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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서울5코스, 관악산 둘레길 1구간 ( 서울대입구 - 낙성대공원 - 전망대 - 무당골 - 사당역 )

by 시경아빠 201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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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는

관악산 둘레길 3구간 

 ( 서울대 입구  -> 낙성대 -> 사당역, 총 4.2km , 2시간 소요)

난이도 : 중  (산중턱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는 코스가 많다)

 

금요일 오후 .  퇴근 후에 승용차를 몰고서  서울여상에 주차를 하였다.

차에 있던 물과 배낭을 들고  학교 앞 신호등을 건너  관악산 둘레길 1코스 지점에 도착한 시간은 5시 

  해지는 시간을 감안해서 1시간 30분 정도 걷기로 하였다.

 

 

 

출발지점인 서울대입구의 새실쉼터 (사진 오른쪽으로 오른다)

 

 

 

낙성대공원까지는 1.62km

 

 

 

 

새실쉼터에서 올라가는 길

 

 

낙성대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서 걷는다. 길이 한가하고 여유롭다.

 

 

 

 

늦은 시간이라 산을 찾는 이들의 모습은 보이지않는다. 

혼자 걷기에 좋은 날씨다. (영상 8도)

 

 

 

 

넓은 공터가 나온다.   (오른쪽 길로 이동 )

 

 

 

낙성대로 내려가는 길

 

 

 

 

서울여상 쪽 - 먼지가 많은 날이라 건물 모습이 사진에 잘 담기지않는다.   

 

 

 

 

 

산뜻한 관악  ^^

 

 

 

 

관악산 둘레길은 서울둘레길과 구간이 겹친다.

 

 

 

서울대캠퍼스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를 지나 낙성대공원에 도착  까치산 생태육교까지는 3km가 남았다.

 

 

 

 

낙성대 매점(사진의 오른쪽으로->) 

 

 

 

낙성대 안국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인 낙성대. 태어날 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낙성대에서  올라가는 길  

 

 

 

 하늘로 우뚝솟아나 있는 나무.  메타세콰이어 길이 생각난다.  

 

 

 

오르는 길에 찍어 본 낙성대 전경

 

 

 

 

 

인헌아파트

 

 

 

관음사 이정표를 따라서

 

 

 

은천아파트쪽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멀리 관악산이

 

 

 

돌산을 지나

 

 

 

 

 

전망대 - 날씨가 좋은 날이면 여기서 남산과 북한산이 잘보인다.  

 

 

 

 

 

 

 

계속해서  관음사 이정표를 보고 걷는다

 

 

 

 

 

여기서부터는 서울둘레길 이정표를 보고 걷는다.

 

 

 

 

 

은천아파트로 내려가는 이정표 .  나는 관음사 이정표를 따라서

 

 

 

 

 

 

 

 

 

 

 

관음사를 향해서   ...돌계단을 오르다가 왼쪽길로

 

 

 

무당골

 

 

 

 

 

 

 

 

 

무당골에서 내려다본 시내모습 (인헌 중고)

무당골에서 까치산 생태육교까지 가  관악산 둘레코스구간이다.

하지만 길을 또 놓쳐서 서울둘레길의 종착지인 사당역으로 내려왔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 등산길이 서울둘레길이고 

왼쪽 길이 관악산둘레길(?)인 까치산 생태육교로 가는 길이다. (안가봐서 )... 서울둘레길로 go . . .go  

 

 

 

 

왼쪽으로

 

 

 

배드민턴장에서 오른쪽으로

 

 

 

 

 

관음사 이정표를 따라 오른다. (등산객이 내려오는 길 X )

 

 

 

산쪽으로 오른다.

 

 

 

 

 

 

관음사 헬기장

 

 

 

사당역 이정표

 

 

 

관음사에서 사당역으로 내려가는 길

 

 

 

 

 

 

 

명부전과 8층석탑 그리고 범종

 

 

 

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관음사

생각보다 역사가 있는 사찰이다.    대웅전보다 명부전이 더 커보인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장승

 

 

 

 

사진의 왼쪽 끝지점이  사당역쪽

 

 

 

사당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시립남서울 미술관에 도착한 시간은  19시 

서울여상에서 17시 정각에  출발했으니  2시간 동안 걸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