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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섬 & 산행 50+50

(전북 군산 ) 고군산반도 선유도 (20161117)

by 시경아빠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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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초등학교-선유교-선유봉-장자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 장자교

-초분공원-

명사십리(해수욕장)-망주봉-명사십리(+솔섬)-선유도선착장-선유교-모감주나무군락지-무녀도초등학교 원점회귀

(약12.2km/5시간)






신시도 - 무녀도 - 장자도(왕복 22km) 까지 자전거를 이용해서 고군산군도 섬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무녀초등학교에서 자전거 대여 ( 일일 5,000원)



ㄱ고군산반도

군산항에서 서쪽으로 45km,  16개 유인도, 4개의 무인도 이뤄진 섬의 무리

옛날에 ㄴ수군들이 머물던 군산진이었다.

고려 때 최무선이 왜구를 무찌른 진포해전의 현장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는 병선들의 정박기지로 이용됐던 군사요충지이다.

조선 세종 때 군산진이 군산으로 옮긴 뒤

선유도 일대는 옛 군산이란 뜻의 고군산으로 바뀌었다.


신선이 노닐다간 섬 ~ 선유도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시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고군산대교


회전교차로 (무녀도)

공사중으로 여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도보로 이동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음악도 크게 틀어가면서 신명나게




뒷편 고군산대교를  배경으로


무녀도 해안길


도로 건설현장



무녀도 초등학교


선유대교






선유대교



선유대교에서


선유대교를 건너 자전거를 대여하기 위해 선유도 여객선 매표소로 이동



선유 선착장에서의 망주봉

이곳에서 오토바이 대여  

11시40분부터 15시까지 3만원에


옥돌해수욕장으로 가다  오토바이 길이 없어 되돌아나옴







옥돌해수욕장

넙적한 돌들이 바닥에 평편하게 갈려져 있는 모습이 특이


선유봉





옥돌해수욕장





오토바이로 이곳 산책로까지 갔다... 다시 선유도 선착장을 지나


장자대교로



장자교


장자도 (대장봉)



장자봉에서의 뷰


이곳 앞 평상에서 준비해 간 도시락 곤드레밥으로 점심식사를



장자대교 건너기 전의 노을 그네

낙조전망 포인트




대장봉



장자도에서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장자대교



남악산, 망주봉과 짚라인타는 곳


선유도 해수욕장




전망데크 (포토죤인데 역광)




전망데크를 지나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다 오토바이 길이 끊겨서 돌아나옴



선착장(기도등대)까지 갔다  망주봉으로 이동


이곳 끝지점에서 망주봉 조망






망주봉에서 돌아나오면서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아들과 오토바이 기념 인증 샷







오토바이 3시 반납인데 시간이 남아서 다시 고군산 대교까지

오토바이 타고 질주 함 .





고군산대교 -> 회전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