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코스 사당역 ~ 우면산~양재역

 

 

 

 

서울둘레길

(사당역 - 방배 우성아파트 출발 ->  서울전자고 뒷편 -> 서울교육연수원뒷편 -> 우면산 -> 우면산 터널

-> 양재초 -> 말죽거리등산로 -> 양재고 -> 양재역)

 

 

둘레길은 산 정상을 10 이라고고 봤을때

3 이나5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보면된다.(?)

이번 둘레길 산행 역시

중간에 이정표를 놓쳐(?)길을 잘못들어 우면산정상인 소망봉까지 올라갔다.

물론 정상에서 서울시내전경을 구경할 수 있어좋았다.

그리고 양재초등학교 전에 우측으로 가면 양재시민의 숲이 바로 나오는데 잘못해서 말죽거리 등산로를 넘어 양재역까지 걸었다.

다음 번엔 잘 찾아가야겠다.

 

 

 

 

 

 

 사당역 3번 출구로 나와 방배 우성아파트에서 출발 ( 13시15분)

 

 

 

 

 방배 우성아파트를 통과

 

 

 

 

 

 

 주님평강교회를 지나면

 

 

 

 

 포장된 산길이 보인다.

 

 

 

 

내 아까운 청춘을 피말린 수방사를 보니 그래도 친근감이 ... 충성

 

 

 

 참호를 새롭게 손질해놓은 것을 보니 현재도 사용중인가보다.

 

 

 

 

 

 조금오르다보면  길이 통제

사진의 왼쪽길로 go 

 

 

 

전쟁에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벙카들이 산 곳곳에 있다.

 

 

 

 길 오른쪽에 보이는 서울전자고등학교

 

 

 

 

 서울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현장

 

 

 

 

 여기서 직진

왼쪽은 사당역, 오른쪽은 서울전자(남태령역)  

 출발지점에서 약30분소요

 

 

 

 나 말고는 등산객들이 없다,

다들 어디갔을까?   이곳 정자에서 빵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길 왼쪽 아래는 서울교육연수원이 보인다.

 

 

 

 

몇년 전 폭우로 인해  우면산에서 산사태로 발생하였는데

이를 대비해서 산 곳곳에 석축공사를 해두었다.  

사진의 왼쪽길로 go

 

 

 

표지판뒤로 서울 시내 모습이 보인다.  

 

 

 

 약수터에서 왼쪽길

 

 

 

 

 여기까지는 둘레길을 잘 찾아 온것 같은데

소망탑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정상까지 올라갔다. 

 ( 출발지점에서 부터 1시간 소요)

 

 

 소망탑으로 올라가는 길의 유정약수터

 

 

 

 

 

 

 올라온 길

 

 

 

 

 

여기는 둘레길로 다시 들어온 것 같은데 

 

 

 

길 아래의 아파트가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던 삼성레미안아파트

 

 

 

 

 

 산사태를 대비해서 만든 거대한 석축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름 (소망탑 ???)

( 둘레길을 찾아가려면 왼쪽으로 내려가야 할것 같음 ???) 

 

 

 

 200개가 넘는 계단 하나 하나에 번호와 이름이 적혀져있는데 

기부자들의 명단이 아닐까 ???

 

 

 

 

 

 

소망탑에서 바라 본 서울시내 전경

사진 오른쪽 원형 녹색지붕이 예술의 전당이다.   멀리 남산과 북한산도 보인다.

( 14시55분 도착,  출발지점으로 부터 1시간 40분 소요 )

 

 

 

 

 

예술의 전당쪽에서 올라오는 등산객의 수는 많다.

 

 

 

 

 소망탑에서  태극쉼터 방향으로

 

 

 

 우면산 등산안내표지판

 

 

 

 

 

코오롱아파트로

 

 

 

 

양재 시민의 숲까지 2.5km

 

 

 

 

 

갈림길에서 직진

왼쪽으로 내려가면 서울둘레길(관악산방면) 이다. 

 

 

 

 

 

 

 

 

 

 송전탑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아주 적은량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

과연 ???

 

 

 

 

 

 

처음에는 간벌한줄 알앗는데

더 내려가다보니 곳곳에 쌓여져있어서 계단  공사때 사용되는 목재였다.

깍인 쪽이 계단의 윗쪽

 

 

 

 이제야 진짜 봄이 오는 것을 실감나게 해준다. 산수유 아니 생강나무 ... 생강나무에 한표

 

 

 

 

 

 

 왼쪽에 경부고속도로

큰 길로 나오면  신호등 건너에 왼쪽으로 직진하라는 둘레길 표지판이 보인다.

 

 

 

 

 굴다리를 지나오면 양재초가 있다.

여기서 둘레길이 헷갈리는데 굴다리 빠져나와  오른쪽 길로 가면(양재초를 지나지말고)양재 시민의 숲이 나온다.

 

 

 

 

양재 시민의 숲에서 양재역까지는 1,3km 이다.

 

 

 

 

 

 

 

 

 내가 걸어간  길은 양재초등학교를 직진해서 버스정류장에 도착 ( 16시 30분 도착,   출발지점부터 2시간 45분 소요)

 버스노선도를 보니  양재역까지 8번을 타면 4정거장 나온다.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길건너  아파트 단지로 진입

 

 

 

 

 

 양재의 옛지명인 말죽거리

양재 우성아파트 뒷산 주능선 길을 따라 서초구청까지가면 되는데 ... 발이 말을 듣지않는다. ㅎ

 

 

 봄의 두번째 소식 , 쑥이다.

가만 쑥이 아닌 것 같기도 ...  냉이인가 ??? 나참

 

 

 

 

 주능선보다 산 아래 둘레길을 탐내다.... 결국

 

 

 

 여기서 오른쪽 산능선으로 ...헉헉

 

 

 

 

 목적지가 눈앞에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양재역이다.

 

 

 

 

 

 

 

 자주색 철쭉도 물이 오르고

 

 

 

 

 

양재역 주차장에 도착 시간은 16시30분 

오늘 총소요시간은 3시간 15분 .  총 8km . 날씨가 걷기에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