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종 장릉역사의 숲을 나와서
언덕 라이딩 후 해발300m 지점

흐믓
요령이 생긴듯
서두리지않고 천천히 조금씩 힘내서 오른다.

하늘 뷰 ~~





날씨탓인가 물감을 타놓은듯
예전에 봤던 느낌과 사믓 다르다.
나이 탓인가?


혼자 보기엔 넘 아깝다.






앞쪽 마을에서 이곳을 바라보는 것도 멋지다고

이곳 선돌이
단종 유배길 구간이네


전망대


차렷



사진 찍는 곳

선돌을 나와 <한반도 지형>으로
거의 1시간 소요



혹시나해서 들렸는데
영월 맛집이다.



ㅎㅎ
식사 주문하고
추억의 뽑기를
혹시나햇는데 역시나 8등 춥빠춥스로


옹심이 감자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보리밥에 감자전까지해서 7000원
다 맛있었다.
시원 담백
굿이다.


금간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부르네 여정이 더 즐겁다.

문개실
아까 경찰분이 이곳에서 보는 선돌뷰도 이쁘다고 해서
들렸다.




여기가 선돌 앞 얼굴



문개실을 나와서 북쌍삼거리에서 좌측 법흥사방향으로


수수밭


베일치터널


진안 마이봉이 ~~~

엄청 특이


가을 전령사


마지라우 ???



좌측 선암마을로


한반도 지형, 800m 지점

드뎌 도착 ^^






















청렴포 주차장에서 버스 차편을 알아봤는데
2시차가 막차라고 ~~
어쩔수 없이 다시 자전거로 영월까지 ㅠㅠㅠ
다행히도 왔던길 반대편으로 라이딩을 시작
자전고로 1시간 10분 정도 , 10km
영월, 제천방향으로 고 ~~~

날씨 하나는 최고
가을 오후 햇살이라 견딜만 하다.
여름에 이곳을 라이딩했으면 엄청 고생을 감수 ~~


날파리떼 공습으로 중무장

좌측 연당으로

언덕길
천천히 페달을 밟고 저속가어로 느릿 느릿 올라감

국도와 만나는 지점에서 영월로 좌회전

연당 회전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언덕길 시작 ~~

언덕길을 내려오면 연당 삼거리

합류지점
처음에는 좌측길로해서 한반도 지형을 찾아감
이곳에서 <선돌>을 지나 영월로 들어가는데도 40분
혹시나해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는데
1톤트럭 쥔장분께서 흔쾌히 허락
트럭뒤에 자전거 실고 앞자리 탑승
장릉까지 태워주신다고
오메 좋은 거
아드님도 교대 졸업해서 안산에서 초딩샘을 하신다고
덕분에 학교이야기로 말벗을 하고
쉽게 장릉에 도착
얼마나 고맙던지
귀농을 하셔서 사과농장을 운영하시는데
사과쥬스를 주문해야겠다.

장릉 도착시간에 4시25분
바로 숙소인 학교에 도착
샤워 후 ~~ 바로 교무실에서 아메 한 잔 마시면서 사진 정리 ~~
18시30분 저녁 먹으러 간다. ~~~~
오늘 여정은
오전 8시30분에 나와서 16시30분
총 8시간 정도 자전거 + 관광 (선돌, 한반도 지형)
흐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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