았는데 반대편쪽임  

 

어머리해변에 놓은 그물에 걸린 대형 학꽁치인데 승질이 급한 놈이라 죽어있다.  

팔뚝만한 대형 (?)  숭어   - 4월인 산란철인지 밀물에 들어왔다 그물에 잡혔다. 

그물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쳐져 있는 것이 궁금해진다. 

이런 것도 신기 ~~ 고동의 발자취 

 

용난굴에서 바라 본 임자도 대둔산  -  녹음이 우거져 새록 새록해진다. 

 

11시 30분  ~~ 용난굴 입구 

 

용이 승천했다는 용난굴 내부 -  계속 진직해서 나가면 용난굴 해변쪽과 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