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점심
1,2, 4,5,6교시 수업 마치고
강당에서 찬물로 새워후
담양 쌍교 숯불갈비 먹으로 고고씽 ~~~
5시30분 약속인데
퇴근시간전에 가야 길이 덜 먹힐 것 같아 일찍 출발해서 4시 30정도 도착
주차후 주변 농협 구경 (특별하게 볼 것 없음)
대통술
사돈 오시기전에 식당 앞 뚝방길 산책
짠 ~~ 숯불갈비
맛있다.
보통 3인분 매운것 2분 합이 5인분
여기까지 딱 좋았는데
사부인께서 들깨수제비 먹으로 오는 이들이 있다고
2인분 주문했는데 다먹지 못하고 남겼다.
내 입은 ~~
식사 후 쌍교 숯불갈비 정원에서 종이커피 마시고 일찍 헤어짐
그리고 나는 조선대 장미원으로
하지만 거의 도착전 방향을 전일245로 급 선회
신의 한수였음
특별할 것이 없었던 카페거리
특히 혼자라
둘이면 몰라도
도서관 주차후
카페 거리를 지나 전일빌딩 245로
전일 빌딩 루프탑에서 분수대 방향
9시이후라 그런지 사진 찍는 이 3명외에는
광주의 멋진 사진 명소이던데
하지만 혼자라서 한적하고 느낌이 더 좋았던 루프탑
바람도 좋고
차 한잔 마시면 광주 조망하기 좋은 명소이다.
어디가 어딘인지 알 수 없음
전일빌딩에서 분수대로
옛 전남도청
늦어서 문 닫힘
충장로로 이동해서 (분수대 앞쪽)
궁전제과
공룡알이 맛있다는데 다 팔리고 패스트리인 나비 파이를 구입
다음날 아침 식사대용으로 차 속에서 먹었는데 가루가 사방으로 떨어져 치우는데 곤욕을
두 번 먹기는 ~~~
축억이 새록새록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구입
다시 분수대 앞으로
늦은 시간인데 금요일 개막식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건축 외벽을 활용한 영상쇼인 미디어 피샤드도 선 보일 예정인가보다.
색다른 경험이다.
조명빨에 이끌려
연결통로 아래로 정원이 잘 조성
여기도 건물과 통로에도 미디어 피사드 설치
지하 정원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이 멋진 조형물이 뾰롱핟고 등장
영상이 사계절로 바뀐다.
여기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면 마주치는 하늘공원
잔디밭에 삼삼오오 젊은이들이 모여잇다.
여기서 시원한 저녁 바람 마주하면서 잠시 쉬었다.
참 좋은 장소
여기서 소맥했으면 좋았는데
속이 날 받아주질 않는다.
이번에는 지하 공간으로 내려간다.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지붕이 장관
사진찍으면서 올라갔다 다시 네려옴
여기까지 ~~ 공연장
그리고 돌아나오는 길에
지층에서 광장으로 나왓는데
분수대 앞에서는 아직 공연이
처음봣던 것보다 훨신 더 감동적
분수대 물줄기 사이로 다양한 영상을 연출
영상도 찍고 한참 구경
금요일 개막전 행사 준비중이라고
이제 카페거리 쪽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한 건물외벽으로 계단이 노출된 것이 특이하다.
이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듯 싶은데 ~~~
이것 저것 구경하다보니 10시가 넘은 듯
차에 탑승해서 조선대 장미원부근으로 갈려다
포기하고 인근 주차 공간이 보여 바로 차박하기로 결정
이제 나름 잘 적응 ~~~
짐도 잘 정리되고
이제 하나 둘 체질화되어간다.
사림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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