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강원도

영월여행 - 산꼬라데이길

by 시경아빠 2022. 10. 3.
반응형

오전에는 청렴포 구경후 영월여행센터에서 3층 올라에서 브런치 & 휴식 

오후은 영월 시내에서 승용차로 25~30분거리에 위치한 산꼬라데이길 

네비는 구름이 모이는 < 모운동 벽화마을> 로 검색해서 ~~

낯선 명칭 <산꼬라데이>는 ? 

산골짜기의 강원도 사투리이다.

영월 산꼬라데이길은 총 길이 길이는 27.5㎞로

영월 예밀길에서 모운동길까지 총 8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오늘은 3개구간 정도만 승용차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천천히 산길을 걷는 것이 좋지만 오전 시간을 청렴포와 여행센터에서 보내 해질때까지는 약 2시간정도밖에 남질않았다. 허리업 ~~~

 

젤 먼저 도착한 것이 모운동 벽화마을 

인적이 드문 아주 작은 산골마을이다.  

 

10월 오픈 중인 마을호텔 

 

 

양씨판화미술관

 

버들마편초

 

 

 

 

마을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 차를 준비해두었다 . 마음 따뜻 ~~

 

모운동 

해발 1,000m 가 넘는 망경대산 자락으로  구름이 모여있는 동네라 모운동으로 불린다.

옥동광업소가 있던 자리로 80년대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엄청 북적되던 곳이였는데

89년 폐광이 되면서 많은 이들을 마을을  떠났다. 

그런 폐광촌을 살리기위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모운동이 볼거리와 쉼이 있는 마을로 재탄생하게되었다.  

 

 

하루4번 운행

 

마을 그림 지도

 

버스정류장을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산 윗쪽으로 올라가면서 ~~

 

 

 

 

 

 

모운우체국

 

이곳에서 황금폭포를 지나 옥동광업소가 다녀오는  광부의 길 시작점이다. 

걸어서는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간이 없어 패스할려고 했는데 승용차로도 다녀올 수 있다는 마을 분 이야기를 듣고

차로 옥동광업소 앞까지 다녀왔다. 

차보다는 당연히 걷는 것이 더 좋은 곳이다.

 

우체국앞 모과나무

 

동발제작소

 

광부의 샘

 

 

황금폭포 

 

폭포뿐만 아니라 산도 노을빛에 황금색으로 변했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다 사람이 ~~~깜놀 

 

광부의 길 모습

옥동광업소 입구에 도착

차는 이곳에 주차

 

좌측길이 운탄고도길

옥동광업소 ???

덜렁 건물만 ~~ 외부와 내부 사진만 찍고 바로 나옴