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0대명산·백두산

(문경) 주흘산(20190406)

by 시경아빠 2019. 4. 7.
반응형


조령산에서 내려와 새재길과 만남








오랜만인데 길이 넘 예쁘다.

날씨도 좋고


여기서 2관문 방향으로 30여분 걸어올라갔다.





교귀정


한번  간 곳을 다시 찾기가  쉽지않다.


문경새재길은 ... 4~5번째 방문한 곳이다.


그래도 늘 새롭다




해발 318M

나름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꾸구리 바위


새재길 우측으로는 계곡길

물이 참 맑다





ㄱㅖ곡물을 이용한 물레방아







조곡폭포




제2관문(조곡관)전에서 우측길이 주흘산 방향

(조령산 등산로 입구에서 23분 소요)








제2관문에서 주흘 주봉을 지나 해국사 - 제1관문까지 (4시간 소요)


꽃밭서덜을 지나 영봉과 주본갈림길에서 영봉을 거쳐 정상 을거쳐 제1관문으로 하산했는데

재2관문을 12시40분 출발해서 제1관문에 16시 50분에 도착  

4시간 10분 소요





주흘산까지는 5KM



재2고나문에서 계곡을 좌우로 넘나들면서 올라감












어느 순간 오른팔에 힘이 불쑥 잡힌다.








꽃밭 서덜

서덜은 사전을 찾아보니 냇가나 강가 따위의 돌이 많은 곳.을 의미한다.







제2관문에서 50분,(실제는 40분 소요),   정상까지 1시간10분 이정표





계곡의 빙설


 





영봉과 주봉 갈림길


젊은 친구와 함게 영봉으로





갈림길 앞 개울을 건너 영봉으로




산죽


갈림길에서 영봉까지  1.1KM

계속 치고 올라간다.


정상부근에서는 4~5번 쉬엇다 올랐다.


차라리  바로 주봉으로 갈걸 후회하면서








영봉 30미터 전 이정표

영봉으로 갓다 이곳에서 다시 주봉으로



영봉


15시10분에 도착

영봉과 주봉갈림길에서는 1시간

주흘관에서 1시간50분 

조령산에서 내려와 새재길에서는  2시간 10분


 








영봉에서 김밥으로 식사 후 주봉으로






왼쪽 봉우리가 주봉







주봉  우측에 잔설





제1관문과 합류지점

제1관문까지  3.7KM, 주봉50미터 지점








주흘산 1076



1일2산 인증완료


현재시간 15시10분 ,   새재 출발 시간인  12시 15분을 빼면 거의 3시간 소요 .


조령산 걸은 것을 합치면 거의 5시간째 산행중이다.










주흘산에서 제1관문까지 1시간30분 거리인데 ...실제는 1시간 40분 소요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길이 더 치지고 힘들어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려 내려간다.









주봉에서 바로  하산길









하산길은  나무 테크길로 시작하는데


길이가 엄청나다.


1관문에서 올라오는 산악회원들을 만났는데 엄청 힘든 표정들이다.









주봉에서 조금 내려오면 만나는 샘터


갈증난 목을 충분하게 채워넣고   물병에 보충까지


이제 한병갖고는 물이 부족 ...1산이면 괜찮은데





샘터와 계단


영봉 갈림길에서 정상까지 치고 올라가는 것과 맘먹을 정도의 오르막 계단 ...





뿌리를 내밀고 쓰러져있는 거목





혜국사

내부는 패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의 청아함










쉬엄 쉬엄 꽃 구경하면서 하산중


체력도 고갈 ...다리에 무리가 느껴진다.






여궁폭포 갈림길부터는 포장길

여궁폭포까지는 6분거리인데 ...  시간상 갈 수 잇었지만

체력때문에 포기하고 제1관문으로 하산하엿다.







수고했다. 


16시50분,  주흘산만 4시간 35분 소요


  






문경새재


주말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다.







혈압검사  100에60이면 정상인데






스트레스 지수는 7로 높은편이다.



엥 ~~~~

규칙적인 운동과 심호흡이 필요





혈관은 보통 -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를 해야







지난번 연인산 + 명지산에 비해  훨씬 더 힘들었던 산행이다.


조령산은 하산길의 너덜길이 지루하고 힘들었고


주흘산은  영봉갈림길에서 영봉정상까지 올라가는길이 가팔라서 엄청 힘들고  다리가 천근만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