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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영월 장릉 노루공원 및 웰빙등산로

by 시경아빠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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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점심 급식

 

수업마치고 장릉가는길에 

영월 창절서원으로

사육신과 생육신, 단종 시신을 거둔 엄홍도 등 단종과 관련된 10명의 충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장릉길에 노루 조각 공원

한바퀴 휙 도는데 10~20분 , 거리는 총500m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노루 미끄럼틀

 

노루와 도깨비 ~~ 이건 뭐지 ???

 

 

장릉과 노루의 전설

엄흥도가 단종의 시신 장소를 찾던중

노루의 도움을 받았다는 그런 내용

 

장릉 입구

다음에 가는 걸로 패스 

여기온 이유는  영릉 뒷산인 웰빙산행이다.

 

예전에 들렸던 보리밥집을 지나 주차장쪽으로 

 

웰빙등산로 안내도

주차장을 출발해서  -> 돌담쉼터 -> 두목재 ->보덕사 방향으로 하산

(2.7k, 1시간 30분 소요)

원래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하산했어야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

 

출발지인 등산안내소 

 

 

 

소나무숲길을 따라 

돌탑

 

돌탑에서 우측길이 웰빙등산로

시간상 좌측길인 두목재 경유해서 보덕사로 하산

 

두목재에서 발산까지 1.6k 생태로 구간도 보이고

두목재와 발산은 각각 따로 올라감

 

 

두목이재

 

금몽암으로 하산

 

 

금몽암 입구

금몽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한 보덕사의 부속암자로

단종이  꿈에서 이곳을 보았다고 금몽암으로 부름

 

 

노을빛에 노랗게 물든 아름답고 고즈넉한 산세

& 수세미(?)

보덕사 느티나무

 

보덕사

보덕사는 신라 문무왕 8년(668) 의상조사가 지덕사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단종이 노산군으로 감봉되며 유배당할 때 절 이름을 ‘노릉사(老陵寺)’로 고쳤다가,

단종의 능인 장릉(사적 제196호)의 원찰로 지정되면서 영조 2년(1726)에 보덕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면 우측으로 차를 마실수 있는 '세심다원'과 연못이 있다. 

 

태백산 보덕사

 

 

태양초

 

저녁은 영월 시내에서 뼈해장국으로

 

영월시외 고속버스터미널

강남까지 13000원 비싸지 않네

 

 

서부시장

 

동강대교 야경

 

학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