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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지리산)

광주 여행 (6월9일) - 걷기 좋은 푸른길 & 조선대 장미원

by 시경아빠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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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한 곳 바로 옆 길이 푸른길

광주역 ~ 서광주까지 5km 정도 되는 숲길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폐 기찻길을 활용해서 만든 숲길로
아이디어 좋다.
중간로 철길도 보이고 , 화장실도 철도역으로 변신하였고, 도로와 연결된 건넘록에는 철도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동명동 리버호텔 도로 주변부터 광주천 방향으로 걸은 후
다시 되돌아서 시민 참여의 숲까지 갓다
이 장소로 되돌아왔다.


광주천가는길에 서석교회

오기전에 맛집 검색에서 나왓던 현완단검 상추집
전주에서 먹오봤으니 패스 ~~

가느길에 도로 틈 사이로 조선대
화이트 칼라의 삼각형 지붕이 독특


도시형 숲길

조대 정문



푸른길 종착지 , 남광주시장

국밥이 유명한 듯


주차장에도 전통 시장이 열리는 날인지 사람들이 ~~


출근 시간을 감안해보니
조선대 구경도 가능할 듯 싶어 장미원으로 ~~


조선대 장미원
해가 비춰서 ~~~


공차와 장미


이른 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을까 걱정햇는데 노 프라블럼


5월 초가 피크라 지금은 끝물
그래도 이쁘다

구모는 생각보다 크지는
학생들 정서용으로 조성한 것이
시민들 품으로


이 축구장을 중심으로 ㄱ 자형태로 장미원을 조성



장미원에서 정문 통과해서 푸른숲 길로





핸드폰으로 위치확인하다 부근 음식점을 찾아 사진만 촬영




다시 차박지 인근 농장다리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이들이
특히 연세잇으신 분들이 쾌 많이 보인다.

도로와 연결된 숲길



푸른길역 화장실
아이디어 굿이다.


광주역까지 완주하고 싶지만 포기하고 다시 턴 ~~~

겨울 ~

철길과 단풍나무 숲
갈때와 올때 보이는 것이 다르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엇던 거리 생활체조가 다시 시작된 듯
아주 잠깐 따라하고 시간이 없어 패스


다방이름이 청자다방

청자 하면 담배 생각이 먼저 떠 오른다.


차안에서 어제 구입한 패스트리 빵을 먹는데
가루가 엄청 떨어졌다.

먹기는 불편

맛도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