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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여행5일차 (7월7일 목) - 이기대 해안산책로 (오륙도스카이워크)

by 시경아빠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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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폭염으로 버스타고 등교

 

 

맛나는 학교급식

 

 

 

 

 

숙소에서 부산역 가는길에 차이나타운 쪽으로 이동

만두로 유명하다는 신발원

낮시간인데도 대기줄이  

포장주문했는데 20분 걸린다고 해서 주변 구경

특별하게 볼 것은 없는데

괜찮은 러시아 마트 발견 

 

 

비행기표까지 다 끊었다가 

손가락 골절로 여행을 취소한 블라디보스톡 여행

 

러시아 식사도 하고 싶지만 

이른 시간이고

사실 거부감도 있어 

젤 쉬운 먹거리인  빵을 구입 

 

얼굴만한 대형 빵이 특히

 

 

외부모습

 

 

신발원 만두 -  부산역가는 길 신호등 앞 그늘막에서 먹었는데 

내 입에는 아닌듯

 

 

 

오늘은 ~~ 27번 버스를 타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이쁘네 

바로 마음을 사로잡고 

 

 

오륙도 전망대 위에서 보는 아파트 뷰도 이쁘고

 

 

해변 산책길

거꾸로 보면 한반도 지도 느낌이 살짝

 

 

바다 건너가  마린시티와 해운대 

함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 발생 

 

부산에서 젤 걷기 좋은 곳이라면?

절영해안도로와 여기 두 곳 

 

해운대 문텔로드 길에서 오시리라 관광단지 쪽도 이쁘다는 데

아직이다.

 

밀물과 썰물에 의해 섬이 5개 또는 6개로 보인다는 오륙도 

오륙도 하면 용필이 생각이 먼저다.

 

 

 

 

밑으로 내려가고 싶지만 다시 올라오기가 싫어서 멀리서 사진으로 

 

 

해안 산책길 방향 

능선을 타고 올라가다 해안쪽으로 트래킹

 

 

 

갈맷길 2-2 구간 이기대해안 산책로 

총길이가 4.3km

2시간에서 2시간30분 정도 소요

 

 

 

 

올라가면서 뒷쪽 오륙도 방향 

 

 

너와 나는 ?  ㅋㅋ

 

 

 

 

 

 

 

 

해안도로외에 순환도로와 임도길도 있다.

차로이동시는 용호부두에서 해운대 야경보는 것도 좋을듯

 

 

갈멧길인 동시에 해파랑길 

 

유럽 어느 곳에 견주에도 전혀 손색없는 멋진 바다 하늘 길 

대한민국 정말 좋은 곳이다.

 

 

 

 

농바위 전망대

 

 

바다만 있으면 심심할텐데 

산, 바위, 하늘 

그리고 도시뷰가 함께해 더욱 더 빛나는 공간들

 

 

 

잘 조성된 해안산책로

숲길도 좋지만

가끔은 마음 편안하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나무테크길이 더 좋다.

혼자라면 ~~

 

 

 

 

누구?

 

 

 

 

 

 

 

 

치마바위 ???

 

 

 

세월을 낙는 낚시꾼들

 

 

 

광안대교

 

 

 

마린시티 & 동백선 & 해운대 해수욕장 

 

 

 

 

ㅎㅎ

 

언제 또 올려나 

 

 

 

돌개구멍

 

 

 

야옹이

 

 

 

 

 

 

 

 

노을만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냥 좋다 ~~

 

 

 

야경 맛집 

야경을 보기위해서 일부러 늦은 시간에 맞춰서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출발했다. 

 

 

 

그냥 지나치면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이제 며칠있다보니 부산이 조금씩 눈에 차온다. 

아직도 욕심이 많다.

좀 더 여유있게 다녀야 ~~

 

 

 

구름다리

 

 

 

동생말 전망대

 

 

 

마을 버스를 탔는데 바다속으로 들어온 느낌

부경대에서 하차 주변 한 바퀴 휙 돌고 

커피 한 잔 후 숙소로 

 

 

부경대 인근

커피 마시면 잠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