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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평창) 의야지 바람마을 체험(20130806) 치즈+ 비누+아이스크림

by 시경아빠 201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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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  

12시 평창 의야지 바람마을에 도착  

( 기사분이 횡성 ic를 지나쳐서 구길로 다시 되돌아감)

 

횡성하면 황태가 유명하고

알펜시아 스키장 (곤돌라 체험)

그리고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이 있다.

 

 

* 어디가 더 좋을까?

양떼목장 - 아기자기 한 곳, 양들을 가까운 곳에서 만지면서 체험하고  산책을 하기에 좋다.  

횡계I하고 가깝다. 입장료가 비쌈

삼양목장 - 산 정상 부근까지 올라가서  멀리 강릉 시내까지 조망할 수 있다. 

대형 풍력발전기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오늘은 삼양목장 가는 길에 있는 의야지 바람마을로 GO!!!!

 

최근에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우리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농촌 경제 

그속으로 들어가봅시다.

 

 

 

 

 

 

 

 

1.  치즈만들기 체험

 

 

 

 

 

 

 

2. 횡성시내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점심 식사

 

 

 

 

 

 

3. 비누만들기 체험

 

 

 

 

재료 셋팅

 

① 비누베이스
 비누베이스(무색무향)는 인공적인 화학성분이 없는 반제품의 천연재료다.

 

② 색소 : 수용액, 분말
 비누에 색소를 넣어 예쁘게 만들 때 사용한다.

 

③ 향료 : 에센셜오일
에센셜오일의 성분과 천연향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한다. 인공적으로 합성한 프래그런스오일도 사용한다.

 

④ 글리세린
글리세린은 보습을 위해 사용한다. 비누베이스에는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사용을 안해도 되고 보습력을 높게하려면 첨가해도 된다.

 

 

만드는 방법

 

종이컵에 색소를 한 스푼 정도 집어넣는다.

보습효과를 주기위해 글리세린을 5방울정도 (?)

여기에 취향에 따라 향료(우리는 딸기향)를  넣어준다.

그리고나서 열심히 저어준다,

 

그 위에 비누베이스를 녹인 것을 부어준다.

(비누베이스를 녹일 때 온도가 75℃이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화로 하지 않고 중탕기를 이용)

 막대기로 저어 플라스틱 틀에 부어주면 완성이다.   

 

참고로  비누베이스를 비누모양틀에 부은 후 거품이 있을 경우에 가볍게 뿌려 주면 거품이 제거됨

 

 

 

 

 4. 양떼 먹이주기 체험후 주변 산책

*양먹이 체험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은 양떼목장 *

 

 

 

5. 아이스크림만들기

 

 

 

 셋팅된 재료들

 

 

 

 

 얼음위에 소금을 뿌린다.

왜 ! 염화칼슘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빨리 녹으라고

 

 

4인 1조로 체험을 하는데 (20,000원)

보시다시피 한 명은 얼음 그릇을 

또 한 명은 아이스크림 가루와 우유가 담긴 볼을 눌러 줌과 동시에 좌우로  열나게 흔들어준다.

(냉기가 밖으로 나가기 못하도록- 냉장고 문)

또 다른 한 명은  볼에 담긴 가루를 빠른 속도로 좌우로 5분 동안 젓어주면 아이스크림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